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규 4
현 강원도지사의 도청소재지 변경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부정부패 의혹이 있내요.. 부디 제대로 바로 잡길 바랍니다. 제발
2. 신*순 4
면허증반납하면 춘천상품권 10만원에 교통카드 30만원 어르신들기존교통카드도 다못쓴다합니다 버스는 내가갈수있는곳 다못가는데 교통카드보다 교통비 30만원이면 택시를 마음대로타니 더반납할수있을거같습니다
3. 최*용 4
갈수록 이상기온 심각해지는것 같아요.
강원지역 경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 전환 논의와 다양한 호재 등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MS투데이가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00.2로 전년 동월(92.5) 대비 8.3%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역 실물경제가 소폭이나마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으며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 지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전국적으로는 8월 광공업 생산이
춘천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내년 어린이날 공식 개장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한정판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현재 테마파크 공정률은 99.5%다. 레고 테마의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의 공정률은 30~40% 수준이다. LLKR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연간 이용권인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춘천 중도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내년 어린이날 공식 개장한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한정판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연간 이용권인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격은 14만9000원이며 공식 개장 전 가 오픈 기간 리조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
달빛 기도 -한가위에- 이 해 인 너도 나도집을 향한 그리움으로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좀 더 환해지기를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좀 더 둥글어지기를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하늘보다 내 마음에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당신도 내내 행복하세요둥글게*이해인: 양구출생.*1970년「소년」지에 동시로 등단. *시집「민들레의 영토」,「내 혼에 불을 놓아」,「작은 기쁨」외 다수.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원에서 문서 선교. 2021년, 어느새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춘천지역 산림 휴양관광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국민 여행조사 1분기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행지에서의 활동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자연 및 풍경 감상(81.1%)이었다. 지난해 1분기(71.0%)와 비교해 10.1%p 증가, 자연 속에서의 힐링 여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어 음식 관광(64.2%), 휴식휴양(55.9%) 등의 활동 유형 비중도 컸다.춘천지역은 비대
추석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지만, 올해 설날부터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밥상물가는 좀처럼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또 불볕더위로 주요 추석 성수품 가격이 크게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으로 고깃값 상승세까지 예고된 실정이다.MS투데이가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와 강원물가정보망 등을 분석한 결과, 올여름 불볕더위로 신선식품 위주의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달 기준 춘천지역의 사과(300g 10개) 가격은 3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20% 올랐다. 마늘은 1㎏에 9000
최근 춘천지역 개인택시조합이 ‘카카오T 블루’에 가맹한 일부 조합원의 제명을 결정하면서, 택시업계가 내홍을 겪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지부(이하 개인택시조합)는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 회의를 열고 ‘카카오T 블루’ 가맹 기사들에 대한 제명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해당 기사들이 제출한 소명서를 검토 후, 9월 중 제명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앞서 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카카오T 블루’ 가맹 기사들에 대한 제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조합원 84%가 해당 기사
춘천 도서관들이 도입한 가족 참여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인기다.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북 큐레이션 ‘우리 가족 서재’를 선보인다.시립도서관이 선보이는 ‘우리 가족 서재’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세 가족이 5권의 도서를 추천한 후 직접 가족사진과 도서 추천 이유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도서관 단골손님(?)이 추천한 책을 전시하고, 이용자들도 추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세 가족은 춘천에 거주하는 ‘이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휴가철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첫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수도권은 5주째 4단계를, 비수도권의 경우 3주째 3단계를 각각 이어오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전국 신규 확진자는 지난 일주일간 1400~2200명대를 오르내리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강원 관광시장에서 춘천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올해 3월 에어비앤비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발표한 2021년 여행 전망에 따르면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선택지에서 강원(41%)은 제주(63%)에 이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 트렌드로 강원지역 여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강릉, 속초 등 동해안권이 떠오르는 반면, 춘천은 여름 관광지로의 인기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관광과 직결되는 숙박음식점업은 2018년 기준 춘천의 지역내총생산의 3.43%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다.MS투데이가
연일 40도 가깝게 온도가 치솟지만, 참된 기술인을 향한 학생들의 땀 흘림은 불볕더위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후평동 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지나치다 보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인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커다란 기능탑(塔)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탑은 2013년 전국기능기대회에서 무려 800여 기관 중 최고의 성적으로 금탑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뒤이어 2014년에는 은탑을, 2015년과 2017년에는 동탑이 세워졌으며, 개교 이래 국
27일부터 2주간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내달 8일까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일괄 격상키로 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가장 우려하는 것이 비수도권의 확산세”라며 “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지 이동량 증가 등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세 저지를 위한 중대 기로인 만큼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
우리 주변 많은 오해 중 하나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겁니다. 통념과 달리 가을은 야외활동 하기에 맞춤이어서 오히려 책과 멀어지기 일쑤랍니다. 출판인들에 따르면 오히려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에 책이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그런 데는 학생들 방학이나 직장에서의 휴가도 한몫하겠지만 일상을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행차하는 것도 잠깐일 테니까요.사실 더위를 이기는 데 책만한 것도 드뭅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 높죠. 드라마니 영화니 게임 등 재미있는 것도 많지만 미처 아니 여직 만들어지지 않
올여름 폭염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지만, 서민들은 여름철 별미인 ‘냉면’ 조차 먹기 힘들어졌다. 서민 보양식의 대표로 꼽히던 ‘삼계탕’도 이제는 부담스러운 음식이 됐다. 식재료값이 모두 급등했기 때문이다.7월은 휴가철을 맞아 외식비 지출이 늘어날 시기인데 물가 상승으로 여름나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수입산 메밀값 상승 여파···냉면 가격↑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지역의 평균 냉면(1인분) 가격은 7667원으로 올해 1월 가격인 7500원에 비해 167원(2.2%) 인상됐다. 7000원 수준이었던 3년
춘천의 대표 관광지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 탑승장 인근에 짓다 만 두산그룹 연수원이 장기간 방치, 관광도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두산그룹은 춘천시 삼천동 기존 리조트 자리에 연수원을 짓겠다며 2014년 춘천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 당시 두산그룹은 4만6108㎡ 부지에 교육동, 숙소동,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역 유일의 컨벤션 기능을 갖춘 연수원 시설로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 연수원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사용하겠다는 사회 공헌도 약속했다.이같은 계획에 지역사회에서는 침체됐던 삼천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된 춘천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주말인 18일.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춘천 남면 한덕유원지에는 무더위를 피하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정부는 19일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적용을 발표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18일 오전, 춘천시 남면 한덕유원지- 춘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적용된 주말- 캠핑·물놀이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지만 19일부터는 4인 이상 모임 금지 적용- 폭염특보 속 찜통더위…행락객 북적- 여름 휴가철 맞아
늦장마가 남부 지방을 연일 할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겠지요. 직장인들이 고대하는 휴가 시즌도요. 그래서 좀 이른 감은 있지만 ‘시간 죽이기’에 딱 좋은 소설을 소개할까 합니다.예전에 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해 달라는 원고 청탁을 받곤 했습니다. 그럴 때면, 대체로 재미 위주의 책을 골랐습니다. 왜, ‘페이지 터너’라고 하죠. 흠뻑 빠져들어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는 책 말입니다. 등덜미로 땀이 줄줄 흐를 지경에 아무리 좋다 해도 딱딱한 책과 씨름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그런 의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내 대학들이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림대에서는 방역 업무로 내홍을 겪고 있다.지난 6일 한림대 처장단(이하 처장단)과 전국대학노동조합 한림대지부(이하 노조)는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 처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업무 중단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노조의 경우 방역 시스템 개선 요구 묵살에 대해 항의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일 학내 출입자 체온체크와 관리 업무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조합원의 업무 과중과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이 주요 이유다.한림대는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춘천지역 초‧중‧고교의 등교 인원 제한 조치가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되면서 맞벌이 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등교 제한 조치를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키로 긴급 결정했다. 이는 최근 일주일간 춘천에서 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다음 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개편안) 3단계 적용이 예고된 데 따른 조치다.지난 25일 춘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강원도교육청은 전교생이 400명 이상인 춘천지역 초‧중‧고교에 공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춘천시민들의 생각도 역시 엇갈리고 있다. 이는 보편지급과 선별지급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이견 때문이다.MS투데이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필요한가’를 설문 조사한 결과, 52.8%(768명)가 ‘대상을 가리지 말고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춘천시민 이모 씨는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