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반비다복 다자녀 우대카드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홍보부족에 관리부처도 없어져 중단됐다니 출산율을 어떻게 올리겠다는 건지ᆢ
2. 박*주 4
유치가 되게끔들 좋은 항기는 아니더라도 사나운이 아닌 살가운 냄새라도 풍겨보아요 물어뜯어 죽여바리는 사냥개 피 빨아먹는 남새 말고~ㅎㅎ
3. 박*주 4
굿모닝 지구촌 안녕~?^^ 춘천 장학리에서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하연 눈이 밤 사이에 내렸어~ 5월의 아침에 기분좋은 신기함이야~^^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이 된 지 오래다. 이미 펫 전용 마켓들이 춘천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고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도 생겼다. 심지어 춘천 인근 리조트나 관광지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위해 관련 시설들을 갖추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춘천시가 최근 수백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해 춘천이 반려동물산업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계획과 지역 내 인프라 등을 살펴봤다. ■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선언춘천시는 이달 초 신북읍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엄태석(57)씨는 최근 은행에 본인 매장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엄씨는 한때 종업원을 5명까지 두고 식당을 운영한 적도 있었지만 연이은 경기 한파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인건비 부담으로 주방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손님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상태.엄씨는 "사실 가게를 접으려고 했었는데 마땅한 대안도 없었고, 또 손님이 조금이라도 회복이 되니 또 기대심리가 생기더라"라며 "생활고도 해결하고 인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절반으로 떨어진 이후 최근 다시 춘천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주요 관광지 4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월까지 287만312명의 방문객이 춘천을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519만5083명과 비교해 약 45%가 감소한 수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2월 춘천을 찾는 방문객은 35만374명으로 지난해 68만1996명에 비해 절반가량 떨어졌다. 특히 3월에는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춘천을 찾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유명 관광지인 춘천으로 피서객들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0번 확진자 20대 여성 A씨가 최근 퇴원하는 등 지역내 입원환자가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에 따른 접촉자 301명 중 자가격리자는 없으며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역시 1155명 중 1059명이 격리가 해제돼 격리환자는 96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이처럼 춘천지역이 코로나19 소강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타시도로부터의 환자 유입을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세가 뭄출 기미를 안보이는 가운데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문을 닫는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조정관은 "정부는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8일 일요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긴급보육을 사용하는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
"하늘이 화천을 버린 것 같아요. 말그대로 초토화 상태입니다."최근 화천은 '군부대 해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상고온'이라는 4중고에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실상 화천을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이상고온과 코로나바이러스로 곤혹을 치르고 있고, 군 장병 급감으로 이미 타격을 입은 외식업 등 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었다.여기에다 화천 민통선 인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연일 발견되면서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화천 산천어축제장. 평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부족한 특수교육 인력 탓에 특수교사 출장이나 휴가시 매번 특수아동 교육과 생활지도에 애를 먹던 악순환이 사라진다.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보결 전담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특수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특수교사가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특수학급을 대체할 인력이 없어 전일제 통합학급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인별 맞춤교육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결 전담강
"오늘부터 최저시급 8590원 받습니다."2020년 경자년 새해 첫달인 1월 새로운 고용관련 복지 제도가 추진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1월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관공서 공휴일 민간 적용 추진 △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 △가족돌봄휴가 신설 등이다.■ 최저임금 시급 8590원으로 인상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의 시간 당 급여가 8590원으로 인상된다. 2019년(8350원)보다 240원 오른 금액으로, 2.9% 상승한 액수다. 최저시급만 적용된 월급(주40시간 근로·유급주휴 8시간 적용시 단순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