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5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하고 똑같은 사람.. 부모가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님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늘 부모를 욕보이는 한심한 친구일세..안타까운 대한민국..
2.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3.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 주변의 사회와 실생활의 변화는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시쳇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는 우리들의 마음을 소심하고 폐쇄적인 인간형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미래학자와 사회학자들의 조만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 부도와 개인들의 파산, 그리고 심지어는 자살율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뉴스에서도 외국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온 언론을 장식했다. 올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공식 선언한 이후 전 세계 확진자는 2129만4845명, 사망자는 76만1779명에 이르렀고, 우리나라도 안정세와 최근의 재확산을 거치면서 10월5일 기준 확진자 2만4164명, 사망자 422명을 기록하고 있다.코로나19는 많은 사회·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 착용이 익숙한 일상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이전에는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지난달 17일 강원도일자리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출범 '릴레이'가 시작됐다.실제 강원도는 지난해 9월 기준 62개의 출자·
MS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MS투데이에서 칼럼을 연재할 칼럼니스트는 △김성희(북칼럼니스트) △차기태(언론인·전 한겨레신문 기자) △고종관(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황규선(강원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 △노승만(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5명입니다. 김성희 칼럼니스트는 ‘김성희의 뒤적뒤적’이라는 코너로 도서와 삶 속의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장,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올해 들어 강원 경제는 한마디로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강원 경기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강원도 경기종합지표'가 이를 대변해준다. 일자리, 수출, 기업생산능력 등 강원 경제분야 전방위적을 둘러봐도 미흡한 실적을 찾는 것보다 우수한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더 어려울 지경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가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 여파만을 지적하기에는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비롯한 해결방안들이 제 때 도민들의 불경기를 해결하기 부족했고, 지금까지 추진한 대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강원도민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양강댐과 춘천댐 등 댐 영향권인 춘천이 강원도내에서 급성 인두염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가 거주지로부터 학교나 응급의료시설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하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인구, 건물, 생활SOC(Social Overhead Capital) 등 국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진단한 국토조사 데이터와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강원도의 경우 우선 거주지로부터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의 평균 접근거리는 각각 6km, 5.13km로 전국 평균(3.49km, 3.33km)보다 한참 멀었다. 반면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10일 강원도의회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부동산 투기와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제12대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박 전 차관의 배우자 명의로 된 투기과열지구의 부동산 소유권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내 정계를 중심으로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원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은 약 30억원대로 추산된다.박 내정자
춘천시 인구감소에 빨간불이 켜졌다.6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의 기회’ 보고서에서 따르면 춘천시 인구는 소멸위험 주의단계에 해당하는 0.699를 기록했다.인구감소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기업·대학·군과 연계한 인구유치 전략모색 △전입지원금 지원 확대방안 검토 △관내 공무원·기업체 등 유동인구 주소이전 추진 등을 시행해 왔으나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춘천시 주민등록인구현황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올해 1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춘천시 주민등록 인구는 28만1468명이다. 그간
알펜시아 매각 문제와 '혈세 블럭' 레고랜드 등 회복 불능의 대형 현안이 산적한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또 다시 공직자 출신이 내정됐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전문성 결여 인사라는 비판과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은 공직자 재취업 창구라는 오명이 씌워질 것으로 보인다.강원도개발공사는 최근 11대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의 후임으로 이만희(58) 강원도 녹색국장을 내정했다. 원주 출신인 이 국장은 원주부시장, 도 체육진흥과장, 미래사업개발과장, 복지정책과장, 2018평창조직위 숙박국장, 도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공직자 출신이다.강개공
춘천시 북산면 주민들이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비효율적이라며 개선 방안을 요청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17일 오후 북산면행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숙 강원연구원 박사, 이태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 차장, 최옥용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계장 등과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춘천시 등은 2004년부터 16년 이상 농기계나 농기구 지원 위주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서 나아가 지역특산물 개발, 고소득 작물 시범단지 조성, 공동 영농시설, 농기구 수리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최근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선이 난항을 보이면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인재영입 전략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강원연구원이 15일 서면 신청사로 이전한다. 부지면적만 8468.90㎡에 건물연면적 6363.72㎡ 5층(지하1층~지상4층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총선 출마로 퇴임한 이후 후임 강원연구원장 자리가 두 달 넘게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후임 내정자 사퇴 이후 아직 후보군에 오른 인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신임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됐던 박동훈 전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의 사퇴로 20일 예정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취소됐다.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제도정책관과 대변인,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 제10대 국가기록원장 등을 역임한 박 전 이사장은 최근 건강 상의 이유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박 전 이사장의 사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로 다가온 가운데 관광객들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레고랜드~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개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지적은 18일 오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시 놀이시설의 특성상 특정시기 진입·진출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승전보를 울렸다.허영 후보는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만6932표(51.32%)를 얻어 5만7298표(43.93%)를 얻는데 그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허영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 초년병이지만 국정경험이 많은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선에 오른 허 후보는 지난 총선 대결에서 패했던 김진태 후보와 다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선거운동기간 허 후보와 김 후보는 그야말로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진표가 마무리된 강원도내 여야 양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3일 공약발표회를 갖고 '도내 8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내세웠다. 선거대책위원장 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진태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4·15 총선이 마지막 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전체 8석 전석 석권 신화를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통합당은 강원도 첫 공약으로 '규제 OUT' 정책을 내놨다. 통합당은 지역 숙원사업 추진에 심각한 걸림돌로 군사·산림·농업·환경 관련 규제로 규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인지도의 허영이냐, 경험의 육동한이냐."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를 가리는 당내 경선의 날이 밝았다. 이들 두 후보는 당초 춘천 분구안으로 선거구 획정이 됐을 경우 사이 좋게 갑,을로 나눠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춘천 지역구가 인근 철원, 화천, 양구와 붙어 '괴물 선거구'가 되면서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이들 후보는 비슷한 듯 하지만 걸어온 길부터 상반돼 이번 춘천 선거판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하다가 '민주계 대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비서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