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13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강원도와 춘천시가 내년 1월 공공배달앱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공공배달앱의 가장 큰 특징은 소상공인을 위한 수수료 정책이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검토중인 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2%, 광고료는 0원 등이다. 공공배달앱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6~15%에 이르는 민간 배달앱보다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서비스 품질, 유지·관리 소홀, 지속성 등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일부 춘천시민들은 공공배달앱 도입 취지는 공감하지만 민간앱에 비해 불편하고 혜택도 부족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시민 이모(29)씨는 “공공배달앱이나 민간
춘천 청도제약이 강원도가 주최한 박람회에서 1500만 달러(약 172억원) 계약을 수주했다.청도제약은 ‘2020 강원도 GTI 온라인 박람회’에서 카자흐스탄의 한 제약회사와 10년간 1500만 달러 규모의 소변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청도제약은 2007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한 체외진단분야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소변 진단 스트립, 가정용 진단 스트립, 동물용 진단 스트립 등을 제조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김성진 청도제약 대표
춘천의 한 스타트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외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수출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델라루즈 코스메틱은 유라시아권 수출을 위한 EAC 인증(유라시아경제연합 단일 인증 제도)을 거친 뒤 지난달부터 러시아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업은 지난해 3월 춘천에서 창업한 신생 기업으로 코스메틱이 주력제품이다. 델라루즈의 코스메틱은 정제수를 쓰지 않고 EWG 1등급(화장품 성분의 안정성 등급) 천연추출물 베이스를 주성분으로 제조하고 있다.델라루즈 코스메틱에 따르면 이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춘천지역 전세매물이 줄어든데다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세입자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한달동안 춘천지역에서 157건의 아파트 전세계약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81건보다 13% 감소한 수치다.올해 1~6월 춘천지역 아파트는 월평균 229건의 전세가 계약됐지만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기존 세입자들의 거주 기간이 늘어나면서 매물이 뜸해졌다.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최대 4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
춘천지역은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주택 가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764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억7611만원과 비교하면 0.5%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9월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억8623만원으로 지난해(3억4479만원)보다 12% 올랐다.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답보상태를 걷는 한 원인으로 수요의 편중이 꼽힌다. 춘천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올해 2분기 동춘천산업단지 생산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춘천산업단지 누계생산액은 173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2306억1000만원의 75% 수준에 그쳤다. 가동률도 73%로 지난해 가동률(77%)을 밑돌았다.반면 고용인원은 늘어났다. 올 2분기 고용인원은 420명으로 지난해(218명)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발생한 실적 급감에도 고용이 증가한 것은 △입주 기업 증가(+3) △고용
내년 1월부터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전원 퇴계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인근에 위치한 퇴계이안아파트 학생들은 퇴계초와 남부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춘천시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를 통해 초등학교별 입학 가능 구역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춘천초등학교는 기존의 통학구역에 모아엘가 센텀뷰가 추가됐다. 변경 후 통학가능 구역은 △약사명동 5~11통, 12통(1~2반), 13~16통 △근화동 2통(3~4반), 3~5통, 8~16통 △근화동 26~28통 △효자1동 1통
춘천 팀파머스, 한국수산기술연구원이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과제수행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북읍에 위치한 팀파머스는 유휴농지 1만1000평을 활용, 카페형태의 유기농 꽃밭을 운영해 춘천의 대표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계절별 재배하는 다양한 꽃을 프리미엄 꽃차로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자사 신규 브랜드인 마티에(호텔)와 프리미엄 빌라를 춘천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한화호텔앤리조트는 춘천, 설악 등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지역에 프리미엄 빌라와 호텔(마티에)을 지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마티에는 밀레니얼과 Z세대(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주 대상으로 한 브랜드다. 특정 세대에 맞춰 2030 중심으로 한 사우나,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마티에는 2022년 부산 설립을 시작으로 2030년 안에 춘천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최근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전라남도 여수 웅천마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지역도 파산 신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법원행정처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8월 602건의 개인파산사건이 춘천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된 459건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전국적으로 보면 올해 1~8월 각 지방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은 3만3005건으로 지난해(3만853건)보다 7% 상승했다. 개인파산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개인은 채무에 관한 변제 책임을 면제받아 경제적으로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올해 춘천지방법원에 접수된 월별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올해 춘천지역 5개 농공단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성장세를 이어갔다.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거두, 당림, 창촌, 퇴계, 수동 등 5개 농공단지 기업들의 생산액이 늘어났다.올해 2분기 5개 춘천 농공단지 누계생산액은 5468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29억3600만원보다 20% 증가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춘천 농공단지 생산액(2501억1100만원)보다 증가한 수치다.춘천 농공단지들의 성장에는 지리적 특성이 작용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퇴계 농공단지는 주변
올해 하반기 외지인들의 춘천 아파트 매입이 정부 규제로 감소한 반면 춘천시민들의 거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춘천지역은 521건의 아파트 거래(계약일 기준)중 타지역 매입자의 거래비율은 30%(155건), 춘천시민의 거래비율은 70%(36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동향을 보면 춘천시민이 차지하는 거래 비중이 감소세였다. 월별 춘천시민들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비율은 △1월 72%(835건) △2월 75%(1373건) △3월 70%(518건) △4월 73%(
올해 춘천시 아파트 증여 건수가 지난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다.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8월 춘천지역 아파트 증여 건수(누적)는 252건을 기록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춘천 아파트 증여 건수가 178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춘천 아파트 증여 추세가 가파르다. 이는 2006년 통계가 집계된 이후 2017년(43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올해 8월 춘천 아파트 증여는 19건으로 7월 31건 대비 줄었지만 전체(521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달(33%)보다
춘천 우두 LH 2단지가 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총 979가구 규모의 춘천 우두 LH 2단지 공공분양주택 건설공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춘천우두 LH2단지는 201~209동까지 총 9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적별로는 △74A㎡(약 22평) 118가구 △74B㎡ 118가구 △84A㎡(약 25평) 526가구 △84B㎡ 217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74A㎡ 709만원 △74B㎡ 699만원 △84A㎡ 700만원 △84B㎡ 699만원이다. 인근 아
동춘천산업단지가 업종 확대, 입주기업 재배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다.춘천시에 따르면 ‘동춘천 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변경 계획’을 통해 단지 내 입주업종 추가, 업종별 배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업종별로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이 신규 추가됐다. 이는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늘려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입주기업들의 부지도 재배치된다. 기존 기업들이 위치한 자리는 △바이오식품산업 및 기계·장비 제조업 △식약품 및 화학·고무·전기제품 제조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게 다시 배치될 예정이다. 동춘천산업단지는 중앙고속
춘천지역은 7·10 부동산 대책, 임대차3법 발표 이후 집값, 전셋값 상승이 꺾이지 않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춘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월 1억7171만원 △6월 1억7244만원 △7월 1억7423만원 △8월 1억7536만원 등으로 상승추세다.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8월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전용 99.62㎡(약 30평)은 평균 4억8975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 평균 매매가 4억6214만원보다 2761만원 상승한 것이다.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지난 7월10일 부동산 대책을
춘천 바디텍메드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다.바디텍메드는 이탈리아의 대형 의약유통 업체인 메나리니 다이애그노틱스(A.Menarini Diagnostics)를 통해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기기 공급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급건은 동시에 6개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바디텍메드의 AFIAS-6 장비를 포함하고 있다. 항원·항체 테스트의 병행은 물론 단시간에 많은 진단이 이뤄져야 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이애그노틱스는
춘천파크자이 입주가 1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교통 접근성과 주차시설이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반면 대중교통, 편의시설 부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이날 입주가 시작된 춘천파크자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입주민들은 춘천파크자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주차공간을 꼽았다. 춘천파크자이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은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했다. 주차공간도 가로 2.5m, 세로 5.1m로 일반적인 주차공간(가로 2.5m, 세로 5m)보다 소폭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입주민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