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성*화 5
경제가 어렵다는데 뭐라는 지랄들이야 살만한가보네.
2. 성*화 5
60대는 청년 70대는 젊은이 80대는 어르신
3. 성*화 5
선동정치에 화난다 과연 춘천을 위해 무엇을 했나 반성해야지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들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컬이란 ‘세계적’이라는 뜻을 가진 글로벌과 ‘지역적’이라는 로컬의 합성어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중 과감한 혁신의지와 역량을 갖춘 곳에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의 과감한 혁신 없이는 대학의 생존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깔려 있다. 특별자치도에서는 6곳이 신청했는데 강원대·강릉원주대, 연세대 미래, 한림대 등 3곳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됐다.
앞으로 방송통신대학교와 사이버대 학생도 춘천시민장학금을 받게 된다. 시가 아무런 이유 없이 방통대와 사이버대생을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는 본지 보도와 한국인권진흥원의 이의 제기에 따른 조치다.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도 장학금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13일 본지에 밝혔다.시 교육도시과 관계자는 “방통대와 사이버대 재학생들로부터 장학금 선정기준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고 관련 민원도 제기됐다”며 “이를 계기로 내부에서도
“주민 협의도 없이 하수처리장이라니, 이게 날벼락이 아니고 뭡니까.” 최근 기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춘천시 칠전동의 한 주민이라고 소개한 그는 “시가 주민과의 협의도 없이 칠전동으로 하수처리장을 이전하려고 한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도서관이니 뭐니 주민들이 원하면 다 해줄 것처럼 행동할 땐 언제고 시가 이제와서 나 몰라라 한다”고 말했다.춘천시는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지 면적은 3만1221㎡, 총 사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면서 관련 피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출을 받거나 집을 매매할 경우 세입자는 혹시나 보증금을 못돌려 받을까 걱정한다.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대비하려면 세입자는 등기 내용이 바뀌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에 MS투데이가 등기변동이 생기면 즉각 알려주는 ‘등기변동 알림 서비스’를 소개한다.▶
직장인 김모씨(29)는 최근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갔다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축의금을 인출하기 위해 현금지급기(ATM)에 갔는데 깜빡하고 카드지갑을 놓고 온 것. 김씨는 결국 신부에게 계좌로 이체해주겠다고 말한 후 상황을 넘겼다.삼성페이,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등 각종 모바일 결제수단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없는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카드가 현금을 지운 지 십수년도 채 되지 않아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처벌받고도 만취상태로 또 다시 운전대를 잡은 50대들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건널목에서 40대를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달여 뒤 혈중알코올농도 0.201% 상태로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도 추가됐다.송 부장판사는 “음주운전죄로 벌금형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갔다가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라고 적힌 파란색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기기가 낯설었던 그는 이 기기의 정체와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란?네프론은 수퍼빈(대표 김정빈)이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을 선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수거기
23일 오전 9시 30분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10명 남짓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치를 만드는 중이었다. 김치 재료 구입과 만들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이들이 직접한다. 이날 사용된 열무와 얼갈이는 총 40단. 양이 워낙 많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모여 재료를 씻고 손질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 2017년부터 1년에 네
춘천을 포함해 전국 각지 오피스텔에서 기업형 성매매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 등 4명과 경찰 단속정보를 성매매 일당에 알려준 오피스텔 관리소장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남, 부산, 춘천지역 오피스텔 4곳에서 17개 호실을 빌린 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손님에게 재직증명서나 신분증 등을 요구했다. 이
올해 2월 춘천시는 2020년 춘천지법·춘천지검과 맺었던 법조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해지를 통보했다. 법원과 검찰의 팽팽한 의견 차이로 석사동 부지 이전 가망이 없다고 느낀 탓이다. 시는 법조타운 조성에 들어간 비용을 돌려받기 위해 최근 법률 검토를 시작했다.법조타운 무산 이유로 법원과 검찰 간의 상석 다툼이 지적돼 왔다. 설계도상 두 청사 건물의 높낮이 차가 8m에 이르자, 서로 더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것이다.지난달 이원석 검찰총장이 나서서 ‘상석 다툼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 총장은 “검찰 청사
17일 춘천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을 처리하러 온 시민들 사이로 빼곡히 꽂힌 책들과 옷이 걸려 있는 행거가 보였다. 행거에는 티셔츠, 와이셔츠, 점퍼,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정리돼 있었다. 한쪽 벽에는 모금함이라고 적힌 빨간 집 모양의 상자가 설치돼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고른 후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돈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안의 작은 가게인 셈이다. 22일 본지 취재결과, 물건들은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기부받은 것들이었다. 주로 민원을 처리하러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길을 걷다 춘천 곳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었던 A씨는 출퇴근 수단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매너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다국내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