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올해안에 춘천지역 4500세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집들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 주택공급정책 자료를 보면 춘천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1만9399세대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올해 우두택지(A2블럭) 492세대를 시작으로 9월 약사촉진5구역(모아엘가 센텀뷰) 567세대, 9월 온의동 푸르지오파크 1556세대, 12월 우두택지(B3·B4블럭, 이지더원) 916세대 등이 준공될 예정이다. 단독주택 1000세대를 포함하면 연내 춘천지역에 45
서로 다른 국적이나 인종, 문화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을 뜻하는 ‘다문화가정’이 국제결혼과 이민·취업 증가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시작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차가운 시선과 차별이 존재한다.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사회 기저에 깔려 있는 불편부당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획기사를 보도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외국인 노동자, 국제 결혼 증가로 인해 국내 다문화가정이 크게 늘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22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반등하는 듯 보였던 진단키트 종목이 또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춘천 바디텍메드도 예외는 아닌 모습이다. 지난해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었던 바디텍메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일부 주주들은 본격적으로 트럭시위를 진행하는 등 경영진에게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바디텍메드 소액주주들은 5일 강원도청과 바디텍메드 본사, 춘천시청 앞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트럭에는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에게 100%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경영 투명성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라는 문구
춘천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5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는 ‘2021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개막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풍 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수변산책로(남춘천교~효자교)에서도 5일 재밌는 문화활동이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춘천놀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지방대학이 올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춘천지역 대학은 충원율 99% 이상을 기록, 대규모 미달사태를 피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춘천을 떠나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재학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경고가 나온다. 당장 신입생 충원에는 문제가 없어도 재학생이 유출되면 충원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장기적으로 대학경쟁력이 하락해 신입생 유치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빠질 수 있어서다. MS투데이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 춘천지역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6~5월12일)쥐 - 베풀면서 사는 시기. 대화가 통하거나 계약이 생길 수 있는데 손익계산을 잘해야 한다.36년생 경험을 이야기해 주자. 48년생 한 수 가르쳐 줄 것. 60년생 사람을 잘 보고 잘 키워야 한다. 72년생 돕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84년생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보자. 96년생 남의 일로 내 일을 못하지 말라. 소 -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절을 지키고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편견과 편애를 갖지 말라. 49년생 고정관념은 도움이 안 된다. 61년생 꼰대라
“당장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10년 후의 강원FC 모습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행정가의 길을 택한 이영표(45) 대표는 임기 내 본인의 성과를 드러내기 위한 단기적 변화를 고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강원FC가 도내 18개 시·군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을 강조했다.강원FC 팬과 강원도민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자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 중인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영표 대표를 만나 강원FC의 미래와 그의 계획을 들어봤다. Q. 강원FC 대표이사로서 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서면에는 의암호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차와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카페들이 즐비하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의암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세월이 느껴지는 전통적인 외관의 경양식 레스토랑 ‘메밀꽃 필 무렵’을 만날 수 있다. '커피&식사'라고 적혀있는 입간판이 정겨운 느낌을 자아낸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일상에서 만나는 도시활력 프로젝트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가 오는 9일까지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및 춘천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춘천문화재단,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체험형 행사- 시민참여형 구조물·쉼터·지역작가 작품 설치- ‘어린이 예술놀이터(동글존·스파이더존)’ 인기만점[인터뷰]장은경·한도경 / 춘천시 석사동사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이랑 올해에 나가서 놀 기
#춘천 동면에 거주하는 A씨는 백신접종 안내문자를 받았지만,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앞섰다. 그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머니에게 백신접종 일정 등에 대한 안내문자가 왔는데 뉴스에서 부작용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나와 불안하다”고 전했다.#춘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B(28)씨는 1차 대상자로 백신을 접종받았다. 그러나 백신접종 6시간 후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약을 복용했지만 메스꺼움과 근육통, 발열 증상까지 호소했다. 1시간 정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던 그는 결국
1년 2개월여 만에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며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이 큰 바이오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춘천의 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공매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호조 등이 실적 증대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3만8000원으로 지난 4월 이후 72.3% 급등했다. 공매도 재개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던 3월부터 꾸준히 상승 기류를 보였으며, 공매도 재개
강원FC 선수로 1명만 영입 가능하다면? 박지성 vs 손흥민 등, 극과 극 질문들에 대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답변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질문 자막]- 속으로 예상하는 강원FC 순위는? 있다 vs 없다- 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 계획은? 있다 vs 없다- 구단 회식을 한다면? 닭갈비 vs 막국수- 강원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vs 국가대표팀 월드컵 우승- 강원FC 선수로 1명만 영입 가능하다면? 박지성 vs 손흥민- 내가 만약 현직 축구선수라면?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인데 팀 강등 v
# 춘천에 살고 있는 결혼 5년차인 A씨는 현재 임신 초기다. A씨는 출산 후 남편이 아이를 빼앗고 자신을 본국으로 보낼 것 같은 불안함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 가족들 사이에서도 오해가 쌓여갔다. A씨는 남편의 속내를 알고 싶어 부부상담을 신청했다. 통역을 통해 진행된 상담을 통해 두 사람은 오해를 풀 수 있었다.# 2018년 춘천지역에서 시부모가 베트남 출신 30대 며느리 A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어를 습득하고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센터에 나가야 하지만 남편과 시부모는 외부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대체돌봄의 부재와 한글교육의 어려움을 문제로 꼽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에 의존해 언어·놀이교육을 받아야 하는 영유아 단계의 다문화 2세는 학습 진도가 뒤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교육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춘천지역 다문화 학생, 전체 학생 중 2.2% 비율…‘674명’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 강원지역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도내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공공 전시관들이 하나둘씩 문을 연지 꽤 되었다. 강릉시 문화재단 소속의 명주예술마당 또한 오랜 시간 잠겼던 문을 열고 때 맞춰 기획 전시 하나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마침 문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의 문화재단이 선정 직후 기획한 전시라 기대를 품고 전시관으로 향했다.초대 작가는 강릉 출신의 여성 작가로, 특유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강릉의 걸출한 여성 예술인 두명,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재현을 전시에 담아냈다. 지역의 문화재단들이 잘 해 왔고, 할 법한 기획전이었다. 하지만, 그래서 문제였다. 이 기획전은 표면적
춘천예총 주최로 열리는 ‘제28회 봄내예술제’가 7일 개막한다. 올해는 5월과 10월로 나누어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행사가 펼쳐진다.개막일인 7일부터 춘천미술관에서는 춘천미술협회 주관으로 ‘봄내미술인전’이 열린다. 시민과 미술인의 출품작 120~1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무용협회 주관으로 ‘봄내무용제’가 개최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5개 작품이 공연된다.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에
윤여정(74)이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보여준 쾌거다.한인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에서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던 윤여정의 인생 연륜과 통찰이 담겨있는 수상소감은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여정을 글로벌 배우로 만든 힘은 50여년간 걸어온 연기자로서의 자세와 철학이 크게 작용했다.윤여정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전형적인 연기를 하지 않은 배우라고 할만하다. 1966년에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1972년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일어난 핵무기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가 상영되고 있어 화제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 전시 ‘곳 다시 일상으로’를 연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입주작가 전 5월 전시 주인공은 장우진 감독이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장 감독의 독립영화 ‘1972, 캠프페이지’가 상영된다.이번 작품은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못하게 된 한 배우가 춘천역 부근의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 있는 영화 세트장 철거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