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주*용 2
권기자님에서 진기자님으로 바뀌었네요.. 교대로 혼나자는 건가요..^^
3. 김*민 2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주 4일제 근무 도입은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며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정부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 측이 최근 일본 기업을 상대로 승소를 추가 확정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면담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재단 측은 면담 의향이 있는 승소 확정 피해자 측을 이번 주 후반부터 직접 만나 '제3자 변제' 해법을 설명하고 있다.제3자 변제 해법은 재단이 민간의 자발적 기여로 조성한 재원으로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 대신 배상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지난해 말부터 일본 기업을 상대로 새롭게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 측을 재단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난 불로 상당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23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용광로) 주변에서 불이 났다.포스코 측은 회사 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전 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다"며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했다.이 불로 정전이 발생하면서 제철소 내 상당수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포항제철소에는 제철이나 제강 등 공정별로 공장이 따로 있다.불이 나면서 공장 주변은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로 뒤덮여 많은
춘천 소양로2가에 공급되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 468가구 모집에 1만4715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31.44대 1로 올해 강원자치도(1순위 청약 기준)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 8월 477세대 모집(일반공급)에 1만3237개 청약 통장이 몰려 26.75대 1의 경쟁률을 찍은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최고 경쟁률은 104.73대 1로 19세대 모집에 1990건이 몰린
춘천 소양로2가에서 공급하는 ‘더샵 소양스타리버’ 아파트 특별공급에서 소형 세대를 중심으로 ‘생애 최초’ 청약 접수가 쏟아졌다. 첫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나선 이들이다.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16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397세대 모집에 1192건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3대 1을 기록했다.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전용면적 59㎡ 32세대 및 84㎡ A형 9세대를 공급하는 ‘생애 최초’ 부문이다. 59㎡형에는 지역 내에서만 396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12.4대 1의 경쟁률
춘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들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을 웃돈다. 건설 원자잿값 인상이 반영된 데다 공급이 적은 와중에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반영된 영향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서울과 가까운 이점으로 상승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춘천 부동산 업계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다. 어렵지 않게 완판에 성공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1548만원,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소양스타리버
10월 춘천에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최근 청약일정을 마친 단지가 완판 행진을 이루자, 추석 이후 가을 분양 시장의 흥행 여부도 주목된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더샵 소양 스타리버’와 ‘만천리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포스코 더샵 소양스타리버, 1039세대 중 일반분양 855세대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7일 춘천시외터미널 근처에 더샵 소양스타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춘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총 500여 세대 규모 중급 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분양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단지는 춘천 동면 만천리 785번지에 들어선다. 총 8개동 5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46세대 △84㎡ 451세대 △116㎡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형이 공급세대의 80%를 넘는다.분양가는 현재 춘천시와 협의 과
춘천 소양로2가에 들어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더샵 소양스타리버 주택특별공급 기관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세대수는 39㎡ 1세대, 59㎡ 5세대, 75㎡ A형 1세대, 75㎡ B형 1세대, 84㎡ A형 1세대, 84㎡ B형 1세대 등 총 10세대다.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근로자로, 과거 근무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총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다. 같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분양할 채비에 나섰다.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이어 춘천지역 신축 분양 아파트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춘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 분양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공식 홈페이지 분양 캘린더에 올해 10월 분양 예정 단지로 ‘더샵 소양 스타리버’를 올렸다. 소양 스타리버도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 4일부터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라고 홍보하고
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가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했다.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는 이날 강원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양회동 열사와 유족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주범 윤 정권의 파렴치한 행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자본 독재, 검찰 독재의 현 정권은 민생 파탄, 노동 탄압의 주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윤 정권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교조 공안 탄압에 이어 포스코 하청노동자 폭력 과잉 진압 논란까지 모든 노동자를 적으로 돌릴 셈이
올해 여름 춘천 지역 신축 아파트 두곳이 분양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와 함께 분양가는 지역 내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침체 속에서 고분양가로 성공적인 분양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삼천동 아이파크’(874세대)를 올해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삼천동 아이파크의 경우 현재 사업계획승인까지 받은 상태다.‘소양로 더샵 스타리버(1039세대)’는 올해 6월 말 분양을 목표로 재건축조합과 시공사 간 분양가격을 협의 중이다. 춘천소양촉진2구역
춘천시청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요선동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 협동조합 설립 이전 단계로 토지확보, 사업계획,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시까지 나서서 "사업시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춘천시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상복합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민들이 투
춘천 소양로2가 옛 기와집골 부지에 들어서는 ‘소양로 포스코’의 분양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9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의 의결을 얻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도 더샵 공식 홈페이지에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12월 중 분양예정’으로 안내하는 등 공급 계획이 본격화됐다.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소양로2가 7-2번지 일원에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아파트 단지다. 11개 동에 지하 3층~지상26층 1039세대로 조성되며, 조합원 물량 180세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 청약에 필요한 청약통장 가입도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데 아파트 가격은 약세가 예상되면서 아파트 청약은 무조건 이익이라는 이른바 ‘청약 불패’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춘천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은 14만9057개로 7월 말(14만9055개) 대비 2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중 1순위 통장은 10만3583개(69.5%), 2순위는 4만5474개(30.5%)다.올해 4월에만 해도 한 달 새 청약통장이 619개
하반기 중 공급 예정인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책정될지, 지역사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사가 직접 부담하는 시멘트, 철강 등 건설 자잿값이 요동치며, 건설비용 인상분이 분양가격에 반영돼 수분양자에게 전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동국제강 포항공장이 침수 피해를 입으며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기자 건설업을 포함한 국내 산업계 전반에 ‘스틸플레이션’(철을 의미하는 ‘스틸’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치솟는 환율에 원재료 수입
강원도교육청은 5일 춘천교육장에 김학배 인제중 교장을 임명하는 등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춘천교육장에 임명된 김학배 인제중 교장은 춘천 출신으로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의 동생이다. 강릉교육장에는 정태범 간동중·고 교장이 임명됐다. 속초양양교육장은 이규형 평창중 교장이, 철원교육장은 정문걸 김화고 교장이 맡는다. 고성교육장에는 허욱 원통중·고 교장이 임명됐다.이번 인사를 통해 이병철 정선고 교장이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으로 임명됐다. 김상혁 서원중 교장은 교육국 교육과정과장으로, 박광서 고한고 교장은 교육국 미래교육과장으로,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어딜까?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행자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7건 이상 발생(반경 100m 내)한 춘천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은 3곳으로 나타났다. △석사동 동보아파트 앞 교차 부근 △옥천동 춘천연극제 부근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이중 가장 많은 보행자 사고가 발생한 곳은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지난 3년 동안 8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평균 연령은 63.5세로 대부분 고령층이었고,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춘천 후평동 에리트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 빠르면 올해 7월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시행될 예정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리트 아파트 자치회는 최근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 추진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재건축에 대한 의견이 모여 자치회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자치회는 최근 정밀 안전진단 비용으로 1억원을 가정하고 △42.8㎡ 23만1000원 △63.4㎡ 33만원 △77.0㎡ 41만2500원 △82.9㎡ 57만7500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