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2.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3.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열이 난다. 기침도 나온다. 목구멍이 아프고 머리가 띵하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본지 취재진은 9일 오전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는 가정 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찾기 위해 춘천지역 약국 10곳 방문했다. ▶대형약국 3곳 중 1곳에서 만난 진단키트우선 공략한 곳은 대형약국 3곳이었다.동면에 있는 춘천 대형약국을 찾았다. 문 앞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이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문의한 결과, 몇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외벽 붕괴 사고를 계기로 공동주택 시공사에 대한 춘천지역 주택 수요자들의 기준이 더 엄격해질 전망이다.'아이파크' 브랜드를 내세운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9위에 오른 1군 건설사이기 때문에 시장의 충격은 더 컸다.▶춘천 삼천동·장학리 아이파크는 어떻게 되나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려 6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번 광주 아파트 사고로 춘천 내 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지역
최근 시멘트와 목재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신축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춘천지역 수요자들의 공급 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시멘트 업계는 최근 원재료 비용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쌍용C&E는 내달부터 출하되는 시멘트 가격을 t당 기존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1만4200원(18.0%) 인상하기로 했다. 한라(9만2600원)와 삼표시멘트(9만4000원) 등도 각각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조정안을 확정했다.한국광해광업공단의 광물 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기준 국제 유연탄(뉴캐슬
최근 춘천지역 분양권 거래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청약 신화’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주택청약통장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저축에 청약예금, 청약부금 기능을 한데 묶어 놓은 입주자 저축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다. 매월 2~5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낸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신규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고 양도세 부담이 커지자 최근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상대적으로 시들해졌다.그런데도 제한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신축 주택에 대한 수요를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고강도의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자, 부동산 거래 절벽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춘천지역 주택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기준으로 대출 상한선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이는 불안정한 부동산시장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계대출이 급등했고 가을 이사 철 수요와 실거래가 상승 영향이 맞물리며 부채 증가 요인이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DSR은 소득 대비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뜻한다.정부는 ‘상환능력 중심 대출 관행의 확
춘천 후평동 공단오거리의 출퇴근길 상습 교통 체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김지숙(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지난 25일 춘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후평1동 공단오거리 출퇴근길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단오거리에서 도심지 한복판으로 진입하려면 세경3차 아파트에서 춘천성심병원 방향의 도로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된다”며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의 지체와 정체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오거리는 동면과 후평동, 소양로 방면
학곡 모아엘가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오는 18일부터 공급 일정에 돌입하자, 춘천지역 내 아파트 분양시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한아건설은 8일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학곡 모아엘가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등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춘천 동내면 학곡리 도시개발 사업지에 들어선다. 학곡지구는 학곡리 일대 32만1851㎡ 부지에 조성하는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가 다음 달 초 주택전시관 개관을 예고한 가운데 춘천 내 신축 아파트 공급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또 소양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소양로 ‘포스코건설 더샵’도 올해 하반기 중으로 분양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학곡지구 초입에 들어설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의 76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은 △84㎡ 742세대 △92㎡ 10세대 △100㎡ 10세대 등이다. 시행사는 한아건설이며
춘천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된 지 약 48시간이 지났으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은 남면과 남산면을 비롯해 서면(당림리, 안보리), 신동면(혈동리, 팔미리, 증리), 칠전동, 온의동 등의 2000여가구다.수돗물 공급중단 사태는 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취수펌프 밸브 연결 부위가 손상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춘천시는 오후 2시부터 신사우동과 신북읍 일원을 제외한 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온의동, 퇴계동 지역에 가려졌던 후평동이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월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후평우미린뉴시티 아파트) 준공인가를 고시했다.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아파트를 준공,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출입구 도로개설 문제가 지연돼 준공 절차가 미뤄졌다. 이로 인해 재건축으로 지어진 후평우미린뉴시티 입주자들은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지 않아 매매, 전월세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2월 8일자로 준공인가를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급등하자 새집 장만에 실패한 춘천지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준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 입주 10년 이내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MS투데이가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리브온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소양로 e편한세상 춘천(입주 2014년 4월, 1431세대) 109㎡(33평) A형의 지난달 평균 시세는 3억1250만원이었다.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지역 주택거래 시장이 침체기였던 지난해 6월 당시 평균 시세가 2억6350만원이었던
춘천 공지천 인근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서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 분양 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아 근화동 752번지에 신축하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 주택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중 15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1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최근 춘천 기업 최대주주들의 지분 매각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기업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경영권을 넘김으로써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포스코건설, 춘천에너지 매각 추진···설립 7년 만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춘천에너지(대표 박도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설립 7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본격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춘천에너지는 포스코건설과 한진중공업, 한국동서발전 등 3개사가 춘천에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코로나19 불황에도 올해 1분기 춘천에서만 치킨·호프집 9곳이 신규 개업하면서 자영업계의 무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MS투데이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춘천지역에서 새로 생긴 치킨집(호프·통닭)은 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발생 직전이었던 2019년 4분기(10곳)와 비슷한 규모다.지역 내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1분기와 경기침체 여파가 컸던 2분기에는 각 4곳이 춘천지역에서 개업하는 등 위축세가 가장 컸다. 이후 3분기 10곳, 4분기 7곳으로 비교적 창업이
정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춘천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월 주택분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춘천지역 실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18% 수준이다. 2019년(-5.49%)과 지난해(-7.01%)는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처음으로 변동률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드라이브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동서고속철 등 춘천 내 부동산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곡지구 모아엘가, 소양로 포스코 더샵 등이 연내 분양 일정을 예고하자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진다.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모델하우스가 오는 6월 4일 잠정 오픈한다. 막바지 분양 시기 조율 중으로 이달 내 분양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세대로 조성된다.
춘천지역에 최근 수년동안 브랜드 아파트들이 진출하면서 아파트 값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장기적으로 더 큰 시세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춘천지역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 건 2008년으로 후평동에 있는 더샵이 포문을 열었다. 입주가 이뤄졌을 때 대표 면적인 84㎡(33평형)의 시세가 1억2500만~1억7000만원 사이에 형성됐다. 당시 비슷한 규모의 주변 아파트 매물 시세가 7000만~9000만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약 5000만원 이상 비싸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ESG는 전 세계적으로 금융기관의 투자 결정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기업뿐만이 아니라 국가나 지역도 지속성장을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신(新)사회책임지수인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공공성을 띤 기업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관을 강조하는 기업에서는 코로나1
춘천 도심 낙후지역 재정비 사업의 마지막 퍼즐인 소양·약사지구 재정비 촉진사업이 올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지구는 그동안 주민반대와 송사 등 장기적인 악재로 브레이크가 걸려있던 사업이다. 사업의 축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의 마무리로 속도를 내기위한 예열단계를 마쳤고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춘천의 마지막 낙후 도심 '소양·약사'춘천 소양동·약사동 일대는 대부분 1960~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20년 가까이 사업 시행이 지지부진했던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준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인가, 지난 24일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재건축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는 철거 등을 앞둔 막바지 단계다.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강원도청 인근 일명 '기와집 골'이라고 불리는 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5만3864.8㎡ 면적에 지상 26층 아파트 11개동 규모의 아파트 1039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00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