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춘천시민버스와 노선버스 사고 감소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모니터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모니터링 사업에 협력한다.춘천시민버스 47대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전방주시 태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사용 ▲졸음운전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 발생 시 즉시 경고음을 울린다. 급정거, 급출발 등 정보는 운수
춘천시가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 홈 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을 늘린다.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온라인 입장권 9700여표가 매진되면서 교통 혼잡에 대비한 조치다.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한다.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7925표가 모두 팔렸고,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로 판매한 1800표가 10분만에 팔리면서 총 9725표가 온라인 판매로 매진됐다.남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926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가 확대되면서 버스로 등·하교하는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일평균 6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한결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은 4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한국노총 춘천시민버스지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시내 주요 지점을 돌아 늘어나는 시간 등의 불편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에 학교 통과 노선 증회 등으로 화답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
춘천시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학급행버스 현장 홍보에 나섰다.춘천시는 21일 오전 춘천고, 춘천여고 등 8개 고등학교 통학로에서 ‘통학급행버스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를 비롯해 공무원과 학생 200여명이 각 고등학교에서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일 시내버스 부분 개편으로 시행된 관내 고교 통학급행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현재 통학급행버스는 12개 노선으로 운영돼 8개 고교 학생들의 통학을 돕고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 시청광장에서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개최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와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상 시상식 및 춘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미래비전 선포에선 민선 8기 중반을 맞아 춘천시의 핵심과제 7개를 선정해 발표한다.또 ▲문화예술(이형재 작가) ▲사회봉사(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체육진흥(김
춘천시가 내달 1일부터 원거리 읍·면 주민과 고등학생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부분 개편을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원거리 주민을 위한 ‘대학병원 노선’과 학생들을 위한 ‘학교 통학 노선’ 신설 등 그간 시민들이 요구했던 내용을 적극 반영했다.대학병원으로 한 번에 가는 버스는 2019년 마을버스 도입 이후 회차 감소 등의 어려움으로 추진되지 못했지만, 이번에 6개 노선이 반영됐다. 고등학교 통학 노선의 경우 이번 개편을 통해 학생 전용 통학 급행버스 8개 학교, 12개 노선이 마련됐다. 2019년부터 시내 노
제41회 춘천시민상 수상자가 확정됐다.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춘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지난 9월 1일까지 시민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7개다.올해는 이형재 작가, 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김명식 춘천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전무이사, 이장식 산수1리 이장, 조정연 삼천리자전거 대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및 영서로지틱스 대표이사가 주인공
춘천시민버스가 앞으로 들여올 전기버스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모두 국산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춘천시민버스는 추후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를 국내에서 제조한 모델로 한정 입찰하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국산 전기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면에서 부담이 크더라도, 시민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결정이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노후화 버스를 교체하거나 증차할 때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버스를 들여올 예정”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국산은 배제하고, 품질을 1순위로 국내 업체에서
춘천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의 절반 이상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춘천 시내버스 109대 가운데 36대는 전기버스로 이 가운데 중국업체가 생산한 차량은 20대다. 춘천 시내에 돌아다니는 전기버스 10대 중 5대가 중국산인 셈이다. 업체·모델별로 보면 중국 국영기업인 CCRC 그린웨이1100와 하이거 하이퍼스, 스카이웰 등이다.춘천시 전기버스 가운데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운행 중인 중국산 전기버스 비율은 32.1%
‘서민의 발’로 불리는 시내버스의 운영시스템을 민간 회사와 관공서가 나누어 맡는 버스준공영제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춘천시내 대중교통의 근간을 이루는 버스운영체계가 60년 만에 일대 변신을 하게 된 것이다. 준공영제란 문자 그대로 민영도 공영도 아닌, 중간 형태의 제도를 말한다. 버스 운행은 민간 회사에서 하고 경영 감독은 지자체에서 맡는 개념이다. 버스 운영의 핵심요소인 노선조정권을 지자체가 행사하는 대신, 적자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 보전을 해주는 방식이다.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면 어떻게 될까. 제도의 장단점은 사실
춘천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대를 맞았다. 민영제 버스 운영 체계 도입 반세기 만에 대변신이다. 적자 등 경영난에 몸살을 앓던 버스 회사에는 시의 재정이 투입된다. 시는 버스노선을 관리·조정한다. 춘천의 고질적인 시내버스 문제가 준공영제 도입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운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형 시내버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톺아봤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대중교통의 근간을 이루는 ‘서민의 발’ 시내버스 운영 체계를 '준공영제'로 전환했다. 1963년 춘천에서 민간 시내버스 업체가 허가받아 운
최근 전국 지자체가 버스 완전 공영제나 준공영제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적자에 허덕이는 곳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안착시킨 지역도 있다. 이제 막 돛을 올린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유다. ▶버스 제도 개편, 다른 지역 사례는인천광역시는 2010년 430억원이었던 버스 재정지원금이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650억원으로 다섯 배 넘게 불어났다. 제주와 충북, 광주광역시 등도 적자를 감당하며 버스 준공영제를 운용하는 실정이다.춘천시는 지나친 적자 부담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오는 10월부터 춘천지역 오지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대학병원과 등하교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된다.춘천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춘천시민버스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어 ‘2023년 시민 중심의 하반기 시내버스 개편 계획’도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조치다.이번 결정으로 마을버스가 오가는 횟수가 하루 6회 이하인 오지 읍면지역과 강원대, 한림대 등 대학병원을 연결하는 직결 노선이 생길 전망이다.
30일 오후 춘천 후평동에 위치한 춘천시민버스 본사. 이곳에서 춘천 최연소 버스기사인 김범수(25)씨를 만났다. 만 22세부터 버스기사 생활을 시작해 벌써 기사 경력 3년차다. 주·야간이 수시로 바뀌는 고단한 일이지만 그는 운전하는 게 늘 즐겁다고 말한다. 춘천 버스기사로서 그가 느끼는 보람과 고충에 대해 MS투데이가 들어봤다. Q. 춘천 버스 기사 중 최연소라고 들었어요.제가 1998년생이라 올해로 나이가 스물여섯살(만 25세)인데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50~60대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20대 버스기사가 저를 포함해서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은 무엇보다 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선 8기 춘천시정 들어서도 ‘아마추어행정’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속가능한 춘천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3춘 2경’ 세일즈 시장 등 중앙정부의 경험과 역량을 내세웠다. 그러나 그의 특기이자 기대를 모았던 행정력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우선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 민원서비스부터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춘천시는 정부 평가에서 줄곧 민원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전임 시정에선 강원도에
‘시내버스는 교통약자의 발’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이동 수단이다.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춘천시민버스’ 밖에 없는 춘천은 더욱 중요한데, 시민협동조합이라는 첫 모델로 운영됐던 춘천시민버스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말 향토기업가인 강연술 대표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민버스 강연술 대표와 춘천 시내버스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시민버스 대표 취임 소감 1월 2일 취임해 100일 남짓이다. 늘 감사하고 임원진과 승무원들을 섬기는 마음이다. 위에서 내려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춘천 시내버스 난폭 운전이 잦다는 본지 보도(2023년 2월 14일자)와 관련, 강원 전체 지역 가운데 춘천의 시내버스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운전기사들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 역시 도내에서 가장 많았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TMACS)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간 춘천에서는 시내버스 관련 교통사고가 87건 발생했다. 강릉(43건), 원주(42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또한 도내 시내버스 전체 교통사고 190건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2일 취임한 가운데 춘천시가 다시 한번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 언급했다.강 대표는 이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실에서 취임했다.그는 취임식에서 “운영체계 변경 등 시민 버스의 숙제가 적지 않다. 미래로 가는 변화에서 능동적이어야 한다”며 “춘천시정의 대중교통 정책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따라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식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 대표가 시민 버스 대표이사직을 담당하며 춘천시에 버스 준공영제 도입이라는 의견을 제시해줬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에서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