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춘천시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한 보완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 도는 제출된 보완서를 검토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북한강변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 규모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북한강변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특구
춘천시와 경기도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에 뜻을 모으면서 남이섬과 강촌, 가평 자라섬을 연결하는 초대형 관광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3일 국회 국가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18일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특구 조성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날 국감에서도 허 의원은 “연간 300만명을 웃도는 남이섬 입장객은 주변 관광지와의 네트워크, 숙박 시설, 야간콘텐츠가 없다보니 대부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같은 당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춘천~서울 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자라섬, 남이섬 관광특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허영 의원은 18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허 의원의 김 지사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면담에선 고속도로, 관광 사업 등 춘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조해야할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특히, 최대 현안인 ‘양평~설악 고속도로 추진’에 대해 허 의원은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정체
춘천의 호수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춘천 석사천 일대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행사로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출연자 라인업을 연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더블베이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세계 음악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아담 벤 에즈라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폴 커비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분홍빛 가우라와 보랏빛 버베나, 붉은 매력의 꽃양귀비까지 가평군 자라섬이 다채로운 빛깔의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약 7만㎡ 규모에 14종의 꽃으로 가득 채워진 꽃정원이 조성된 건데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꽃 정원은 버스킹 등의 문화 공연과 화분 만들기, 수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과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자라섬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며 웃음꽃도 활짝 피워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천만 송이 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촌과 자라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본지 10월 5일 보도)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춘천시와 가평군이 내달 관광특구 지정 신청을 한다.춘천시와 가평군은 최근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출된 안을 토대로 내달 관광특구 신청을 한다. 지정 및 고시는 내년 상반기쯤으로 보고 있다.관광특구는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광진흥법 제1장 제2조 11에 의해 지정된 지역을 뜻한다. 올해 5월 기준 13개 시·도에 33곳이 지정돼 있다. 강원도에는 설악특구와 대관령특구가 있다.용역 결과
춘천시 강촌과 남이섬, 가평군 자라섬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1일 춘천시청에서 전진표 부시장과 이승일 가평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 활동과 관련된 제한사항이 완화되고, 서비스·안내체계·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용역은 강촌1·2·3리, 백양리, 방곡1리, 방하리, 서천리와 함께 가평군 읍
춘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제2경춘국도 신설 노선이 지난해 11월 최종 결정된 가운데 이달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춘천시와 국토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되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국토부 측에서 해당 공사에 대한 개발 기본계획과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또 지난달 27일부터 제2경춘국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기본설계 노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어린시절 친구 할머니 댁에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었다. 겨우 두세 명 남짓 들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다락방에서 우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참기 바빴다. 이제는 추억의 공간이 돼 버린 ‘다락방’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밴드가 있다. ‘나만 알고 싶은’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모던다락방 정병걸(보컬·기타)·김윤철(보컬·기타)·유주영(보컬·피아노)·고요한(베이스)·이현석(드럼)을 석사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만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013년 어쿠스틱 듀오로 데뷔한 모던다락방의 원년멤버는 정병걸·김윤철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경기도와 가평군, 강원도와 춘천시에 제시한 제2경춘국도 대안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제2경춘국도 노선은 춘천 남이섬 일대를 지나는 춘천시안과 가평군 북부권을 지나는 가평군안의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었다.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당초 강원도와 춘천시가 제시한 안보다는 북쪽이고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남쪽으로 가평군 의견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다.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
"제2경춘국도의 승자는 가평이다", "기존 경춘국도와 다를 것이 없다"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지역 일각에서 춘천시와 강원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고 사실상 경기도에 유리한 노선으로 선정됐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 같은 반응은 지난 4일 국토부 주관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협의회에서 국토부 절충안으로 노선이 결정된 직후부터 지역 부동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나오기 시작했다.한 네티즌은 "금남IC에서 북한강을 건너 청평면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각각의 노선을 두고 대립해왔던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가 제안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개통 이후 상권과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개최, 가평군 남쪽 산악지형을 관통해 남이섬 북쪽 자라섬 인근을 통과하는 안으로 노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 안은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을 절충했다.제2경춘국도 노선 확정으로 서울
제2경춘국도 노선이 '국토부 대안노선'으로 확정됐다.원주국토관리청은 4일 강원도와 춘천시, 경기도, 가평군,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 관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의 관건은 국토부가 최근 각 지자체에 제시한 '대안 노선안'에 대한 경기도와 가평군의 입장이었다.그동안 춘천시는 남이섬 남쪽으로 치우는 최단거리 노선을 주장해왔다. 기존 경춘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분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해당안은 산악지대를 통과하게 돼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가평군 안의 경우 남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7일차였던 12일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춘천시청 등 관계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도 조성됐다.◇좁혀오는 수사망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7일째인 12일 경찰이 해당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경찰서 인력으로 구성된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청과 인공 수초섬 설치·관리 업체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특히 시청의 경우 교통환경국장실, 안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이틀째 실종자 5명의 수색 범위가 행주대교 까지 확대됐다.7일 긴급구조통제단에 따르면 자라섬부터 행주대교까지 인력 1386명과 헬기 10대, 보트 27대, 드론 12대가 동원돼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발견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항공 수색은 이날 06시 사고지점부터 행주대교까지 서울수사본부와 군부대의 헬기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수상 수색은 30마력 보트로 수변과 유속이 빠르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100마력 이상의 보트 지원요청을 통해 역으로 수색할 수 있도록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