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춘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춘천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이달 19~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신청 자격은 춘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시민으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안사업 추진단’은 이날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윤 대통령이 강원권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도내 현안들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실무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정광렬 경제부지사, 도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
의사들의 집단행동과 그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가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을 지나서도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는 가운데, 새로 들어와야 할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마저 대거 임용을 포기했다.일부 지방병원에서는 '전임의'마저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의사들의 '부재'로 응급실이 응급진료를 중단하는 등 의료대란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신규 인턴·레지던트 "우리도 병원 안 간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수련병원은 매해 3월 들어와야 하는 새로운 인턴과 레지던트가 없는 초유의 상황에 직면했
정부가 오는 29일을 전공의 복귀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해 조만간 집단행동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무더기 행정·사법처리가 진행될 가능성이 나온다.전공의 집단행동이 전문의(펠로)로 번질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다. 다만 정부는 이 시한까지 유화책을 제시하며 협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는 해당 기한까지 근무지에 복귀하는 전공의에게는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도입됐다. 첫 해인 2022년에는 2173명, 지난해에는 2035명이 신청했다.지원금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내달 4일부터 신청일(11월 29일)까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신청 자격은 대상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의사도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비대위는 이날 오후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회의에 앞서 낭독한 투쟁선언문에서 "부당한 의료 정책을 이용해 정부가 때리는 대로 맞고 인내한 의사의 고통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정부만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 스스로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비대위는 "정부의 어떤 행위와 이간질에도 우리가 정한 목적을 이룰 때까지 대동단결하고 오직 하나로 뭉쳐 투쟁에 반드시 승리
미국 프로축구리그(MSL)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 리오넬 메시(36)가 부상을 이유로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홍콩 축구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홍콩 언론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경기에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37)가 예고 없이 결장했다.이에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홍콩 현지와 중국 본토,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수만명의 팬들이 ‘사기’라며 환불을 요구했고, 현장 관중들도 야유를 퍼부으며 메시가 등장한 광고판을 걷어찼다.해당 경기를 주최한 ‘태
“어르신 잠깐만요! 이거 챙겨 가세요.”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던 박경남 씨가 벌떡 일어나 가게 앞을 지나던 사람을 불러세웠다. 잠시 주방에서 챙겨놨던 물건을 갖고 밖으로 뛰쳐나가 기다리던 행인에게 쥐여 줬다. 그가 건넨 것은 잘 씻어 말린 우유갑 여러 장. 폐지를 줍는 동네 어르신을 위해 일부러 모아둔 것이다.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가 초입, 어스름이 앉은 골목 사이로 등대같이 화사한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동네 주민들이 오가며 편하게 레몬차도 한잔하고, ‘혼밥’도 할 수 있는 이 골목의 사랑방이다. 학생들에게 무료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남편과 둘이 함께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회사 다닐 때처럼 따로 점심시간이 있는 게 아니라 제시간에 밥을 챙겨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애매한 시간에 걸려 브레이크 타임일때도 많고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기 어려울 때면 당연하듯 배달 앱을 켠다. 오늘은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해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기 전, 마지막으로 빠트리지 말아야 할 요청사항에 남기는 한 마디. 리뷰 이벤트 참여! 바보같이 주문을 마치고서야 다른 사람들이 남긴 리뷰를 한 번씩 살펴본다. 판매자보다 더 맛깔나게 사진을 찍은 정성스러운 리뷰도 있고, 육성으로 웃음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해 20분간 상견례를 했다.이날 만남은 법무부 장관으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서 보고했던 한 비대위원장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이 대표가 각각 여야 대표 자격으로 만난 것이어서 이목을 끌었다. 한 위원장은 취임 후 이 대표에 대해 '중대 범죄 혐의자', '검사를 사칭한 분'이라며 날을 세워왔다.한 위원장이 오후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을 찾아가 이뤄진 회동은 일단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이 대표가 "악수나 한번 할까요? 사진 먼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춘천시가 내년 110만 포 규모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한다.시는 시비 6억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 공급 물량과 같은 규모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기로 했다.접수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비료의 종류, 품질 등급, 신청물량(포) 및 공급 시기(월) 등을 작성해 필지 소재지 읍명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우리도’ 앱(강원특별자치도)을 이용한 신청도 할 수 있게 했다.유기질 비료와 가축분퇴비 특등급의 경우 포당 1600원이 지원되며, 가축분 퇴비 1등급은 1500원, 2등급은 1300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전임 도정이 공들인 일단시켜, 우리도(나야나), 디피코 등 민관협력 사업이 잇따라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한 때 유행에 편승해 쏟아부은 수백억원의 혈세는 사업 실패로 인해 고스란히 도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물러난 전임 도지사를 비롯 실무 담당 공무원들까지 도민의 혈세 수백억원을 날려놓고는 이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도 없다. 당시 사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들은 실패한 정책에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승진해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강원자치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과 무책임한 인사로 낭비되는 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거나 표류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우리도’,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그렇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돼 도민의 혈세가 휴지 조각이 될 지경이지만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공직자는 없다.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는 반성도 없다. 후안무치의 3무(無) 행정이다.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2020년 12월 선보인 일단시켜는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금 27억을 들여 할인 쿠폰을 주고 홍보도 했지만 가입자와 이용건수가 적어 3년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 도민행정
직장인에게 휴가만큼이나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명절이 아닐까? 다니고 있는 회사에 따라서 보너스도 받게 되고, 올해 추석 명절처럼 임시공휴일이 있어 6일이나 되는 긴 황금연휴를 갖게 되는 경우라면 아마도 몇 달 전부터 비행기 표 구매를 해놓고 명절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회사원이 아닌, 회사를 그것도 명절에 대목이라 불리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대표로 맞이하는 명절은 전과는 아주 아주 다르다. 물론 평소에도 주말과 평일을 바꾸어 사는 거나 다름없지만, 특히 명절에는 내가 사는 삶이 남들과 다르다는 게 좀 더 선명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가 공사 대금 체불 문제를 겪고 있다.강원일보에 따르면 공사를 총괄한 원청 업체에서 분양 잔금 납입 지연을 이유로 공사비 지급을 늦추면서 중소 규모 하도급 업체의 피해가 쌓여가고 있다.춘천지역 소재 A아스콘 포장 업체는 최근 후평산단 지식산업센터 앞에서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A업체는 지난 6월 지식산업센터 진입 도로와 1층 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맡아 진행했지만 공사 대금 4700만원을 받지 못했고, 우선 지급됐어야 할 자재 비용까지 체불됐다고 호소하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동물보호단체의 시에 대한 항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도견장 문제가 터져 공무원들이 수난을 굉장히 많이 당했다. 이들이 보호받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동물단체의 시위 행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성토했다. 최근 춘천시청이 개 식용 금지에 반대하는 대한육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와의 마찰 과정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린 일을 두고 얘기를 꺼낸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18일 동물보호단체가 경찰과 시에 ‘춘천 한 도축장에서 개 30여마리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