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2. 주*용 3
여기 댓글보면 당신네 패거리들은, 국민투표에 의해 정당하게 당선된 대통령도 열심히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나는 있는 사실 대로 방탄출마해서 방탄국회로 숨어있는 벙죄자 괴수를 비판하는 겁니다. 비난괴 비판은 다르지요..님같은 패거리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이 바로 내로남불이며 이중인격자들인 겁니다..
3.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증가 추세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2020년 28만8592명, 2021년 24만6286명, 2022년 30만943명, 2023년 45만2530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도서대출 권수는 17만3514권, 29만7178권, 30만8344권, 37만3733권으로 증가해 도내 최다 대출량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이용자 증가에 대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15종의 전자잡지 비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대차 운영, 서점바로대
춘천시에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 대부분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예방을 위해선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대부분 노면에 안심귀갓길이라는 도색만 하곤 그대로 방치돼 있어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후평동, 효자동, 우두동 등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14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이 설치돼 있다. 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해 2곳이 추가됐고, 올해도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취재진이 여성안심귀갓길 14곳을 모두 살펴봤더니 비상벨 함이나 CCTV 등
고전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강원 곳곳을 누비는 권혁진 강원한문고전연구소장이 불교를 주제로 한 신작 ‘사찰기행’을 펴냈다. 권 소장은 ‘불교 유산을 찾아서’라는 책의 부제처럼 도내 18개 시·군 사찰과 불교 유적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록했다. 책에는 명찰로 꼽히는 월정사부터 과거의 위용이 전설로 구전되는 폐사지까지 80여 곳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책은 영동과 영서 등 지역에 따라 이를 분류하고 잘 알려진 사찰부터 생소한 절터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선조들이 다룬 옛 문헌의 기록으로 시작되는데, 점점 저자의 생각이 더해지
4·10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 기준 춘천을 개표가 89.95% 진행된 가운데 한 후보(당선인)는 득표율 53.82%(3만9445표)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62%(3만502표), 이호범 무소속 후보는 4.54%(3332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 당선인은 18·19대·21대에 이어 4선 국회의원이 됐다.한 당선인은 “전문분야인 안보 분야에서 국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권 내륙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2~5도 높아 따뜻하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가장 먼저 투표에 나선 후보는 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로 투표소가 문을 연 직후인 오전 6시 30분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4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철원, 양구, 화천 등 접경지역에서도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라 일찍 나왔다”며 “3선을 지낸 경험을 이제 유권자들에게 돌려드리는 게 내가 할 일”고 말했다.한 후보와 대결을 벌이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약 1시간 후 같은 투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지역 내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여야는 후보들과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주권 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춘천에선 2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정치권도 앞다퉈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부산을 찾아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남은 기간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을 설득해 참여하게 해달라”며
춘천시가 진행하는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일대가 불법으로 버려진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하루빨리 처리해달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춘천 사농동. 원예농협 일대로 각종 폐기물이 쌓여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다.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는 반대편 도로에서도 눈에 띄었다.가까이 갈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건축 폐기물이 담긴 포댓자루와 폐비닐, 깨진 유리창, 가구, 임시 공중화장실 등 300m 남짓 농로 양쪽으로 각종 쓰레기가 뒤엉켜 있었다. 바람이 불면 악취와 함께 쓰레기들이 날리기도 했다
춘천 곳곳에 시설 관리자가 없는 24시간 무인 헬스장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하지 못해 안전관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 로컬데이터에 따르면 춘천지역 체련단련장업으로 신고된 곳은 총 99곳으로 이 중 무인으로 운영되는 헬스장은 8여곳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체육지도자가 없는 헬스장은 불법이다. 그럼에도 이들 헬스장은 ‘무인’ ‘24시간’ 등을 내세워 영업 중이었다.체육시설법에 따르면 체육단련장업으로 신고
4·10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춘천갑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춘천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가 청년 민생법안을 외면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청년 문제를 풀어가려는 공동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청년 정책을 꺼냈다.허 의원은 △월세 지원금 상향, 보증금 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5종 세트 △대학생, 중소기업 재직 청년 교통비 지원 △경춘선 지하철-춘
택배기사로 일하는 정모씨(34)는 최근 우회전 신호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다. 단순 과태료 처분일줄 알았는데 벌점이 무려 15점이나 돼 걱정이다. 운전을 주로 하다보니 벌점이 쌓이면 면허가 정지되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벌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는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아 운전면허가 정지될 위기에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지부에 따르면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지난 겨울 강원지역에 내린 강수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기온도 관측 이래 3번째로 높았다.8일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겨울철 강원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올해 2월까지 강원지역 강수량(눈·비 포함)은 227.0㎜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평년 대비 2.5배가량 많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강수일수는 25.4일로 평년(19.4일)보다 많았고, 평균기온도 영하 0.3도로 평년(영하 2도)보다 1.7도 높아 역대 3번째를 기록했다. 반면 한파일수는 10.4일로 역대 최저 4위였다.강원지역에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 춘천에서는 의료기관 총 71곳에서 진료를 볼 수 있다. 특히 종합병원(응급실) 2곳을 비롯해 의원 1곳, 한의원 2곳, 약국 10곳 등 15곳은 4일 내내 문을 연다.주요병원을 살펴보면 종합병원인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과 한림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퇴계동 두리의원(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이비인후과)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하고,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오전 9시~오후 4시)과 거두리 거두리한의원(오전 9시 30분~오후 3시)도 연휴기간
춘천 강북의 숙원사업인 소양8교 건설이 사업 추진 2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타당성 재조사, 접경지역발전 계획 지정 등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 있는 만큼 최종 공사 확정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이달 2일부터 소양8교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대응을 위한 사전기획조사 용역에 나선다. 사전기획조사란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자료 산출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나 자료를 만드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 부지는 소양8교가 이어지는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
춘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주간 가격과 다르게 반년간 상승을 유지해왔던 월간 가격도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했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월간 기준 가격은 전월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년 반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상승 기류는 지난해 9~12월 3개월에 그쳤다. 당시 춘천 내 잇따른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에 지역 전반적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개선됐지만, 최근에는 금융 상황에 대한 불확
변지량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변지량 전 도청 복지자문관은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살아왔다”며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춘천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은 국민의힘이다.변 전 자문관은 “정치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진흙탕에 연꽃을 피우는 과정”이라며 “계층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 소멸, 기후변화 위기 등 국가적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우리 정치는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출마
“춘천은 강과 호수가 자랑인데, 쓰레기가 떠다니면 보기에도, 환경에도 안 좋잖아요. 카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할까요.”(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지난 4일 춘천 우두동 청류마당 인근 소양강변. 조선기(44) 카노아 대표는 카누 패들(노)과 함께 쓰레기 마대, 집게, 거름망을 들고 직접 만든 카누에 올랐다. 카누에 몸을 싣고 갈대와 수풀 사이에 뒤엉킨 하천 쓰레기를 하나둘씩 건져 올렸다. 소양강 일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주운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20ℓ 짜리 마대가 가득 찼다.한국카누협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관련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산란가금과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리고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