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 4-1 대승을 이끌었다. 야고의 활약 덕에 쾌승을 거둔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암동 송암스포츠타운에선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레저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선 인라인어그레시브, BMX프리스타일, 수상스키 등에 대한 강습이 이뤄졌고, 2022년과 지난해에 걸쳐 종목과 분반을 확대 편성했다. 조직위는 올해 주중 체험형과 주말 강습형 프로그램으
춘천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이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육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지역 관광, 숙박, 식당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1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엑스포 실무 추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비겼다.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홈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강원(3무 1패)은 올 시즌 3번째 무승부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연승을 노린 서울(1승 2무 1패·승점 5) 역시 윌리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졌다.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린가드는 경미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31일 강원FC 홈구장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뷔는 이날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경기 시작 전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은 뷔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타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뷔는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자 짧은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뷔는 춘천 소재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이날 경기는 온라인
춘천시가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 홈 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을 늘린다.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온라인 입장권 9700여표가 매진되면서 교통 혼잡에 대비한 조치다.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한다.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7925표가 모두 팔렸고,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로 판매한 1800표가 10분만에 팔리면서 총 9725표가 온라인 판매로 매진됐다.남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926
강원FC가 올 시즌 두 번째 춘천 홈경기에서 역사상 첫 매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경기력이 향상된 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FC서울)까지 오면서 기대감이 높다.강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FC서울과 K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22일부터 시즌권 우선 예매와 일반 예매가 시작됐는데, 나흘 만에 좌석 7900여석이 모두 팔렸다. 이는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춘천 홈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이후 강원 팬들 사이에서 추가 좌석 판매를 요구하면서 26일 온라인
프로축구 강원FC가 춘천 홈 개막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불과 32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로 첫 경기를 마쳤다.강원은 2일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이른바 ‘특별자치도 매치’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시축을 맡은 구단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해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가수 김흥국 등이 참석했다. 꽃샘추
‘2024 지방시대엑스포’ 후보지 심사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춘천을 찾았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부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백창석 부시장 등 춘천시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현장을 둘러본 지방시대위는 시 관계자들과 지방시대엑스포 개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출범 1주년을 맞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춘천이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
2023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 특별자치도를 이끌 신청사 부지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섣부른 강릉 제2청사 개청은 도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춘천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됐고, 낭만 가득한 트롤리버스 운행도 시작됐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댐이 완공 50주년을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축제들이 완전히 부활했다. 손흥민·황희찬 듀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아올랐고 강원대·강릉원주대는 두 손을 맞잡아 로컬대학에 선정됐다. MS투데이가 올해 춘천 1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내년 춘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정부의 국제경기 지원사업 대회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2024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사업 공모 결과 세계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포함 12개 시도 20개 대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춘천시는 대회 운영비로 10억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문체부가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이 있는 대회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태권도 주니어선수권대회는 내년 9월 30일부터
겨울 동안 춘천 의암호순환자전거길(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될 예정입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데크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구간은 총 4곳으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입구~KT&G 상상마당 인근 △삼천동
마라톤 행사로 29일 춘천지역 도로 곳곳에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춘천시는 2023 춘천마라톤을 위해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마라톤 구간 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지천사거리부터 삼천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오후 1시, 삼천사거리부터 송암스포츠타운삼거리 구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 송암스포츠삼거리부터 의암댐 구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시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의암댐부터 신매대교까지는 오전 9시30분~오후 1시 통제가 이뤄지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신매대교부터 춘천댐 구간은 오전 9시3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외형에 붉은색으로 한껏 멋을 낸 트롤리버스를 아시나요? 유럽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전력을 공급받아 레일 위를 달리는 무궤도 전차입니다.이국적인 외형으로 인기를 끌면서 디자인을 일반 버스에 적용해 관광용으로 운행하기도 하는데요. 춘천시가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버스 운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춘천 태권도 문화 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막을 내렸지만, 며칠간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고 일대 폐기물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사 후 관리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다 못한 일부 시민이 직접 환경 정화 작업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지난 24일 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폐막한 뒤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에 쓰레기가 방치돼 주말 나들이를 나섰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와 축제 조직위가 제때 치우지 않는 사이, 바람에 날린 생활 쓰레기와 행사장 설치에 사용했던 폐기물이 호수에 빠지기도 했다. 이 같
올여름 춘천 시민은 폭염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이다. 불법 개조한 배달 오토바이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원정 온 폭주족까지 춘천의 밤거리를 질주한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2021년 한 해 51건에서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76건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빗발치는 민원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춘천시와 춘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동 단속 건수는 같은 기간 9건에서 4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춘천시의 한밤 오토바이 소음의 원인과 해결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7일간 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데요.마치 게임 속 결투를 보듯 박진감 넘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부터 의암호를 배경으로 치러지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까지 6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가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태권도 용품 판매와 푸드트럭, K-POP 공연, 블랙이글스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태권도의 매력으로 막바지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이달 18~24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린다.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국제 행사로 태권도 경기를 포함한 각종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춘천 관광업계도 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문화축제 참가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나 바우처 등이 있다면 춘천 대표 관광지 곳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대표적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축제 명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