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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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레고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야간 개장에 나선다. 다양한 볼거리에 불꽃놀이까지 춘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레고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날짜별로 4월 27일과 5월 4·5·11·18·25일이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레고랜드의 대표 놀이기구인 43m 높이의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의암호와 춘천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이 기간에는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야간 댄스 공연으로 ‘레츠고! 파티고!’와 야간 불꽃놀이도 열린다. 불꽃놀이는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4·10 총선의 사전 투표 이틀째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6일 강원 8개 선거구 21명의 후보는 유권자 마음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다.초박빙 맞대결 승부를 펼치며 이번 총선 도내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끄는 원주시 갑·을 선거구 후보들은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에 안간힘을 기울였다.원주갑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원도심인 원일로를 시작으로 시청사가 있는 무실동 유세에 이어 태장동 체육단지에서 열리는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오후에는 지정면 기업도시로 이동해 자전거 유세와 야간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피긴 폈네, 벚꽃 말고 개나리, 살구꽃… 여기서라도 사진 찍자."서울의 대표적 벚꽃축제인 여의도봄꽃축제가 29일 시작된 후 첫 주말이자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다소 포근한 30일 오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눈에 띄게 한산했다.여의도봄꽃축제가 이틀째 진행 중이지만 정작 벚꽃이 피지 않은 탓이다. 줄지어 선 왕벚나무 약 1천900그루에서 꽃망울은 볼 수 있었지만 연분홍빛으로 무리 지어 피어나 탄성을 자아내는 벚꽃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산책로 100m가량을 걸으며 보니 나들이를 나온 시민은 10여명에 불과했다. 나들이 인파
▶벚꽃 계절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후의 광부들29일 강원 태백시 대한석탄공사장성광업소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채탄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탄광인장성광업소는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이날 마지막 채탄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달부터 석 달간은 폐광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꽃은 안 피고, 황사와 비구름만29일 여의도봄꽃축제가 개막했지만, 아직 벚꽃이 피지 않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가
▶M87 은하 중심부 초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사건지평선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관측으로 우리 은하 중심에 있는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공동연구진이 우리 은하 블랙홀 가장자리에서 나선형으로 정렬된 자기장 구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비공식 선거운동?'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4동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를 주인으로 둔 반려견이 당명이 새겨진 빨간색 옷을 입고 있어서 행인들의 관심을 사고
2024 대관령눈꽃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0년째를 맞은 대관령눈꽃축제는 ‘타임 트래블 인(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대관령면은 한국 최초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곳이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이기도 하다.축제장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눈·얼음 조각이 수놓아진 100m길이의 청룡 눈 터널이 설치된다. 이 터널은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얼음 조각으로 재현해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1년 12만5천307명, 2022년 16만3천370명으로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올해는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벚꽃축제와 국화축제 등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가을 야간 개장 등 관람객 편의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에는 ‘용설란’, 올해는 소철꽃 등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행운의 꽃이 잇따라 개화하면서 관람객의 관심과 발길을 끈 것으로 보인
이번 주말에는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3일과 24일 우리나라는 차가운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 이에 하늘이 맑고 낮과 밤 기온 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에 달하며, 특히 중부내륙은 15도 내외까지 벌어질 전망이다.맑은 가을엔 일교차가 크다. 구름이 없는 낮에는 햇볕이 구름에 막히지 않아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져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복사냉각은 지표면에 들어오는 열보다 지표면에서 빠져나가는 열이 많아 차가워지는 현상으로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방문객 많은 관광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안다?”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강원 일부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주목된다. 공통적으로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곳들이다. 관광지나 관광상품 개발의 성패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에 달렸다는 말이 나온다.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관광소비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방문객이 1만4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0명)과 비교해 약 8.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붉은빛 원색의 물결로 하늘거리는 꽃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에 펼쳐진 꽃양귀비축제인데요. 지난 2005년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반해 귀농한 한 주민이 텃밭에 취미 삼아 심은 것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져 지역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 된 곳입니다. 올해 16회를 맞는 축제는 축구장 5배가 넘는 규모에 붉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추억의 깡통열차 체험, 꽃양귀비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내세운 민선 8기 춘천시정이 뚜렷한 성과 없이 4년 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민선 8기가 ‘유럽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내세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는 온갖 비판에 부딪혀 취소될 위기다. 춘천시가 독창성도, 경제성도 없이 ‘뚝딱 만들어 뚝딱 망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만 양성하고 있다는 비판이 줄을 잇는다.춘천시의 문화 콘텐츠 개발 성적은 주변 도시들과 비교하면 더 뚜렷이 드러난다. 화천은 산천어축제에 이어 전국 파크골프의 성지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강릉은 민선 8기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에서 가장 늦게 꽃이 피는 벚꽃엔딩의 명소 '북산면 부귀리'도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피어났습니다.1.9㎞에 이르는 도로 양쪽에 커다란 벚꽃이 연분홍빛 터널을 이루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꽃비처럼 내려 관광객들이 황홀경에 빠지는 곳인데요. 8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북산면 벚꽃축제가 개막돼 다양한 행사도 펼쳐지는 북산면 부귀리의 벚꽃 정취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지난 29일 발생해 2일 현재 156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태원 참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흔히 대형 콘서트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관계당국이 간과한 것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고 발생 이전 예방할 수 있는 ‘위험 상상력(개연성 있는 모든 사고를 생각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성남시 환풍구 추락사고, 서울 강남권 집중호우 당시 맨홀
춘천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수업과 교내 행사를 하나둘씩 재개하면서 썰렁했던 대학가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4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원도는 1.5단계로 격상된다. 이로 인해 해마다 겨울철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지역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인제군은 올겨울 인제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 소양호 상류에 얼음구멍을 뚫어 빙어를 낚는 축제인 제21회 빙어축제는 내년 1월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과 군민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 인제군은 지역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다방면으로 경기 활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메밀꽃이 활짝 핀 춘천 신북읍 메밀밭에서 10월 18일까지 언택트 메밀꽃축제가 개최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