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계절
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후의 광부들
29일 강원 태백시 대한석탄공사장성광업소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채탄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탄광인장성광업소는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이날 마지막 채탄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달부터 석 달간은 폐광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꽃은 안 피고, 황사와 비구름만
29일 여의도봄꽃축제가 개막했지만, 아직 벚꽃이 피지 않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가 황사와 비구름에 갇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도심 뒤덮은 미세먼지
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대구 도심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은 드론으로 구형 파노라마 촬영 후 편집하였음). 사진=연합뉴스
▶황사 뒤덮인 인천
전국에 황사가 덮친 29일 오후 인천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리=윤수용 기자·연합뉴스 ysy@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