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4
민주당아 빨리 주차빌런 강력 처벌법 만들어서 다음 국회에서 제일 먼저 처리해라.아참,이것도 거부권 할려나
2.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3. 이*수 2
일본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다시 넣어드려야되나... 자연스러운걸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요
정부가 32개 부담금을 폐지·감면하기로 하면서 영화티켓, 전기·항공요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상품의 요금·가격이 줄줄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학교용지부담금·폐기물부담금 등 기업에 부과된 부담금도 정비 대상에 포함돼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기업 경제활동도 촉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출국납부금 인하…12세 미만 자녀 2명과 가족여행하면 항공료 3만원↓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서비스·상품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정비 대상 부담금은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등 총 8개다. 모두 소비자들이 인
4·10 총선을 채 두 달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2월 임시국회가 19일부터 시작된다.총선을 목전에 둔 만큼 여야는 선거 승리를 위해 치밀하게 국회 운영 전략을 고민하는 모습이다.2월 임시국회의 쟁점 중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특검) 도입 법안의 재표결 여부다.쌍특검법으로 불리는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해 12월 28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처리했지만, 윤 대통령이 지난달 5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추진이 되려면 첫 관문인 예타 조사 대상에 올라야 하는 만큼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 역세권 개발사업 담당자들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시가 예타 조사를 신청한 이후 갖는 첫 자리다.시는 면담에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신
건물이나 땅에 묻힌 문화유산이 건설 공사 등을 하다 발견될 경우 이를 보존하는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문화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령’에 따르면, 사업면적 3만㎡ 이상이거나 그 이하라도 유적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공사는 ‘지표조사’를 거쳐야 한다. 여기서 매장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면 시굴조사가 이어지고, 문화재가 확인되면 발굴조사로 전환된다. 만약, 문화재가 발견됐는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법안 2건이 28일 국회를 통과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이라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밝혔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자동 상정된 이들 2개 법안을 의결했다.이들 법안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태영건설도 금융권을 통해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시를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밝혔다.태영건설은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워크아웃, 즉 기촉법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어 "하루빨리 정상화
옛 강촌역 시설이 붕괴 우려 속에서 노후화한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과 관련, 강촌역을 비롯한 폐선부지의 소유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회사’ 형태로 수익 사업을 벌이면서도 안전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공단이 소유한 폐선 부지에서 출자회사를 통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곳이 4곳에 달하는 만큼 옛 강촌역과 유사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옛 강촌역사는 ‘점용 중인 철도 유휴부지’로, 시설 소유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경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강원자치도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고2 서면~신북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도의회는 7일 오후 박기영(춘천3) 안전건설위원장의 대표 발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춘천∼홍천 구간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영서권 핵심 도로로서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불편을 넘어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도청이 춘천시 동내면으로 이전하고, 학곡지구와 다원지구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장은 춘천시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균형발전 지원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춘천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특화 및 지역개발사업, 지역 공모, 주민 숙
춘천시와 경기도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에 뜻을 모으면서 남이섬과 강촌, 가평 자라섬을 연결하는 초대형 관광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3일 국회 국가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18일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특구 조성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날 국감에서도 허 의원은 “연간 300만명을 웃도는 남이섬 입장객은 주변 관광지와의 네트워크, 숙박 시설, 야간콘텐츠가 없다보니 대부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탈 수 있는 택시가 춘천에서 전혀 운행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 개정과 제도 안착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전망이다.한국인권진흥원의 제보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운행하는 장애인 콜택시 가운데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탈 수 있는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다른 시군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춘천시는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앉는 조건으로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세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역시 장기간 누워서 생활한 이들에겐 조금의 충격에도 골절 등의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게 된다.6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편된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우선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는 ‘6+6 부모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한다. 이는 올해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의 후속 조치다. 3+3 부모 육아휴직제는 생후 12개월 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주민단체에 따르면 춘천 소양동 주민자치회 등 10여개 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 국가 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찬성결의안’을 발표했다. 소양동 주민들이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캠프페이지 개발의 실마리가 마련돼 반갑고 기쁜 와중에 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시민을 분열시키는 세력에 강력히 경고하며 공원 조성을 운운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21일 국회는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여야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한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방탄을 위한 어떤 꼼수도 법치를 피해 갈 수 없음이 증명됐다”며 “민주당은 제1야당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 이재명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민선8기 김진태 도정이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별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7월 3일 월례 직원조회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첫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사회간접자본, 맞춤형 복지, 4대 도정혁신 등 특별자치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이었다.”고 자평했다.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김진태 도정 앞에는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치솟는 물가, 유례없는 고환율에 따른 복합적인 경제침체로 도민들은 고통받고
춘천시는 홍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상임이사)을 춘천도시공사 신임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홍영 임용예정자는 2013년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조세정리부부장, 성과관리실장, 본부장(상임이사)을 역임했다.춘천시는 홍영 임용예정자에 대해 “국가 공기업 임원으로서 공기업의 역할 및 가치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공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 및 투명화,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경쟁력 있는 기업경영을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홍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각종 특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 정책 권한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환경 분권으로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환경 훼손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다.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는 ‘탄소 중립 녹색성장 중점자치도’를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환경 분권을 꾀한다. 환경보전에 지나친 집중으로 수십 년간 규제에 묶였던 문제를 해소하려는 취지는 맞지만, 권한 이양에 대한 우려를 고려한 대응 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보고서를 발간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업은 지난해 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 이후 강북지역 개발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했던 프로젝트다.강원자치도와 춘천시, 강원개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춘천시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일원의 도유지(약 21만㎡)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이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관련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 강원개발공사를 춘천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을 각각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상대방 흠집 내기에 몰두하는 등 연일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강원지역 여야 정치권도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최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사업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위법 사항이 다수 발견됐다며 최 전 지사의 도정 운영을 문제 삼았다.국민의힘은 "최초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 사업은 최 전 지사의 제안으로 사업이 시작됐다"며 "주관사업자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