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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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주*용 2
권기자님에서 진기자님으로 바뀌었네요.. 교대로 혼나자는 건가요..^^
3. 김*민 2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소야대 정국을 맞아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난항이 예고되면서 강원도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내달 30일 개원하는 새 국회 강원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이 시행되지만, 2차 개정안에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거나 경제 효과가 뚜렷한 핵심특례는 빠져있다. 제대로 된 특별자치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정치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김 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 강원 국회의원에 당선된 8명의 선수를 다 더하면 24선”이라며 “평균 3선 의원인 것이나 마찬가지로 얼마나 정치력이 높아진 것이냐. 자못 기대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24선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말씀드리지 않았나. 이미 여야 없이 원팀으로 협치를 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강원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8개 선거구 모두 현역의원이 당선되면서 재선 이상 중진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부 도내 시군 관계자는 거대한 사업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도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도 정책기획관실과 강원연구원을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성이 담긴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안)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 기본방향과 종합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먼저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권역은 오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어 내륙남부권(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동해안권(강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4·10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인 가운데 법안에 담길 교육분야 입법과제가 반영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는 지난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는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계와 시민단체, 교육 원로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2022년 9월 결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11개 교육 특례 입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쟁점들을 살펴보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경쟁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이전 공론화를 제안했다.이호범 후보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자치도청 제2청사는 지금 같은 도청 쪼개기 방식이 아닌 환동해본부 기능 보완과 확대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영동과 영서의 갈등 연결고리가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제2청사 추진 과정이 관공서 개청이나 이전에 대한 노력과 제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강릉 주문진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8일부터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실질적인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 이에 맞춰 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하고 원활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설 전망이다.정부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오는 5월 1일까지 입법 예고했다.지난해 전부 개정된 강원특별법은 오는 6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분야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이번 시행령에는 강원특별법에서 위임한 13건의 사항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구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정 비전으로 내세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강원자치도는 2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구상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외 전문가가 모여 종합계획에 담긴 목표, 핵심과제 등 주요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앞서 도는 특별자치도 비전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정하고 개발 종합계획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은 도정 비전과 목표, 강원특별법 핵심 특례를 기반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향후 도내 산업, 관광 등 분야별
강원자치도 내 교육계가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시범 도입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새로운학교강원네트워크, 강원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 강원지부 등 도내 교원 노조와 단체는 20일 도교육청에서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선거제도의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교육 자치의 심각한 훼손을 대안이라고 내놓은 퇴행에 우려를 표한다”며 강원자치도가 3차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러닝메이트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또 “러닝메이트제는 사실상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전담부서 인력 확충, 강원도형 비자 구축 등 외국인 거주민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3일 국민의힘 최승순(강릉5) 강원특별자치도의원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외국인 수는 2만4000명으로 10년 전(1만40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은 도내 시군은 원주(5751명)였고, 춘천(5001명), 강릉(3945명)이 뒤를 이었다. 국적별 비율로는 베트남이 22.1%고 가장 많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특별자치도를 추진해 ‘특별한’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완성하고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3차 개정안은 총 70개 과제와 114개 조문으로 이뤄졌다. 2차 개정 당시 제외된 특례와 신규 발굴 특례 확보를 목표로 한다.3차 개정안은 강원자치도 비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지사-도교육감’ 러닝메이트제 법제화에 나서, 교육감 주민직선제 폐지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를 포함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러닝메이트제는 지사와 교육감을 한 팀으로 묶어 뽑는 제도다. 2007년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감 주민직선제가 도입됐지만 유권자의 관심을 받지 못해 ‘깜깜이 선거’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 오명을 벗는 대안으로 사실상 주민 직선제를 폐지하는 러닝메이트제가 꼽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강원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기본구상안(초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나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종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주요 항목과 핵심특례를 바탕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하는 구상안이다.기본구상은 도정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감사권과 자치권 확보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강원특별자치도와 의견이 엇갈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교육 분야 입법 과제에서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이 제외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특별자치시·도인 제주·세종·전북 교육청과 함께 교육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특별법상 특별자치시도 지원위원회 부의 권한은 시·도지사로 한정된다. 교육계는 집행 책임자이자 주민 대표성을 갖는 교육감이 배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주 4일제 근무 도입은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며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올해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끝낸 소감?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IOC위원들이 와서 같이 지냈는데 IOC 바흐 위원장이 몇 번이나 “역대 대회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조직위원회 등에서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단과 지원으로 강원교육의 꽃을 피우겠다’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초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보낸 1년의 소회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2023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이 본궤도에 올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
강원특별자치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 중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주로 일자리‧경제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변경 사항들이 담겼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육아기본수당 지원대상 연령 확대 등 5개 분야 52건이다. 먼저 행정·안전 분야에서는 도 면적 81%를 차지하는 산림 활용 관광 등 신산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강원특별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었던 4대 핵심규제(산림·환경·국방·농지)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 되면서다. 이를 통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