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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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보 3
기부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일지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2. 이*미 3
고향사랑기부제 행사가 잘 이루어져 기부금이 모두 투명하고 필요한곳에 잘쓰이길바랍니다
3. 김*주 3
사용처를 알고 보람을 느끼면 더욱 홯성화 될거예요.
10월은 5대 국경일이 2개나 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인데요. 한글날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날짜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이 음력 9월 상순이라고 적혀 있어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시조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자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의미의 개천절은 왜 양력 10월 3일일까요? 수천 년 전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 정해진 배경과 그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외형에 붉은색으로 한껏 멋을 낸 트롤리버스를 아시나요? 유럽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전력을 공급받아 레일 위를 달리는 무궤도 전차입니다.이국적인 외형으로 인기를 끌면서 디자인을 일반 버스에 적용해 관광용으로 운행하기도 하는데요. 춘천시가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버스 운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춘천
높고 푸른 하늘 위를 유영하듯 떠다니는 구름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오는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또는 사랑하는 이들과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야 할 것 같은데요.춘천 신북읍에 분홍빛 물결이 일렁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 있습니다. 분홍색 꽃이 억새와 닮아 ‘분홍 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가 만개한 카페인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뮬리 물결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 수확의 시기에 지내는 명절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긴 연휴 실컷 먹고 나누어 줘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은 연휴의 끝과 함께 금세 천덕꾸러기가 돼 냉동실 한구석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힘들게 준비한 음식을 버릴 수는 없고 같은 음식을 계속 먹기엔 식상한데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과 잡채 등 남은 음식을 활용해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가 있습니다. 처치 곤란한 명절 음식을 200% 활용하는 비법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색다른 명절 음식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춘천 오후 6시 20분, 서울 오후 6시 23분이고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춘천의 월출 시각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 강원특별자치도 곳곳 달 관측 명소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국립춘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박물관은 유물 전시와 관람이라는 정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개관 21년이 지난 국립춘천박물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입혀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와 하반기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삶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될 국립춘천박물관에 대해 알아봤다. ▶ 강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춘천박물관'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추석을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식용 목적 '개 사육장' 모두 불법인가요?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라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등을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하게 됩니다. 돼지·소·닭·오리의 경우 식용 허가를 받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인제군 가을꽃 축제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17만여㎡ 규모의 꽃밭에 국화 2만 1000주와 야생화 30만주가 입체적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대형 토피어리와 조형물, 목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어린이를 위한 트리 클라이밍 등의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의 아래 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인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법 소녀가 분홍색 요술봉을 들고 악마와 맞서 싸우며 세상을 지키는 '웨딩피치', 마법 학교를 다니는 주인공이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서는 '해리 포터' 애니메이션과 책, 영화 등으로 지금의 MZ세대에겐 큰 의미로 남은 추억들인데요. 어렸을 적 감성과 추억을 회상하고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기 위해 통 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웨딩피치’에 등장하는 '천사의 크리스탈 요술봉' 은 중고거래를 통해 한 개가 1000만원 가까이 거래되기도 하는데요. 세
지역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고운 화장까지 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요. 춘천시청 사진동호회가 매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올해는 효자동과 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사진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가족의 기억에 남게 될 모습이기에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주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꾸미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추석은 개천절과 임시 공휴일까지 포함돼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즐거운 여행과 고향 방문 등의 기대감도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는데요.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으로 낯선 곳에 데리고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며칠 동안 혼자 두려니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에 맞는 추석 명절을 상징하는 인사인데요.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을 나누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조상에게 예를 올리는 차례를 지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올해 수확한 햇곡식을 가정 먼저 조상에게 대접한다는 의미는 같지만 올라가는 음식은 지역적 특색과 집안의 문화 등이 더해져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상어고기와 카스텔라, 삶은 달걀까지 각양각색인 지역별 차례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생의 노력만큼, 대학도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취업난으로 간판 좋은 학교보다 상대적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을 선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잘하면 돼'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직업교육의 명문 한림성심대학교에 대해 남형우 부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84년 전통의 전문성과 대학 건전성 확보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 국가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사업이 꼭 대학의 척도를 나타내는
춘천 도심 속 한 아파트 앞에 우뚝 솟아있는 하얀 거탑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높이 30m의 거대한 원반 모양으로 아파트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고, 원주역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것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두커니 서 있어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다' '관제탑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합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이맘때 산길을 걷다 보면 밤송이가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으시죠?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하는 소리인데요.가을을 맞이해 춘천 신동면 정족리에 위치한 밤 농장에서 알밤 줍기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뾰족한 밤송이에서 토실토실한 알밤을 쏙 꺼내는 재미가 쏠쏠한 행사는 10월 중순까지 운영된다고 하는데요.직접 주운 알밤을 집으로 가져가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망에 알밤도 담고 풍성한 가을 추억도 함께 담아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시가 옛 미군 캠프페이지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2005년 미군부대 철수 이후 2007년 춘천시가 반환받은 뒤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지만 선거 때마다 개발 계획이 바뀌고 문화재 발굴과 토양 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18년째 허허벌판으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내년에 사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비트박스'를 기억하셔야겠습니다.'비트박스'는 비상등 켜고 → 트렁크 열고 → 밖으로 대피 후 → 스마트폰으로 신고(1588-2504 또는 112, 119)를 의미하는데요.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을 구호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06명 중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8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사율은 56%로 일반 교통사고 8.3%보다 7배에 달해 2차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다.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은 10∼60㎜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