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강원도 청사 이전 사업이 춘천지역 최대 이슈로 떠올랐지만 이전 위치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강원도는 지난해 '신청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올해 여름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위치 선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MS투데이는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후보지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 시민들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춘천의 마지막 남은 개발 블럭 '신사우동'M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에 대한 주민의겸 수렴 과정이 시작되는 등 관련 노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3일 국가철도공단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노선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공람을 시행하고 있다.철도공단은 해당 사업노선이 통과하는 춘천시, 양구군, 속초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람장소를 마련해 노선계획, 역사 위치 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의 경우 공람자료가 춘천시 도로과와 신사우동 행정
춘천지역 농가들이 특산품인 토마토·오이·복숭아를 통해 450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지역특산품인 토마토와 오이,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춘천시특산물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15일까지 춘천 토마토·오이·복숭아 농가의 판매액은 45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450억대 특산품 판매...순이익은 얼마? 춘천 농가들이 지역특산품으로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2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많은 판매액을 올린 품목은 토마
춘천에서 11월 한달간 확진자만 54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가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2단계 격상 가능성은 열려있다. MS투데이는 지역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했다. 그 결과, 직장간 전파가 전체 54명 가운데 17명으로 31%를 차지했다. 최초 확진자들이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또 타지역에서 감염된 확진자(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인 춘천 ‘자원순환 회수 로봇’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춘천 자원순환 회수 로봇 ‘인기’[자막]- 춘천시청 앞, 자원순환 회수 로봇- 분리센서 선별처리 장치를 갖춘 지능형 로봇- 재활용품 분리 후 포인트 쌓는 방식[인터뷰]최철민 / 자원순환 회수 로봇 관리 업체 직원여기 보시면 기계에 (재활용품을) 투입 했을 때 카메라가 있는데이게 사람의 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재활용품을 넣을 때마다 사진을 찍거든요.그러면 로봇이 알아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춘천지역은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주택 가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764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억7611만원과 비교하면 0.5%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9월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억8623만원으로 지난해(3억4479만원)보다 12% 올랐다.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답보상태를 걷는 한 원인으로 수요의 편중이 꼽힌다. 춘천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
내년 1월부터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전원 퇴계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인근에 위치한 퇴계이안아파트 학생들은 퇴계초와 남부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춘천시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를 통해 초등학교별 입학 가능 구역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춘천초등학교는 기존의 통학구역에 모아엘가 센텀뷰가 추가됐다. 변경 후 통학가능 구역은 △약사명동 5~11통, 12통(1~2반), 13~16통 △근화동 2통(3~4반), 3~5통, 8~16통 △근화동 26~28통 △효자1동 1통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광복절인 지난 15일 열린 서울 광화문 집회에 따른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춘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현실화됐다. 이로 인한 지역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한편,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택시기사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0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춘천 곳곳 누빈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지난 18일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춘천지역에서는 19일 또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춘천 신사우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내년 말 준공을 앞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내 상가 분양권이 한달새 2000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9일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916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의 단지 내 상가는 △116동 15실 △117동 16실 △118동 8실 등 3개동에 39실로 구성돼 있다.특히 116동의 상가는 영어·수학·논술 등의 전문학원가와 베이커리, 커피숍과 헤어숍, 뷰티숍 등이 권장되는 시설이며 117동의 상가는 대로변 출입구에 위치해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이 권장업종이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춘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 동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의 찬성율을 보였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설문 결과에 따라 우두택지에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신설 대체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우두택지에는 LH천년나무(482세대)를 비롯해 올 가을부터 LH 공공분양(979세대), 이지더원(916세대), LH국민임대(492세대), 이지더원 민간임대(394세대) 등이 연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이 분양률 100%를 기록,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8년만에 200가구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벗어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춘천시 미분양 가구 수는 199건 이하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224가구를 기록했지만 신사우동 이지더원이 지난 5월 중순쯤 미분양 물량 25가구를 모두 털어내면서 전체 미분양 가구수가 200가구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2012년 5월 미분양 가구가 194가구를 기록한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오는 7월 31일자로 해제될 전망이다.춘천 이지더원은 지난해 7월31일 정당계약이 시작됐지만 단지 위치가 택지지구인 점 등의 이유로 1년간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지더원 분양사 측은 아파트 정당계약 이후 1년을 맞게 되면서 오는 7월31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타 지역 투자자들이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계약을 맺는 등 수요가 몰리면서 내주 정도에는 100% 분양률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지더원 분양사 측이 추산한 타 지역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