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이*수 21
고향인데 그리운게 당연하죠 한국에서 새희망으로 좋은일만가득하길빕니다
2. 박*주 19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3. 유*영 12
인명피해가 없이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해경분들 감사합니다.
민선 8기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아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4.3%p)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8%는 국민의힘, 33.5%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3%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3%p) 안에서 앞섰다. 이어 정의당 4.5%, 그 외 정당
민선 8기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민 절반 이상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했다.그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6.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0%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3%, ‘모름·응답거절’은 16.6% 등 답변을 유보한 비율은 19.9%를
오는 8일에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의 직무 수행에 대한 춘천시민 평가는 ‘긍정’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강원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 48.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 응답은 27.6%, ‘어느 쪽도 아니다’는 2.5%, ‘모름·응답거절’은 21.4%로 각각 집계됐다. 응답자 성별로는 남성(47.1%)과 여성(49.7%) 모두 ‘잘하고 있다’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는 가운데 춘천시민 2명 중 1명은 김 지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조사결과, 춘천시민 49.3%는 김 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7%, ‘어느 쪽도 아니다’ 2.7%, ‘모름/응답거절’ 16.3%로 각각 조사됐다. 성별 선호도를 보면 남성 응답자 중 50.3%는 ‘잘하고 있
민선7기 춘천시의 역점 사업이던 소양로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됩니다. 춘천시는 걷고 싶은 길 조성 구간을 도로 6차선으로 확장해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장에 대한 춘천시민 설문조사는 10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민선 7기 역점 사업 소양로 확장 공사- 일명 '걷고 싶은 길' 조성-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 기존 2~2.5m 인도 폭 최소 5
춘천시내 초등학생을 둔 가정의 사교육비 지출이 5년만에 50% 이상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올해 상반기 발표한 ‘2021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가구당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춘천의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2018년 27만8000원에서 5년만에 56.5%나 올라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학생의 사교육비는 같은 기간 35만8000원에서 48만1000원으로, 고등학생은 46만5000원에서 48만4000원으로 각각 늘었다.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춘천시가 만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강원도가 새로운 청사 용지 모색에 나서면서 춘천지역 내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특히 지역주민 유치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정치권 등도 가세하면서 갈등도 우려되고 있다.7일 현재 도청사 유치를 위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이다. 기존에 이전이 확정됐던 캠프페이지 인근 지역과 신사우동, 동내면 등이다. 이들은 저마다의 명분으로 도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강원도청 강북신축추진위원회와 춘천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북춘천새마을금고에서 ‘강원도청 신축과 춘천발전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를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첫 시민 의견 수렴 결과, 222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 8기의 7대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자유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새로운 만남’에 나섰다.‘새로운 만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결과, 총 382명의 시민이 222건의 민원을 건의했다. 이는 읍·면·동 평균 8.9건이다.주요 건의 내용은 도로 확장·포장, 주차장 중축, 경로당
기록적인 폭우가 농가를 덮치며 춘천 지역 농가도 축구장 16개 면적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장마로 안 그래도 비쌌던 농산물 물가가 추석을 앞두고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달 8~14일 춘천지역 누적강수량은 272.2㎜로 같은 기간 평균 강수량 70.4㎜에 비해 4배가량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춘천 농가의 피해 면적은 이달 12일 기준 11.7㏊(11만7000㎡)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0.7㏊) 16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면적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강원도청사 이전 용지로 거론되는 신사우동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했다.춘천시는 3일 오후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육동한 시장과 박찬흥 강원도의원, 김용갑·권희영 춘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방문 새로운 만남’을 진행했다. ‘새로운 만남’은 육 시장이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해 25개 읍·면·동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장 등이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 신축, 소양8교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들을 제시한 가운데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도 거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지난 10년간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춘천시가 불볕더위를 대비한 열지도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7~2021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인구 백만명당 1.153명이 숨졌다. 이는 경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본지가 최근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당선인이 사실상 확정됐다.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 당선인 43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유상범 도당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권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또 제1부의장 후보에 이기찬(양구) 당선인, 제2부의장 후보에 김기홍(원주3)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영곤(삼척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지역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당선인은 22일 춘천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장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신사우동 지역 현안 사업이었던 복원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장마를 대비해 현장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육 당선인은 “제주도에서 장마가 올라오고 있고 곧 상당한 비가 예보돼 있어 장마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잘 점검하기 위해 상태를 보고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 일제히 준비하고 있겠지만 각별히 사고예방에 신경 써달라는 취지”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가 4개 권역에서 모두 4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4개 권역 중 3곳에서는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전 강원도의원)와 무소속 이광준 후보(전 33·34대 춘천시장) 등 보수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보수 표 결집 여부가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
춘천지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57.2%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36.0%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21.2%p 앞섰다. ‘어느 쪽도 아니다’(1.1%), ‘모름‧응답거절’(5.7%) 등 답변을 유보한 비율은 6.8%였다.여성보다는 남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민을 상대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5.7%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7%가 국민의힘을, 36.4%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9.3%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3%p) 밖에서 앞섰다. 정의당 4.4%, 그 외 정당 0.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