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백신접종만 완료되면 종식될 것 같았던 코로나19 팬데믹은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의 등장과 돌파감염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과연 인류는 승리할 수 있을까요. 미국 CDC(질병통제센터)가 정의한 돌파감염은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사람의 검체에서 바이러스 RNA나 항원 단백질이 검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백신을 맞고 항체가 생겼다는데 왜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걸까요. 첫 번째 이유로는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실제 항체가 전혀 생기지 않는 무반응 사
“장애인도 직장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MS투데이와 인터뷰에 나선 지체 장애 2급인 안희찬(40) 씨는 지난 5월부터 보드게임을 개발하는 콘텐츠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직장에서 겪은 직장 내 괴롭힘이 주된 이유다.그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장애인 동료 상담 업무를 맡아왔다. 안 씨는 직장 동료와 장애인 관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소통도 담당했다.안 씨는 “소아마비로 걷는 게 불편했던 다리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편해졌고 장애 정도가 낮아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춘천 패럴림픽 태극전사 4인방이 금빛 슛을 쏘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들은 도쿄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재현한다는 다짐이다.춘천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농구단 소속 김상열(37‧센터), 조승현(37‧포워드), 이병재(39‧가드), 이치원(40‧가드) 등 춘천 태극전사 4명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춘천 태극전사들은 모두 2018 자카르타 아시안 패러 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메달리스트다. 이번 도쿄올림픽에도 남자 휠체어 농구대표팀의 주축으
‘신데렐라 수면법’을 아시는지요? 신데렐라는 밤 12시면 마법이 풀리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해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숙면을 취하려면 늦어도 12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요즘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어도 쉽게 잠을 잘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지요. 잠을 쾌적하게 자기 위한 외부 온도는 섭씨 18도 내외이지요. 그러니 한밤의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인 열대야에서 잠을 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을 겁니다.그렇다면 왜 높은 기온에선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까요. 이를
춘천 성수고 출신 한국 탁구대표팀 에이스 장우진(26)이 남자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장우진, 정영식(29), 이상수(31) 선수는 1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체육관 1경기장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3대1로 이겨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복식으로 치러지는 1경기는 정영식(29)-이상수(31)가 짝을 이뤄 16강 슬로베니아의 데니 코줄(24)-보얀 토키치(40)를 3대0으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이후 단식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장우진, 정영식, 장우진 순으로 경기에 출전해 선전했다.단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들이 2020도쿄올림픽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는 가운데 유도 조구함(29)이 메달 도전에 나선다.조구함은 29일 오후 12시52분 유도 100㎏ 이하급 16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구함은 키 178㎝로 같은 체급 선수 중에서는 작은 편이지만, 순발력을 무기로 키 190㎝를 넘나드는 거구를 손쉽게 제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춘천 우석초와 후평중을 졸업한 조구함은 충북 청석고 3학년 시절, 전국체전 100㎏ 이하급에서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화려한 경력의
27일부터 2주간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내달 8일까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일괄 격상키로 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가장 우려하는 것이 비수도권의 확산세”라며 “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지 이동량 증가 등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세 저지를 위한 중대 기로인 만큼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
우리 주변 많은 오해 중 하나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겁니다. 통념과 달리 가을은 야외활동 하기에 맞춤이어서 오히려 책과 멀어지기 일쑤랍니다. 출판인들에 따르면 오히려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에 책이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그런 데는 학생들 방학이나 직장에서의 휴가도 한몫하겠지만 일상을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행차하는 것도 잠깐일 테니까요.사실 더위를 이기는 데 책만한 것도 드뭅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 높죠. 드라마니 영화니 게임 등 재미있는 것도 많지만 미처 아니 여직 만들어지지 않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진종오(사격) 선수와 유도 조구함 선수, 태권도 심재영 선수, 탁구 장우진 선수 등 4명의 태극전사들이 23일 개막하는 2020도쿄올림픽 금빛 사냥에 나섰다. 이번 올림픽에서 팀코리아(대한민국 선수단)는 29개 종목에 2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이상, 메달 순위 종합 10위 이내 진입이 목표다.⬛진종오, 올림픽 4회 연속 금빛 과녁 정조준팀코리아 사격 선수단 주장을 맡은 진종오(42)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사격 황제’다.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에서 태어나 춘천교대 부설초와 남춘천
춘천시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문화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자는 의미로 볼 때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 문화도시의 근본적인 취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도 포함된다. 문화를 즐기며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시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한다.우선 지난 2016년 2월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외면받고 있는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춘천문화재단은
우리나라가 인구감소 속에 급속히 늙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2021년 6월 30일 발표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전체인구는 5167만2400명으로 지난 3월 말보다 3만3505명 감소했다. 2020년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59만314명(16.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은 43.4세로 2008년 37세보다 6.4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40대 이하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 시즌이 신북읍과 동면 등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8월 초까지 진행된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8월1일까지 한달여 동안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시즌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막국수 파이터', ‘메,닭,숨,요’, ‘막이득닭이득’, '여기는 닭세권' 등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막국수 파이터’는 지정된 매장에서 막국수를 먹는 영상을
춘천 초등학교와 관공서의 잇따른 코로나19 발생에 이어 25일 한 대형마트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춘천시는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26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4일 롯데마트 춘천점 직원인 458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직원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춘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마트 춘천점을 방문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 호반체육관 주차장, 봄내체육관, 베어스호텔 타
요즘 연예계 최고의 이슈는 배우 서예지에 관한 것이다. 그에 대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동안 박수홍의 가족사에 대한 보도가 포털의 메인 기사를 장식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과잉보도다.31년차 방송인 박수홍은 근면과 성실의 아이콘이다. ‘클럽’에 몇 번 간 게 일탈로 여겨질 정도로 오랜 기간 반듯하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박수홍은 꾸준함과 노련함으로 중년의 나이에도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그런 그가 매니저인 친형에게 많은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하니 상실감은 이루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유튜브로 정보를 얻거나 좋아하는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유튜브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초등학생들의 생활과 문화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및 대상별 정책대응방안 연구 Ⅰ: 초등학생’에 따르면 4~6학년 초등학생들의 87.7%가 스마트폰을 보유했으며 가장
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팬이 관련 콘텐츠와 상품을 만들거나 모으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덕질’이라 부른다. 일본어로 마니아를 뜻하는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해 ‘오덕후’가 됐고 그것이 ‘덕후’로 줄었다. 여기에 행위를 뜻하는 접미사 ‘질’을 붙여 덕질(덕후+질)이라 부르게 됐다. 덕질의 분야는 스포츠,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소설, 연예인 등으로 다양하다. 과거에는 이런 활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했지만, 현재는 건전한 취미생활이자 여가생활로 여겨지고 있다.이 덕후들은 대상을 수용·소비할 뿐만 아니라 재
‘멍 때리기 대회’를 기억하시는지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무산됐지만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참가자뿐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지요.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는 멍 때리기’는 나름 ‘효과적인 휴식’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잠시 방전(?)시킴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사실 기발한 아이디어는 골똘히 고민할 때보다 아무 생각없이 행동할 때 불현듯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뇌는 참 알다가도 모를 신비한 영역인 게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자꾸 떨어
최근 방송계에 큰 경사가 생겼다. 요즘 방송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의 포맷이 미국 지상파 폭스(FOX)에 수출된 것이다. 미국 폭스사에 수출돼 미국판(The Masked Singer) 시즌 1~4를 제작해 큰 반응을 일으킨 MBC ‘복면가왕’에 이어 두번째 쾌거다.이번에는 ‘복면가왕’ 때와 달리 단기간에 수출이 성사됐다. 예능 프로그램이 국내 방송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려면 2년 정도 소요되는 게 관례인데 ‘로또싱어’는 지난 10월3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신설 프로그램이라 수출이 급속히 진행됐음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고 있다. 최근 춘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중·고교 등교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각종 야외활동에 등교까지 제한되는 상황이 잇따르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공간 제약없이 아이들에게 100가지 이
춘천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PC방과 오락실 현장은 어떤지 직접 가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코로나19 확산세…PC방·오락실 현장을 가다지난 11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이들 모두 중학생인 105번과 접촉한 후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학교와 학원발 대량 전파 위기에 놓였는데요.학교들은 학생들에게 PC방과 오락실 등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할 것을요청한 상태이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