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동 5
처음에는 수고스럽고 힘들겠지만 보이는 족족 강력하게 단속하면 다음 부터는 수월하게 공원내 금주 문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2. 주*용 5
나라 망치고 있는 범죄당 일당들이 이리저리 나랏돈을 빼먹으니, 너도 먹으니 나도 먹는다.. 이런 식입니다. 죄의식 없는 나라..그래도 좋아라 하는 모지리들 천지인 것을..
3. 주*용 4
적당한 휴식은 보약입니다.. 도움되는 건강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의 공식 기념일로 지난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UN 최초의 기념일입니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인데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쾌청한 춘천의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MS투데이가 지난 7월 31일 옛 강촌역 피암터널을 받치는 하부 공간 곳곳의 붕괴 위험을 단독 보도한 후 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보도 후 옛 강촌역 인근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예전부터 옛 강촌역의 안전에 불안감을 느꼈다는 제보와 함께 후속 조치 문의가 이어졌다. 홍성욱 한림성심대학교 건설도시과 교수도 후속 취재를 위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옛 강촌역 하부 공간이 콘크리트 피복두께 부족으로 철근이 노출되고 많이 부식돼 구조물 성능 저하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보기에 불안하지 않게 시의적절한 유지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0일 이상 자전거를 무단 방치할 경우 강제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차역 등 춘천시 내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 무료 보관소는 장기 무단 방치 자전거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에 실제 이용자들은 자전거 세울 곳이 줄고, 운전자와 보행자는 이동에 불편까지 초래되지만, 단속 인력 부족과 자전거와 함께 방치된 양심에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021년 ‘자전거 친화 도시’ 구축을 선포한 춘천시.탄소중립을 통
충주시의 유튜브 담당자 '홍보맨'이 충주시 인구보다 많은 40만 구독자를 돌파해 연일 화제입니다.창의적인 콘텐츠로 유명세를 치른 홍보맨은 충주시 ‘유튜브 전문관’이라는 독특한 직책에 임용되기도 했는데요.이 외에도 임명장을 작성하는 '필경사'나 '등대 관리직' 등 다소 생소한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전국에 존재합니다.감귤 유통과 왕릉 관리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 특성을 살리고 고도화하기 위해 맞춤형 보직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독특한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의 공무원들을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
고유의 명절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만큼 교통난을 피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기차 이용을 선호하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추석 기차표 예매는 ‘전 국민 수강신청’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해 원하는 승차권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예매 시기도 8월 30~31일로 한정돼,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다간 티켓팅에 도전도 할 수 없게 되는데요. 서울과 춘천을 잇는 열차 ITX 청춘과 KTX 이용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물과 냄비만 있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등 비교적 재배가 쉽고 영양이 풍부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물인데요.밀과 쌀, 콩, 옥수수와 함께 세계 5대 작물로 꼽히는 감자가 한때는 '악마의 식물'으로 불리며 천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감자를 먹으면 음란한 생각을 하게 된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까지 돌았는데요.감자는 어쩌다 이런 취급을 받게 됐을까요? 감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8월 31일부터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조정됩니다. 지난해 4월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된 지 1년 4개월 만의 조치인데요. 위험도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독감 진료와 마찬가지로 자부담으로 변경돼 현재 진료비 정도만 내던 코로나19 검사비가 최대 8만원으로 늘어납니다.각종 지원금의 지급도 중단되는데요. 고위험군 보호를 중심으로 목표가 전환되면서 백신 접종 지원 등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른 변화와 유의사항 등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
최근 공포 유튜버 등이 즐겨 찾는 고스트 스폿을 보면 도심 속에 방치되거나 짓다 만 건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춘천에서도 초대형 건물이 십여년 째 도심 속 골칫거리로 방치돼 있다고 합니다. 바로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한 투탑시티인데요. 문을 열 당시에는 지역의 중심 상권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불과 1년여 만에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습니다.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한 건물은 청소년 우범지대라는 오명을 얻고 또 다른 건물은 일부 운영되지만 관리 부실로 안전 관리 위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0여년 째
23일은 더위가 물러가고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處暑)’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데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여전히 더위가 기승을 부려 계절의 변화를 알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춘천 곳곳을 둘러보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논과 길가에 피어 수줍게 살랑이는 코스모스 등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한 춘천의 가을빛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
벼농사가 어려운 강원지역의 보릿고개를 감자와 함께 해결해 준 옥수수.삶거나 구워 먹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돼 이제는 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데요.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보관이 간편한 옥수수는 벼·밀과 함께 세계 3대 생산 작물로 꼽힌다고 합니다.독특한 증식 방법으로 ‘외계에서 온 작물’이라는 설도 있는데요.강원지역 옥수수는 언제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을까요? 옥수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동차로 장거리를 떠날 때 종종 이용하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많은 분들이 잠깐 쉬며 간식을 사 먹는 용도로 이용합니다.하지만 오랜 운전에 피로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아 차에서 잠깐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요.조금 더 편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고속도로 '고객 쉼터'입니다. 대부분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고 안마의자와 음료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활용이 적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무료 견인과 무료 공기압 주입 등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할 꿀팁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
춘천 명동거리는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다양한 판매시설과 닭갈비골목으로 유명합니다. 한류 중심지로 외국인 관광객이 춘천에 온다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거리에 담배 연기 등 간접흡연에 따른 민원도 많았습니다. 이에 춘천시보건소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명동 닭갈비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는데요. 금연거리로 지정된 닭갈비 골목에서 과태료를 내지 않기 위해 옆 골목으로 몰리면서 또 다른 피해가 증가해 반쪽짜리 행정이라는 민원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같은 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인데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진 나라꽃 무궁화가 광복절을 즈음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무궁화의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홍천군은 최근 개최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홍천 무궁화테마파크 등에 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MS투데이가 지난 7월 20일 보도한 ‘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거대한 궁전의 정체’가 20여일 만에 유튜브에서 15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통일교 건물이라는 정체가 밝혀지면서 관심이 증폭돼 통일교 시설이 밀집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마을이 궁금하다는 제보도 잇따랐는데요.알고 보니 해당 마을은 유명 K-POP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영화·드라마 등의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타워. 높이 555m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지구의 곡률을 고려할 때, 롯데타워를 중심으로 반경 약 84km 이내 지역이라면 이론상 관측 가능합니다.최근 충청남도 아산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롯데타워가 관측되기도 했는데요.날씨가 좋다면 춘천에서도 롯데타워를 볼 수 있다는 제보가 있어 MS투데이가 확인에 나섰습니다.과연 춘천 삼악산에서는 롯데타워가 보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서울 신림역과 성남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등 흉악범죄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춘천에서도 지난 4일 칼부림을 예고한 20대가 긴급 체포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요.무분별하게 예고되는 범행 지역과 관련 정보 등을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사이트로 안전한 사회 조성을 통한 서비스 종료가 목표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이트인지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테러레스 https://terrorless.01ab.net
소설 ‘봄봄’의 작가이자 근현대문학의 거장 김유정, 글로벌 축구 스타 손흥민, 올림픽 사격 황제 진종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춘천이 배출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이들은 그 영향력으로 고향 등 관련 지역을 홍보하는데도 톡톡한 역할을 하는데요.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POP 분야에서도 춘천을 알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인데요.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등 성공적인 무대를 펼치고, 유명 홍콩 배우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활약하고 있습니
1900년 대 추억과 낭만의 성지였던 강촌이 세월의 흐름으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장소였던 구 강촌역도 수십 년의 세월에 낡고 노후화됐는데요. 오랜 세월 쓰임을 잃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곳곳에 금이 가고 철근이 드러나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역사와 연결된 피암터널 하부 기둥은 어긋나기까지 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00년대가 되기 전까지 MT의 성지였던 강촌.수많은 청춘의 종착지였던
3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를 괴롭혔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많은 불편과 제약이 있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으로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발생이 줄었고, 지난 6월 1일에는 코로나19 종식도 선언됐습니다. 하지만 방역이 느슨해진 가운데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일일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춘천지역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다시 기승을 부리게 된 이유 등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
여름 휴가철이 되면 경춘국도의 통행량이 급증하지만 도로변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불법 노점들이 즐비해 안전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이미 옥수수 등 농작물을 판매하는 불법 노점이 경춘 국도변을 따라 20여 곳 가량 설치됐습니다. 옥수수 구매를 위한 차량 급정거로 차량 운행을 흐름을 방해하고 안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마구 버려진 옥수수 껍질은 미관을 해치기도 하는데요. 매년 지자체와 국토관리사무소 등에서 이맘때 집중 단속을 하지만 반복되는 노점 판매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