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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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2
반드시 투명한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었거나 이용하는 부분도 명확하게 밝혀 내어야 합니다
2. 김*민 2
춘천에도 호텔이나 리조트 만들어 지나요? 기대 됩니다.
3. 성*화 2
거기 뭐하는데예요. 그런대요. 산하기관은 정리해야해요.
더위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아프리카를 제일 먼저 떠올릴 텐데요. 국내에서도 찜통처럼 푹푹 찌는 날씨로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곳이 '대구'입니다.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쳐 이른바 '대프리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관측 기록상 대구보다 더 뜨거운 온도를 기록한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춘프리카(춘천+아프리카), 춘베리아(춘천+시베리아)로 불릴만큼 극단적인 날씨를 자랑하는 춘천인데요. 2018년 8월 춘천의 최고기온은 40.6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구보다 북쪽에 위치한 춘천의 여름이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알아도 더위를 피할 수는 없지
삼악산은 흔들릴 수 있어도 바른 자세는 흔들릴 수 없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바른 자세는 우리 건강의 커다란 부분이자 장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의 기둥인 척추의 시작은 목으로 C자 모양의 커브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신경들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부터 오는 디스크와 근육의 압박은 주변 신경을 자극하고 두통과 손저림 등 복합적인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며·소화불량·식도염·만성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목과 허리 통증은 대부분 습관적인 자세나 동작 때문에 일어난다. 치료로 좋아졌다가도 생활습관을 개선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춘천지역 누적 강수량이 104.1㎜에 달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30일 오전 강원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평균 30∼60㎜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출과 침수 등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강원도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접수됐다. 30일 오전 6시 5분 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주택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1대가 물에 잠겼고 일부 주택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정욱 기자 cam2
방이나 집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숙박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과 소방 시설 설치 기준 등을 준수하고 숙박업 영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 현행법상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공동주거시설과 업무용 시설이어서 임의로 숙박업을 운영하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엔비'에 춘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투숙객을 모집하는 글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미신고 숙박업소는 적발되면 처벌될 뿐 아니라 화재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기 어렵고, 소음 등으로 주민 피해도 초래됩니다. [이정욱 기자 cam@mstoday.co.kr][확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눅눅하고 후텁지근한 장마까지 여름철이 되면 날씨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냉방기기를 잘 사용하면 몸은 물론 기분까지 뽀송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외에 에어서큘레이터라는 냉방 기기 사용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얼핏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방법과 목적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르는 전기 요금에 에어컨 작동하기 부담스러운 요즘,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인천상륙작전·낙동강전투와 함께 6·25 전쟁 3대 전투로 꼽히는 춘천대첩. 1950년 6월 25일 개전 당시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북한군의 공격을 사흘에 걸쳐 막아 낸 곳이 바로 춘천입니다. 전력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몸 바쳐 수호에 나선 결과 국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하고 UN군은 초기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현재도 춘천지역 곳곳에는 유사시 안보 태세를 갖춰 국가를 지켜낸 춘천대첩의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름 더위를 견디기 위해 오션뷰가 펼쳐진 곳으로 휴가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시원한 파도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물멍'으로 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곳이 춘천에도 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더위를 잊거나 수상스키 등을 즐기며 더위를 극복할 수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매력을 더욱 배가하는 이색 수변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정욱 기자 cam@mstoday.kr][확인=한재영 데스크]
다양한 재료가 섞여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닭갈비.춘천 대표 먹거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닭갈비가 K-푸드 열풍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매콤한 닭갈비에 치즈를 더해 대중성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행어 설문조사에서 '치즈 닭갈비'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도 춘천 닭갈비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춘천 대표 먹거리 닭갈비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자유롭게 양념을 첨가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기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국밥은 뚝배기 한 그릇에 간편하게 조리돼 나와 바로 먹어도 되지만 다진 양념, 새우젓, 고추기름 등을 취향껏 첨가해야 요리의 완성입니다. 춘천의 대표 음식 막국수도 고명까지 올려져 나오지만 육수와 설탕, 겨자, 식초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은 손님의 몫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
더위가 시작되면 생각나는 것, 바로 물놀이입니다. 계곡과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지만 이동거리가 멀고, 인기 만점의 워터파크는 비싼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도심에서 멀지 않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춘천 근교에 있습니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다양한 시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시원한 올여름을 책임져 줄 그곳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국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든 이름 앞에 ‘춘천’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붙는 ‘닭갈비’와 ‘막국수’. 그만큼 춘천을 알리는 대표 먹을거리인데, 이제는 단순 먹거리를 넘어 축제로 승화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3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일정 소개 ‘막 즐겨봐 꼭 해봐’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
여러분들의 자녀는 몇 명인가요? 자녀 계획은 있으신가요?사적인 영역이지만 출생률은 사회를 구성하는 중대한 요인이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특히 지난해에는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초혼 연령이 늦어지고 육아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최근 10년 새 20대와 30대 분만 건수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40대의 분만이 눈에 띄게 늘면서 고령 산모로 규정된 35세 이상의 산모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지난달 31일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발사로 백령도와 대청도,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실제 상황이었지만 서울의 경계경보는 오발령으로 알려젔는데요. 사이렌이 울리고 대피를 준비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갑작스러운 경계경보 발령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일부 주민들은 공포에 떨기도 했습니다. 만약 춘천에서도 경계경보가 발령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경계경보 사이렌의 소리 구별법과 비상시 대피소를 찾는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대학도시 춘천’ 실현과 대학과 시민의 화합,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지역 5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연합축제 ‘마주봄:來’가 30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막이 올랐다.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한림성심대학교·송곡대학교 5개 대학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축제는 춘천시와 5개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한다. 31일까지 펼쳐지는 ‘마주봄:來’는 대학별 응원전을 비롯해 스포츠 교류전,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대학 간 친선과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
정부가 5월 11일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억눌려 있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한 보복심리로 올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료와 패키지 상품 등의 비용이 증가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춘천에도 해외 못지않은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하와이부터 발리, 캐나다 등 다양한 테마로 이국적 감성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춘천시민도 잘 모르는 의외의 장소, 여름휴가 계획 전에 꼭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MS홀딩스는 장애인 체육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실현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MS홀딩스(회장 이원복)를 포함한 8개 법인과 ‘장애인 선수 체육 직무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MS홀딩스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F57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1위를 차지했던 조영재 선수를 채용하는 등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던 MS홀딩스는 업무협약과 함께
춘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운영했지만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추가 발견돼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면서 토양 정화가 지연돼 올해도 꿈자람물정원 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올해 오염됨 토양을 반출해 정화하고 시설 보수 점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꿈자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속빈 강정이 되지 않기 위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5월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2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5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강원도는 오랜 시간 국가 안보와 환경보호, 수도권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국가적 목적을 위해 희생하고 감내해 왔지만, 여야의 정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2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소관위원회 법안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춘천이 낳은 세계적 스타 손흥민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리그 100호 골을 달성하는 등 매경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데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손 선수의 고향인 춘천시 동면에 조성된 손흥민체육공원에 손흥민 카페가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첫선을 보인 카페에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제품부터 축구공 모양의 빵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손흥민 선수의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