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라꽃 무궁화⋯광복절 전후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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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나라꽃 무궁화⋯광복절 전후해 만개

    • 입력 2023.08.16 00:01
    • 수정 2023.08.17 00:03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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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인데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알려진 나라꽃 무궁화가 광복절을 즈음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무궁화의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홍천군은 최근 개최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홍천 무궁화테마파크 등에 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광복절인 15일 홍천 무궁화테마파크에 피어난 무궁화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광복절인 15일 홍천 무궁화테마파크에 피어난 무궁화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홍천 무궁화테마파크에서 한 시민이 무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홍천 무궁화테마파크에서 한 시민이 무궁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나라꽃인 무궁화는 '인내와 끈기, 일편단심'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나라꽃인 무궁화는 '인내와 끈기, 일편단심'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순수 우리말 이름인 무궁화는 70여 종의 고유품종을 포함해 국내외 250여 품종이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순수 우리말 이름인 무궁화는 70여 종의 고유품종을 포함해 국내외 250여 품종이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강원자치도립화목원과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찬란한 무궁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자치도립화목원)
    강원자치도립화목원과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찬란한 무궁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자치도립화목원)
    강원자치도립화목원은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통령상을 기념해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강원자치도립화목원)
    강원자치도립화목원은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통령상을 기념해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강원자치도립화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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