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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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30일 오전 10시쯤 춘천 남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82㎡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집 주인 등은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춘천 출신의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춘천에 ‘손흥민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춘천시민 A씨 역시 “지난 2005년 경기도 수원에
춘천 방사능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대상으로 춘천지역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춘천시민 37명이 원안위에 춘천지역 건물과 주차장, 콘크리트 등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원안위의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행정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종윤 대책위 위원장은 “원안위는 건축물과 콘크리트가 가공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사능 수치 조사를 거부했다”며
25일 춘천 온의동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쯤 춘천 온의동 한 도로 아래 묻혀 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춘천시는 신호등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상수도관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온의동 일대 2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또 인근 도로와 인도가 물에 잠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수돗물은 응급 복구작업을 통해 사고 발생 한 시간 후인 오후 2시쯤부터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춘천시 등은 정확한 사고
과거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를 들어 고교동창을 감금‧폭행한 2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중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23)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 피해자 C씨가 과거에 자신들의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C씨를 찾아갔다
지난 23일 오후 춘천에 있는 한 화물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춘천 우두동에 있는 화물차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5분만인 4시 39분쯤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타이어 등을 보관하고 있던 간이창고 1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 소유자인 A씨는 “창고 인근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펑펑 소리가 나고,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며 “놀라서 봤더니 타이어 등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
“저희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왜 유족이 간병인에게 임종 위로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은 유족 아닌가요.”본지 취재진을 만난 시민 A씨는 "갑자기 상을 당해 경황이 없는 유족에게 간병인은 임종 위로금을 달라고 재촉했다”며 "임종 위로금이 뭐길래 유족을 두 번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 당했는데⋯위로금 재촉하는 간병인도내 한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A씨 부친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최근 춘천에 있는 한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와 자녀들은 생계 때문에 간호에 매달릴 수 없
춘천 출신 ‘월드 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특히 손흥민은 EPL을 포함해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 후반에 2골을 넣었다.또 손흥민은 아시아인 유럽 1부리그 최다득점 기록도 새롭게 섰다. 기존 최다 골은 2017~2018시즌 네덜란드에서 이란 출신 알리레자 자
지난 2020년 8명의 사상자를 낸 ‘의암호 참사’와 관련, 책임자들이 2년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시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책임자 8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춘천지검 형사2부(윤원기 부장검사)는 책임자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인공수초섬 제작·설치 도급사업주인 춘천시와 인공수초섬 제작·설치업체인 A사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춘천시가 A사와 인공수초섬 제작·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받은 인공수초섬을 장마철 전에 설치할 수 있었지만, 사전 검토 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내달 20일까지 4주 연장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며 “현행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 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안착기’로 전환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남아 있다고 본 것이다. 실제로 격리 의무를 유지해도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가 다시 유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춘천에서도 개물림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특히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개 주인도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2월 춘천 우두동에서 80대 할머니 A씨가 사냥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팔과 다리 등을 심하게 다친 A씨는 서울의 전문병원에서 한 달 넘게 수차례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춘천 삼천동 인근 공원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들이 고양이 한 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이 개들은 다른 집 마당에 있던 강아지도 물
자신의 집에서 소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걷어찬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2일 오후 9시쯤 춘천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이 부모에게 욕을 하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를
강원경찰청은 19일부터 6·1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개표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 경찰은 춘천경찰서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찰서에 24시간 운영하는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통합상황실은 선거 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투표소와 투표용지 보관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을 회송할 때는 노선별로 무장한 경찰관 2명을 대동하게 할 예정이다.또 도내 18개 개표소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총 7
4살 난 아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법원은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6일 새벽 2시쯤 춘천 동내면 인근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 부근에서 차를 몰다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았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5%로, 이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
17일 춘천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여만에 진화됐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춘천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5분여만인 10시 48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건물 1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신혼부부로 보이는 연인이 춘천 한 도로의 차선을 점령한 채 사진 촬영에 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A씨는 MS투데이와 만나 “최근 의암호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앞서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트렁크에 옷을 갖춰 입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A씨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이들이 연신 자세를 바꾸는 상황을 봐선 결혼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해당 차량 뒤에는 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뒤따르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 행렬이 편도 2
춘천에 있는 무인점포를 돌며 카드를 훔친 뒤 수차례에 걸쳐 사용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보호관찰도 명령받았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6시쯤 춘천의 한 무인카페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놓고 간 카드를 들고 나왔다. A씨는 훔친 카드로 인근 PC방 무인 결제기에서 사용요금 1만원을 결제했다. 또 A씨는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줄었다. 또 춘천 내 일일 확진자 역시 200명 아래로 떨어졌다.15일 강원도는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3명이라고 밝혔다. 전일(1155명) 대비 192명(17%) 감소했다.확진자별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213명‧16%)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138명‧14%) △60대(120명‧13%) △10대(115명‧12%) △40대(105명‧14%) △30대(88명‧9%) 등의 순이다.이중 춘천 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0명이다. 누적 확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40대 건물주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춘천에 원룸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A씨는 피해자 B씨와 원룸에 대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4000만원을 받았다. 계약 당시, A씨는 B씨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행세했다. 하지만 사실 A씨는 보증금을 반환할 여건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A씨는 원룸 건물에 입주
춘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잇달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6일 새벽 1시 40분쯤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전통시장은 영업하지 않는 상태였다. A씨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한 매장의 천막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진열장에 놓여있던 시가 9000원 상당의 누룽지 3봉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