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월클’ 손흥민⋯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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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월클’ 손흥민⋯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등극
  • 윤수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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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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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춘천 출신 ‘월드 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손흥민은 EPL을 포함해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득점왕에 등극했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각) 새벽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 후반에 2골을 넣었다.

또 손흥민은 아시아인 유럽 1부리그 최다득점 기록도 새롭게 섰다. 기존 최다 골은 2017~2018시즌 네덜란드에서 이란 출신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올린 21골이다. 네덜란드 리그는 빅리그로 꼽히지는 않는다.

이번 시즌 23골을 득점한 손흥민은 이날 같은 시간 울버햄프턴전에 교체 출전해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EPL에서는 득점 수가 같으면 다른 기록을 따지지 않고 해당 선수들이 공동 득점왕에 오른다.

세계 최고의 수준과 경쟁력을 갖춘 EPL에서 아시아인 득점왕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득점왕에 이어 시즌 ‘커리어 하이’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에서는 23골 7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기록(1골 1도움)까지 더하면 공식전 24골 8도움을 기록했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다. 

손흥민은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를 통해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며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축전.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축전. (사진=연합뉴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다.

윤 대통령은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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