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고강도의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자, 부동산 거래 절벽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춘천지역 주택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기준으로 대출 상한선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이는 불안정한 부동산시장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계대출이 급등했고 가을 이사 철 수요와 실거래가 상승 영향이 맞물리며 부채 증가 요인이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DSR은 소득 대비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뜻한다.정부는 ‘상환능력 중심 대출 관행의 확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지천 의암공원이 오토바이로 몸살을 앓고 있다.의암공원은 이륜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청소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굉음을 내며 위험한 묘기까지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번호판마저 없어 단속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27일 오전 공지천 의암공원 내 운동장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10‧20대로 추정되는 이들은 헬멧을 쓰지 않은 채 거친 굉음의 엔진 소리를 내며 오토바이를 몰았다. 특히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할 때마다 인
춘천에 23억원 상당의 아파트 매물이 등장해 지역 주택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춘천 삼천동 파크자이 아파트 107동 19층 펜트하우스 매물이 23억원에 매매 시장에 올라왔다.앞서 같은 면적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1월 6억2090만원(28층), 2018년 4월 6억2290만원(25층), 지난해 10월 8억6204만원(28층)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호가(呼價)가 폭등했다. 네이버 부동산 자료를 보면, 3.3㎡(평)당 가격은 4074만원으로 거래 시 예상되는 세금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우려되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박순자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사회·문화적 효과에 대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교통신호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주말에는 고속도로 입구인 석사동~영서로~레고랜드, 국도 입구인 삼천동에서 근화동~중앙로
춘천이 최근 영화·드라마 촬영 장소로 주목받으며 영화로케이션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달부터 8편의 대작 촬영도 예고돼 지역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세계적인 배우로 급부상한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배우가 감독 겸 배우로 나서 화제가 된 영화 ‘헌트’는 지난 17일 후평동 봄내영화촬영소와 동광오거리, 춘천법원 앞 도로에서 세트 촬영과 야외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강원도 고성과 춘천을 오가며 제작된 이번 영화에는 강원도민 3000여명이 투입됐고, 세트 제작비 등 30억원 이상을 도내에서 소진하
춘천 강남동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원도의회에서 나왔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남춘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윤지영 강원도의원은 지난 12일 도의회 제304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하루빨리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 의원은 “온의·삼천지구의 신규 아파트 3개 단지에 2022년 2월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생 수가 706명에 이른다”며 “하지만 해당 지역에
국내 최장 길이 3.61km의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8일 정식 개장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대와 일반 46대 등 총 66대가 운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 한 달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국내 최장'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8일 개장- 길이 3.61km...삼천동과 삼악산 7부 능선 왕복- 66개 캐빈 운영, 왕복 40여분 소요- 수려한 의암호 풍경과 춘천 시내를 한 눈에 감상[인터뷰]이재수 / 춘
학곡 모아엘가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오는 18일부터 공급 일정에 돌입하자, 춘천지역 내 아파트 분양시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한아건설은 8일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학곡 모아엘가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등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춘천 동내면 학곡리 도시개발 사업지에 들어선다. 학곡지구는 학곡리 일대 32만1851㎡ 부지에 조성하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일이 오는 8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8일 오전 9시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프웨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장일 전날인 7일 준공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대면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할 계획이다.600억원에 육박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구간 2.0㎞, 산악 구간 1.6㎞에 달하는 국내 최장 길이(총 3.6㎞)의 로프웨이다. 왕복 소요시간은 32~36분이다
춘천지역 숙박예약이 추석 연휴를 맞아 ‘추캉스(추석+바캉스)’ 방문객들로 대부분 만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부의 이동 자제 권고에도 강원도 내 대형 숙박업체들이 만실을 기록하며,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 이에 지역은 물론 숙박업체들도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춘천지역 대형호텔과 리조트의 예약률은 100%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엘리시안 강촌은 추석 연휴 기간(18~22일) 가용 객실 기준 예약률 100%를 기록했다. 춘천 삼천동에 있는 한 호텔의 주말 연휴 예약률(지난
서울에 살다 춘천 삼천동으로 이사 온 A씨는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삼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서야 행정동인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삼천동은 법정동이었던 겁니다.A씨는 “그간 살았던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는 행정동과 법정동이 따로 없었다”면서 “왜 복잡하게 한
대한민국 카누대표팀이 2020도쿄올림픽 카누 스프린트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최근 춘천 물레길 카누투어 현장인 의암호에서는 코로나19 언택트 여행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들이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불볕더위가 한풀 꺾인 호반 도시 춘천의 수상 레포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됐지만 이전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춘천시의회는 3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민간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2명, 반대 8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이날 표결에 앞서 정경옥 시의원은 반대토론을 통해 "칠전동과 송암동, 삼천동 인근 주민 1500여명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빍히며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이번 동의안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춘천 삼악산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한다.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얼마가 적정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안수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안수영 / 기자 춘천 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잇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오는 9월 개장합니다.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춘천시민을 위한 할인율은 30%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과연 시민들은 삼악산 로프웨이의 적정 할인율을얼마로 생각하고 있는지
춘천의 대표 관광지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 탑승장 인근에 짓다 만 두산그룹 연수원이 장기간 방치, 관광도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두산그룹은 춘천시 삼천동 기존 리조트 자리에 연수원을 짓겠다며 2014년 춘천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 당시 두산그룹은 4만6108㎡ 부지에 교육동, 숙소동,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역 유일의 컨벤션 기능을 갖춘 연수원 시설로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 연수원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사용하겠다는 사회 공헌도 약속했다.이같은 계획에 지역사회에서는 침체됐던 삼천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의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2만8000원, 춘천시민 할인율은 30%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로프웨이 운영사인 소노인터네셔널이 대인기준 기본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8000원으로 정해 춘천시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노인터네셔널은 전국의 케이블카 가격을 비교한 후 춘천 로프웨이 이용요금(2만3000~2만8000원)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 최장 탑승거리(3.3km)를 자랑하는 목포
“금요일 저녁 매출액이 가장 많은데, 갑자기 물이 안 나온다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매운탕 등 물이 많이 필요한 메뉴는 포기했고, 회를 위주로 해서 배달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이병수(40) 씨는 “횟감을 손질하는데 물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단수로 횟집은 영업이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오늘 장사를 못 하면 추정되는 손실액만 400만원에 달해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MS투데이 기자에게 갑작스러운 단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이 씨는 “인근 마트에서 생수라도 사와야 할 것 같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춘천 근화동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최고 51.97대 1까지 치솟으면서 지역에 공급될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각 시공사의 청약 접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 22일 진행된 파밀리에 리버파크 84㎡ B형(32세대 공급) 1순위 청약에 춘천지역에서만 1663건이 접수, 5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A형은 10세대 공급에 지역 내에서 382건의 접수가 몰려 38.2대 1, 84㎡ C형은 234건이 접수돼 33.43대 1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민간 신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1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근화동 파밀리에 리버파크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으로 결정됐다. 직전까지 춘천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였던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059만원)의 기록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2018년 3월 분양해 편의시설을 갖춘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