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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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지난 16일 오후 춘천시 강원대학교 정문 일대. 전동킥보드를 탄 남성이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헬멧을 비롯한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잠시 후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 한 대가 횡단보도 앞에 서더니, 보행 신호가 바뀌자 보행자들과 나란히 인도를 가로질렀다. 길을 걷던 한 행인이 뒤에서 나타난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며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인도·횡단보도로 운행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춘천 시내
춘천시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7000마리를 살처분하고 인근 농장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9일 강원 춘천시의 돼지농장에서 농장주가 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시료 정밀분석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를 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7000마리 전체에
춘천 소재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와 직원들이 교육연구비와 학생지도비 등을 부정수급했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음에도 해당 대학의 징계는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부정 수급된 금액을 모두 환수하는 등 시정 조치를 이행했다는 입장이지만, 매년 비슷한 문제가 반복 발생하고 있는만큼 강한 조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8개 전체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특정감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대와 춘천교대가 각각 10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지난 5년간 강원도에서 100건이 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도내 다중이용업소 화재 건수는 111건으로, 전체 화재 1만192건의 1.8%였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음식점 35건, 유흥주점 30건, 노래연습장 13건, 단란주점 9건 등 손님이 이용하는 공간이 개별적으로 분리돼있거나 화재 발생 시 피난이 어려운 환경인 업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재의 46.9%가 전기 문제로 인해 발생했고,
춘천의 옛 캠프페이지 내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가 토사 붕괴 사고로 숨졌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12시쯤 춘천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 현장에서 수로관을 설치하던 A(69)씨가 공사 중 무너져 내린 토사에 맞아 숨졌다.이 사업의 시공사는 강원도 영월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효성’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일정 규모의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지난해 100명대였던 강원도교육청의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올해 두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고려해 결정한 인원이라고 하지만, 지역 교육계는 초등 교육 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최근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 16명 △초등학교 93명 △특수학교 22명(유치원 4명, 초등 18명)등 총 131명의 교사를 선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유치원과 초등학
춘천시내 초등학생을 둔 가정의 사교육비 지출이 5년만에 50% 이상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올해 상반기 발표한 ‘2021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가구당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춘천의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2018년 27만8000원에서 5년만에 56.5%나 올라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학생의 사교육비는 같은 기간 35만8000원에서 48만1000원으로, 고등학생은 46만5000원에서 48만4000원으로 각각 늘었다.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는 춘천시가 만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5년간 84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로스쿨 대부분이 적자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 로스쿨의 적자 폭은 특히 큰 편에 속했다.권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최근 제출받은 ‘법학전문대학원 재정 현황(5개년)’ 자료에 따르면 강원대 로스쿨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84억2400만원 누적 적자가 발생했다. 여기서 ‘적자’는 학생들이 낸 등록금 수입에서 교원 인건비와 장학금으로 지출된 금액을 뺀 금액이 마이너스(-)임을 뜻한다. 각 로스쿨에 기
한림대가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오픈 스테이션(OPEN Station)’의 문을 열고 지역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한다.한림대는 14일 오후 2시 춘천시 충열로에 위치한 2층 규모의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OPEN Station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최양희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융복합단지는 한림대와 시도가 함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의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했다. 특히 강원테크노파크 SW산업진흥센터, 한림대 Maker
지난 11일 밤 춘천 공지천조각공원 일대. 공원 주차장부터 술에 취한 이들의 고성방가가 들려왔다. 잔디광장에는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모여 앉은 여러 팀이 음주를 즐기고 있었다. 인원은 총 20여명. 이들이 앉은 돗자리에는 맥주캔과 소주병, 각종 안주가 널브러져 있었다. 한 20대 남녀는 그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전자담배를 피워대기도 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이 같은 모습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발길을 돌렸다.오후 9시가 되면 '금주구역'인 공지천조각공원이 매일 밤 음주 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문화
추석 연휴가 끝나자 명절 선물로 받은 물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급격히 쏟아지는 가운데 영업허가 없이 개인이 판매하면 안 되는 품목들이 버젓이 올라와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지역을 춘천으로 설정한 후 ‘홍삼’을 검색하면 스틱, 추출액 등 홍삼을 가공한 여러 형태의 식품을 판매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최근 올라온 5개 홍삼 관련 제품의 식품 유형을 찾아보니 2개는 건강기능식품이고, 나머지는 홍삼음료였다. 대부분 ‘명절에 받은 선물인데 먹지 않아서 다시 판매한다’고 소개했고, 시중가 대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
최근 5년 새 강원도내 주행 차량 운전자 폭행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춘천에서 한 50대 남성이 시내버스 안에서 아무 이유 없이 버스 기사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전치 2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춘천에서 한 20대가 택시기사와 요금 실랑이를 벌인 끝에 운전자 머리를 이로 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이처럼 도내에서 운행 중인 운전자 폭행 사건은 증가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주행 차량 운전자 폭행 사건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집 주변 가로수 옆에 몇 주째 방치된 자전거가 눈에 띄었습니다. 조만간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전거가 날아간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춘천시에 문의했더니 얼마 뒤 자전거는 사라졌습니다. 그 자전거는 어디로 갔을까요?▶버려진 1343대 자전거 ‘재탄생’⋯지역 학교로 전달결론부터 말하자면 A씨 신고로 수거된 자전거는 자전거재생센터로
춘천시 산하 각종 위원회에 구성된 여성 위원 비율이 전국 최하 수준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라살림연구소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발표한 ‘지역별 위원회 여성 위촉직 위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시가 운영 중인 위원회는 88개로, 890명의 위촉직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중 여성 위촉직 위원은 270명으로 31.6%를 차지,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춘천 여성 위촉직 위원 비율(31.6%)은 전국 평균 42.5%와 강원도 18개 시·군 평균 34.3%에 크게 못 미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
춘천 땅에 사람이 살고 있던 시기는 선사시대부터지만 성씨의 시작은 한자 문화가 유입된 삼국시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려 초기에 지금과 유사한 성씨 제도가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을 기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15년마다 발표하는 ‘인구총조사 성씨 통계’를 활용해 춘천의 성씨와 본관 이야기를 담아냈다. ▶춘천시민 성씨(姓氏) 145개⋯홍·지·허씨는 유독 많아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는 현재 145개의 성씨가 존재한다. 가장 많은 성씨는 ‘김(金)씨’ 5만59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