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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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이광재 전 국회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국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회 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총 231표 중 찬성 188표, 반대 38표, 기권 5표로 임명이 승인됐다. 이로써 이 사무총장은 국회를 떠난지 3개월여만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그는 앞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했으나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의원직을 내려놨다.이 사무총장은 평창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참여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20
지난 10년간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가운데 춘천시가 불볕더위를 대비한 열지도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강원지역에서 11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17~2021년 사망자 수는 9명으로 인구 백만명당 1.153명이 숨졌다. 이는 경북,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본지가 최근 기상청 기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
강원도내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지역 내 취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일자리의 다양성은 가장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강원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통합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내 취업’을 주제로 설문 조사 이벤트를 실시했다.구직자와 재직자 198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강원도내 취업’에 대해 126명(63.6%)이 긍정, 72명(36.4%)이 부정적인 입장을 각각 드러냈다.도내 일자리에 대한 보완·개선 의견을 복수 선택하도록 한 결과에서는 ‘일자리 다양성’이 40%로 가장 높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국가철도공단은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해 춘천역세권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강원도·춘천시와 함께 춘천역 철도 용지와 주변 지역을 포함한 69만㎡를 역세권으로 공영 개발할 예정이다.용역의 주요 골자는 철도역 중심의 도시 공간구조 형성을 위한 개발 방향과 규모 설정, 철도와 타 교통수단 연계를 위한 환승센터 계획 등이다.이를 위해 공단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유신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춘천역 철도 용지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민선 8기 춘천시정의 밑그림이 나왔다.민선 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명수)는 19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조명수 위원장은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시장 임기 4년간 이행할 핵심과제 등이 담긴 활동백서와 조직개편안을 전달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9일 출범, 국별 업무보고를 통한 현황 파악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이들은 시정 슬로건을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으로 확정했다. 또 7대 시정목표로는 첨단 지식산업 도시, 최고의 교육 도시,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19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또 이 대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만나 막걸리 회동도 했다.이 대표는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섰다. 이 대표가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이날 춘천을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춘천 닭갈비 골목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아 당원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8시쯤에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강원도
춘천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독려에 나섰다.춘천시는 19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보건소 정책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4차 접종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할 수 있다. 해외 출국·입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에 김일용(사진) 고성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9일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제227차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의장들은 만장일치로 김일용 고성군의장을 협의회장에 추대했다.부회장에는 정정순 삼척시 의장, 이재용 원주시 의장, 노이업 화천군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는 이춘만 인제군 의장과 오세만 양양군 의장이 맡기로 했다.제228회 임시회는 내달 홍천에서 열릴 예정이다.[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춘천시가 방학 중 대학생들의 폭넓은 사회경험을 위해 부업대학생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는 매년 방학마다 100여명의 부업대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올해 여름철 부업대학생은 103명으로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 28명 △행정업무 보조 38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 30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 5명 △코로나19 대응 업무 2명을 각각 배치됐다. 이들은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일간 활동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부업대학생 관련 예산은 5억2000만원이다. 학생 1명
행정안전부가 18일부터 지급기준이 변경된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춘천시민들은 재 확산세 속에 지원을 줄인 정부를 향해 불평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11일 정부는 소득과는 관계없이 지원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기준중위소득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정한다.신청인의 격리 당시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중 보험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합산해 기준액 이하면 지원한다.지원 대상이 되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윤미경(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춘천 출신인 윤 사무처장은 춘천여고와 강원대를 졸업한 뒤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해 강원도당 여성 팀장을 거쳐 2016년 새누리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을 맡았다.이어 2017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처장과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 국장, 국회사무처 1급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회 환경노동위 수석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윤 사무처장은 “강원도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강원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와 레고랜드·알펜시아 문제가 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전 도정이 결정한 도청사 옛 미군 부대(캠프페이지) 용지 이전 재검토 방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15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1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정재웅(춘천5·더불어민주당), 박기영(춘천3·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정 의원은 김진태 도지사가 밝힌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 및 캠프페이지 불가 입장’을 반박했다.정 의원은 “대안과 계획, 대책도 없이 도청사 이전 용역 진
원주 출신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의 출마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단행한 것이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다양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줄 아는 열린 정당, 민생을 더 잘 챙기고, 닥쳐올 위기를 더 잘 해결할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은 청년과 서민, 중산층의 고통에 귀를 닫으면서 세 번의 선거에서 연달아지고 말았다
강원도는 14일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를 확정했다.김진태 도정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는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 시대’다.도정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하자는 김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추진 의지가 집약돼 있다.3대 도정 목표 중 하나인 ‘인구 2
원주 출신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인천광역시 계양을) 국회의원을 향해 “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이제 말해야 할 시간”이라고 압박했다.박 전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를 빼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를 하는 것이 당을 혁신하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정말로 믿고 있는지 말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많은 외부 인사들이 ‘당무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공직도 하고 당직도 했다”며 “대통령선거 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춘천3)는 13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도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의원들은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지영(비례) 의원은 “강원도 전체적으로 가장 시급한 현안은 SOC의 확충”이라며 “교통이 발달해야 하는데 너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가 공약한 임기 내 200만 강원도 시대의 핵심은 SO
강원도청 대변인에 김용균(45·사진) 전 국회 보좌관이 선임됐다.강원도는 지난 12일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공개모집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김 전 보좌관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김 전 보좌관은 “강원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도정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도청 대변인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원도청 대변인에 최종 합격한 그는 14일 자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김 전 보좌관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보좌관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유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더 강원도당을 이끌게 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도내 다른 국회의원들이 신임 도당위원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유 위원장은 지난 임기 1년간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국민에게 엄중한 심판을 받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도당위원장을 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