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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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권한이 확대된 가운데, 11대 춘천시의회는 도내 의회 중 유일하게 다당제 구도로 형성돼 더 많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상반기 춘천시의회를 이끌게 된 김진호 의장과 주요 의정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11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소감어려운 시기에 의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 방향과 주요 현안항상 모든 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견을 물어 ‘시민을 위한, 시민만 바라보는 춘천시의회’를 만들도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춘천 시내·마을버스의 위치를 1초마다 10㎝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최근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서비스를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시내버스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류장 도착 예정 버스들의 실시간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버스 아이콘을 선택하면 속도, 목적지, 다음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고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 버스의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정 혁신과 대전환에 나선다.인수위는 21일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TF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육 당선인은 내달 취임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TF를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이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핵심과제로 교육특구, 연구개발 특구,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자문위원으로는 인수위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6‧1 지방선거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지역 발전 방안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당선 소감 돌이켜 생각하면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겸손하고, 신중하고, 엄중하게 시민을 잘 모시라는 계시와 명령으로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과 춘천의 미
6·1지방선거에 따른 권력 재편으로 강원도청 신청사 이전 현안이 새 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도청사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두 당선인은 8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후 처음으로 만나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를 비롯한 춘천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고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다”며 “강원도청 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이에 육 당선인은 “춘천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만큼 잘 협력하겠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시내버스 문제 등 지역 이슈들을 시급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육 당선인은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승리는 저 육동한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춘천시민의 승리”라며 “미래로 나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수부 도시에 걸맞은 춘천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오랫동안 정체된 지역경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자신을 본질적으로 행정이 DNA를 점령한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잘 보살피고 조금이라도 그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과정인 만큼 춘천을 정치가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고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최 후보는 23일 오후 춘천시 석사동 선거사무소에서 ‘원팀 선포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변지량 전 제20대 윤석열 선대위강원특보단장, 이상민·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최 후보는 “오늘을 기점으로 선거일까지 9일 남았다”며 “오늘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한다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 이상 앞서며 압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중축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선거 출마 이유?소상공인 CEO로,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30년을 해왔기에 누구보다도 지역 상권을 살려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관광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춘천의 먹거리와 경제는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춘
춘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권인 ‘봄내카드’ 사용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봄내카드 이용 실적은 1만432건이다.봄내카드 사용 첫날인 지난 8일 1462건을 시작으로 9일 2840건, 10일 2969건, 11일 3161건으로 이용 횟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봄내카드 신청자는 대상자 5만3000여명의 절반이 넘는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발급받지 않은 65세 이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 무료 버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 33만 어르신에게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6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과 노인 복지 관련 공약이다.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공약에는 △어르신 무료 버스 추진△월 10만~20만원 수당 지급 △소득형 일자리 창출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비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농산어촌 어르신들을
이재수 춘천시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소회를 밝혔다.이 시장은 4일 “시민의 선택과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입장문을 냈다.이 시장은 “시민의 선택, 늘 그 지혜로움을 믿는다”며 “여론조사에 참여한 시민과 당원에게 감사하고 승리한 육동한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캠프에서, 거리에서, 전화로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시정의 지속을 응원해줬다”며 “코로나 치유와 회복 그리고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 관리하는 경험과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공천하기로 하고 열린 TV 토론회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공약 중심의 정책 대결을 펼쳤다.28일 G1강원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토론회에 육동한 허소영 강청룡 예비후보가 출연해 공약을 제시하고 춘천 부동산 문제 등 지역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토론에 참여하지 못했다.세 예비후보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춘천이 잠재력과 역량에 비해 뒤처져 있어 지금까지와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속보=춘천시가 4월 중순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본보 3월 14일자 보도).춘천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약 290억원 예산 등이 담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예산안이 의결되면서 춘천시는 18일 자정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열고 지급대상자를 조회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총 4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단계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는 2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오는 1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교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민 예비후보자가 ‘비행기 타고 춘천 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춘천을 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자는 22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그는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오던 춘천이 아닌 서울 잠실에서 관광수륙양용 비행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 착륙하는 것이 ‘춘천미래비전’”이라고 말했다.이어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은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라며 “춘천역 앞에 있는 옛 미군기지였던 캠프페이지 부지 내에 런던아이와 같은 상징물과 에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변지량 예비후보자가 ‘강원도청 캠프페이지 이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변 예비후보자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 현안과 자신의 공약 일부를 발표했다.그는 “졸속으로 결정한 강원도청 캠프페이지 이전을 철회하고, 강북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부지로 이전을 재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청을 캠프페이지 위치로 이전하면 교통 문제 등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춘천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GTX-B 노선 연장, 도청 신축으로 수도권 도시편입과 함
2주 정도 남은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99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로 불과 85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대 대통령 취임일은 지방선거 23일 전인 5월 9일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의 그림자’에 가려진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산 문제 등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