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2. 연*열 6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연*열 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올해 10주년을 맞은 춘천영화제가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올해 영화제를 ‘영화의 봄, 낭만의 가을’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제는 9월 7일부터 5일간 열린다.영화제는 2023년을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영화제 출발점이었던 독립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화도시 춘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객과의 접촉면을 넓혀 대중적인 영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3년간 SF 장르 특화 영화제로 열었던 것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가정'은 이름만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 같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이 같은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청소년의 쉼과 회복, 성장을 돕는 청소년쉼터에 대해 이성준 강원도청소년쉼터협의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강원도청소년쉼터 소개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 소속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청소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강원지역 진보 단체들이 “자본과 개발이 아닌 생명과 인권, 평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는 1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과 기업 활동의 자유에 초점에 맞춰진 현재의 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중단하고 미래 비전부터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특별법 개정안은) 오로지 개발의 자유와 권한의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
부업대학생 차별로 논란이 됐던 춘천시가 이번에는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들을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17일 춘천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장학생 선발요강을 확인한 결과,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자격이 ‘중·고등학교 및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제한돼 있는데 방통대 및 사이버대 학생은 제5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청소년과
강원 여성계가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인대회에 지자체 예산 지원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여성연대(대표 민현정)는 17일 성명을 내고 ‘2023 미스 강원 선발대회’와 관련, “성 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할 지자체가 성 상품화로 비판받는 미인선발대회에 세금을 펑펑 쓰고 있다”며 “지자체가 도민의 혈세를 미인대회에 지원하는 일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릉시는 올해 열리는 미스 강원 선발대회에 홀몸 어르신 지원 등 각종 사업의 연간 예산보다 많은 8000만원을 투입했다”며 “지역주민 복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넉 달이 지난 가운데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의 누적 총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도내 지역별로 고향사랑기부금 격차가 커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MS투데이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비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 누적 기부금은 10억6431만원이다.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강원도보다 기부금이 더 많이 모인 지자체는 경북(21억여원)과 전북(12억여원)이다.
춘천에서 자신이 돌보는 뇌병변장애인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활동지원사가 중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유사성행위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50)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및 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등 보안처분도 그대로 유지했다.안씨는 2021년 2∼5월 뇌병변 1급 장애를 앓는 정모(52)씨를 상대로 네 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길거리를 오가다 보면 각종 단체에서 같은 옷을 입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집회·시위 현장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형광색 옷이나 조끼를 입고 현장 곳곳에서 집회참가자들과 어울려 있는 사람이 있다. 자세히 보면 대화경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대화경찰이란 집회·시위 등 사회적 갈등 현장에서 소통 및 갈등의 완충 역할을 하는 경찰관을 일컫는다. 집회·시위 현장의 불만이나 요구사항 등을 주최 측에 전달하여 중재하고, 집회참가자들과 소통해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하는 일을 한다. 집회참가자와 경찰 사이 가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청마(靑馬) 유치환의 시 ‘행복’이다. 스무 살 연하의 과부 여선생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모티브다. 진전되지 못한 사랑, 그럼에도 시인은 만족감을 내보이며 감사해한다. 자조적인 플라토닉러브(Platonic love)다. 현실적, 세간의 인식적 한계를 넘어서 못했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Mind)로 고백한다. 자신이 사랑한 대상
춘천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이의선(54) 애크론 대표는 ‘대부’로 통한다. 이 대표는 벤처 열풍이 불던 2000년대 초반, 모두가 서울을 바라볼 때 고향에서 현재 애크론의 전신인 IT 전문업체 강산넷을 창업했고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업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 ICT기업사회적협동조합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춘천에서 창업 준비에 나선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 창업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애크론은 지금까지 국내 200여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IT 솔루션을 보급했다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등 원격대학은 일반대학과 비교해 등록금이 저렴하다. 그래서 경제적 형편이 어렵거나, 직장으로 인해 일반대학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은 원격대학에 진학해 배움의 꿈을 이어 나간다.이러한 원격대학은 고등교육법 2조에 따라서 일반대학과 동등한 지위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그래서 방통대와 사이버대를 졸업한 학생은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지위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원격대학의 학사운영 과정은 일반대학(4년제)과 같고, 개강과 종강 그리고 방학 역시 존재한다. 원격대학과 일반대학의 차이
부업대학생 모집 요건으로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춘천시가 결국 조례를 변경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 없이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새 조례는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부업대학생 명칭부터 ‘대학생 행정체험’으로 변경한다. 문제가 됐던 모집대상은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재학생 및 휴학생까지 포함한다. 즉 새 조례에 따라 방통대·사이버대 학생과 휴학생도 대학생 행정체험을 신청할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생 27만여명의 성적 유출 사태와 관련 피해 학생들이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선다. 피해 학생 수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만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교육계와 법조계에서는 집단소송 참여의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교육계와 MS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전남 순천 지역의 학생 인권단체 대표인 김모(18)군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성적 유출 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설 인원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전국 학력평가를 치른 학생들의 이름과 성적, 소속학교 등이 온라인에 유
#. 2001년 경기 포천에서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민모(53)씨는 그해 폭우로 인한 민간 수해복구를 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잘려 의병 제대했다. 이후 상이등급 7급 판정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보훈명예수당이 도입된 해 곧바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나이 제한에 막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춘천시가 보훈명예수당의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을 두고 국가유공자들 다수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 보훈단체들은 수년 전부터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하지만, 시는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놓고 춘천·원주·강릉이 범시민 운동을 통해 유치 경쟁을 시작했다.강원특수교육원은 강원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진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원특수교육원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이 630억원에 달하고, 일반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수교육시설이 ‘혐오시설’이라며 동해, 원주 등에서 과거에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춘천은 지난해 12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선포식을 열고, 추
춘천시가 부업대학생 채용 대상에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포함하기로 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도 없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만 부업 대학생에 지원할 수 있게 하면서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부업이다.춘천시는 올해 여름부터 부업대학생 지원 자격을 전문대학 이상에서 고등교육법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변경할 방침이라
“병원에 갈 때 봄내콜을 이용했는데, 차의 연식이 오래됐는지 ‘덜덜덜’ 소리가 나더라고요.”지체장애인 김춘혁씨는 올여름 봄내콜(장애인콜택시) 차량을 이용하다 아찔한 경험을 했다. 그는 “시속 60㎞ 정도로 가고 있는데 엔진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났다”며 “속도를 조금 더 올리니까 소음이 심해져 차가 멈추는 건 아닌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다른 지체장애인 박모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그는 “출퇴근길에 봄내콜 차량에서 ‘드륵드륵’ 소리가 나는데, 소음이 너무 커서 귀가 아플 정도였다”며 “장애인의 발이나 마찬가지인 콜택시의 차량 관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것과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방통대도 일반 4년제와 똑같이 방학이 있는데 왜 부업대학생에서 제외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춘천시가 부업대학생을 모집하면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신청자격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시는 이달 15~16일 부업대학생 166명을 모집하면서 신청자격을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한정했다. 즉 방통대·사이버대 학생 및 휴학생은 이를 신청할 수 없는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표님 바디 셰이프(Body Shape)가 예쁜 거 같아요.”최근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자리에서 멘토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올해 들었던 말 중 가장 불쾌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여성 창업가들은 비즈니스 영업을 할 때 남성보다 어느 정도 경쟁 우위가 있다. 그걸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기도 합니다. 저는 여성으로 태어나 창업을 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여성이기에 가질 수 있는 경쟁 우위’에 공감하지도 누리고 싶지도 않습니다.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만나는 분들에게 저는 당연히 비혼주의자라고 소개합니다. 한 발표 평가의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