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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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춘천 코워킹 스페이스 ‘살롱드노마드’는 ‘돈을 모르는 예술가가 쿨하고 멋진 사람’이란 인식을 전복하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공간에서 유쾌한 전시를 기획했다춘천 조양동에 위치한 살롱드노마드 ‘Space G’는 오는 31일까지 첫 이벤트로 준비한 ‘예술가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전시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심병화가 주변 인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작가가 출품한 작품들의 주제는 ‘내일을 달리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수년째 활동하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 ‘두바퀴로 가는 세상’ 회원들의
호반의 도시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마임축제 프로젝트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춘천마임축제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효자교~공지교 산책로에서 길거리 마임 공연인 ‘워킹스루; 걷다보는 마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MS투데이 취재진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26일 오후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모처럼 열리는 공연 소식에 들뜬 모습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걷다보는 마임’은 춘천의 상징적 이미지인 ‘물’을 배경으로 산책하다 우연히
올해 춘천마임축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32주년을 맞은 ‘2021 춘천마임축제’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이색 이벤트인 ‘브런치톡; 라온힐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축제극장 몸짓에서 오전시간대에 펼쳐지고 있다.‘라온힐조’는 즐거운 이른 아침이라는 뜻으로,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의 힐링과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라온힐조’의 첫 번째 수업은 지난 24일 ‘손짓으로 다가가는 발레’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어 25일에는 ‘말로만 듣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공감할 만한 내면의 상념과 외부세계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25일 춘천시민과 조우했다.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정언호, 박영조 작가가 출품한 ‘Inside Out’을 다음달 20일까지 선보인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제3, 4 전시실에서는 두 작가의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 60점과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감상할 수 있다.정언호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캠핑, 서핑,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
속보=애니메이션박물관 ‘토요시네파크’ 상영일정이 시스템 점검 등으로 변경됐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토요시네파크’ 프로그램의 향후 일정을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영상산업지원센터는 이달 8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LED스크린 시스템 점검으로 상영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왔다.앞서 지난 15일에는 비가 왔다 그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가 예정된
춘천마임축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1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3일 주제공연 ‘지구의 봄 part 1 “Nowhere? Anywher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지구의 봄’ 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의 경우 반생태적이고 소비적, 향락적 축제의 모습을 탈피하는 것은 물론 ‘환경과 생태’에 관한 여러 프로젝트까지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정크, 클라운’을 시작으로 자연 속을 거닐며 봄의 소리를 채집해 춘천의 봄을 더욱 깊게 만날 수 있는 ‘사운드프로젝트’, 시민과 아티스트가 함께 봄과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20~26일) 쥐 - 충돌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사람들과 논쟁을 자제하고 교통사고나 부상을 조심하라.36년생 자녀들 일에 간섭 말라. 48년생 편견이나 편애를 하지 말라. 60년생 고정관념을 버릴 것. 72년생 부모 노릇 하기가 쉽지 않다. 84년생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다. 96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소 - 한 수 배우게 되는 시기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시대에 맞춰서 배워야 한다.37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49년생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자. 61년생 젊게 살
한국 마임을 대표하는 배우 유진규의 50년 마임 인생을 담은 기념 공연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가 오는 22, 23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는 50년간 우리의 몸짓을 실험해온 유진규의 대표작을 관객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예술의전당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 공연이다.첫날인 22일에는 한국 마임의 독보성과 보편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유진규의 대표작 ‘빈손’이 공연된다. ‘신칼’, ‘한지’, ‘향’, ‘빈손’ 등 4부작으로 이루어진 ‘빈손’은 한지, 신칼,
축제의 도시 춘천에서 기획된 다채로운 공연이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설 전망이다.최근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21 야외기획공연 ‘공연재생’ 프로젝트 첫 번째 공연인 ‘헬로! 디즈니’ 티켓을 오픈했다.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디즈니’ 대표작인 ‘겨울왕국’, ‘라이온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푼젤’, ‘알라딘’ 등 OST를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됐다. 공연에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의 소유자이자 브로드웨이까지 섭렵한 뮤지컬
외투 없이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봄볕이 따사로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춘천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행사, 전시가 예정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는 1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영화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5일 상영작은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다. 바닷가 마을에 낙후되어 버려진 유원지를 부흥시키겠다는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한 어린이들이 인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섬유가 지닌 맛과 멋을 기억과 시간, 그리움으로 승화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허미순 작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춘천 동내면 클럽줄루에서 섬유공예전 ‘From stitch to image’를 진행한다. 전시 주제는 ‘시간의 풍경’이다. 실, 천 등의 섬유를 재료 삼아 작업한 작품 16점이 전시돼 있다.작가는 ‘어디에서 온 걸까?’ ‘어디로 가는 건가?’ ‘지금 어딘가?’ 등 끊임없이 물음을 던지며 세월이 흐르는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서성인다. 그러다 이내 걸음을 멈춰 오롯이 견뎌내는가 하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13~19일)쥐 - 실력이 향상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일하면서 한 수 배우게 된다. 36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48년생 연륜은 지혜의 바탕이다. 60년생 아랫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72년생 물질적, 정신적으로 확장된다. 84년생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다. 96년생 경험자에게 자문할 것. 소 - 받기보다는 베푸는 시기다.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도우면서 사는 것이 인지상정.37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다. 49년생 옛날이야기나 경험담 베풀기. 61년생 사람을 잘 키워야 한
"춘천 신동면에 살던 최복순 씨를 꼭 만나고 싶어요. 제 가족이나 다름없는 분입니다."유안진 시인(80·서울대 명예교수)은 11일 본지 기자에게 반세기 전 헤어진 '동생'을 죽기 전에 꼭 만나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은 60대 후반~70세 정도 나이일 최복순 씨는 1970년대 서울의 유안진 시인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함께 살았다고 한다.최 씨는 유 시인 어머니의 친척인 춘천 주민 권대헌(1970년대 당시 40~50세) 씨가 소개해 유 시인의 서울 안암동 집에 입주했다. 1970년쯤, 10대 후반의 나이였던
마음 속 이상향을 화폭에 담아온 춘천 출신 서양화가 이광택 화가가 사라졌거나 곧 사라질 춘천의 골목 풍경을 새로운 화풍으로 재탄생시켰다.이광택 화가가 ‘시간이 만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동면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느린시간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가는 화폭에 담긴 인물이나 자연을 부감법(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풍경을 그리는 방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왔다. 이 같은 표현기법은 스스로가 바라고 꿈꾸는 이상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작업 스타일을 내려놓고 춘천의 오랜 풍경을 담은 작품을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그림작가와 그 작가의 심부름으로 밥을 주는 시인이 그림 전시회 ‘안녕, 고양이’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길고양이 입양 모임 ‘헬로캣’ 주최로 ‘안녕, 고양이’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허은미 작가가 그린 21가정의 길고양이를 주제로 한 40여점의 작품들이 채워져 있다.이번 전시는 원보경 파피루스 대표와 허은미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70일동안 진행된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소소한 동네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기획됐다. 길고양이
1972년 춘천 캠프페이지에서 일어난 핵무기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가 상영되고 있어 화제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 전시 ‘곳 다시 일상으로’를 연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입주작가 전 5월 전시 주인공은 장우진 감독이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장 감독의 독립영화 ‘1972, 캠프페이지’가 상영된다.이번 작품은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으로 러닝타임은 10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못하게 된 한 배우가 춘천역 부근의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 있는 영화 세트장 철거 일을 하
춘천예총 주최로 열리는 ‘제28회 봄내예술제’가 7일 개막한다. 올해는 5월과 10월로 나누어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행사가 펼쳐진다.개막일인 7일부터 춘천미술관에서는 춘천미술협회 주관으로 ‘봄내미술인전’이 열린다. 시민과 미술인의 출품작 120~1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무용협회 주관으로 ‘봄내무용제’가 개최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5개 작품이 공연된다.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김유정문학촌 야외공연장에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대체돌봄의 부재와 한글교육의 어려움을 문제로 꼽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에 의존해 언어·놀이교육을 받아야 하는 영유아 단계의 다문화 2세는 학습 진도가 뒤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교육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춘천지역 다문화 학생, 전체 학생 중 2.2% 비율…‘674명’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 강원지역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도내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띠별 주간운세(2021년 5월6~5월12일)쥐 - 베풀면서 사는 시기. 대화가 통하거나 계약이 생길 수 있는데 손익계산을 잘해야 한다.36년생 경험을 이야기해 주자. 48년생 한 수 가르쳐 줄 것. 60년생 사람을 잘 보고 잘 키워야 한다. 72년생 돕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84년생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보자. 96년생 남의 일로 내 일을 못하지 말라. 소 -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절을 지키고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편견과 편애를 갖지 말라. 49년생 고정관념은 도움이 안 된다. 61년생 꼰대라
춘천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5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는 ‘2021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개막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풍 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수변산책로(남춘천교~효자교)에서도 5일 재밌는 문화활동이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춘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