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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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띠별 주간운세(2021년 7월1~7일)쥐 -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진행하는 일에 탄력이 붙고 좋은 결실을 거둔다.36년생 먹을 복이 생긴다. 48년생 대접받거나 대접할 수 있다. 60년생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다. 72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을 수 있다. 84년생 괜찮은 제안을 받을 수 있다. 96년생 좋은 정보가 생길 수 있다. 소 - 활동이 많아지거나 인정받게 되는 시기. 귀인을 만나거나 상생의 관계가 만들어짐.37년생 마음의 나이는 청춘이다. 49년생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관리. 61년생 일거리가 많아지게 된
웹툰작가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인기 웹툰작가들은 수억원에 달하는 수입과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0위권에 선정될 정도로 선망받는 직업으로 급부상했다.춘천은 오랜전부터 애니메이션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관련 공모전과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인재도 많이 발굴되고 있다.MS투데이는 지역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은 넘사벽이었는데 이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분에 넘치는 선택을 받았습니다”제158회 월간문학 수필부문에서 신인작품상을 수상해 등단한 이대범(65) 춘천국제고음악제 이사장은 MS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에 대한 결벽증이야 더 깊어지겠지만 내 자신에게도, ‘월간문학’의 권위에도 생채기가 남지 않는 글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만족스러운 글을 써본 기억이 거의 없어 공모에 작품을 내고 입상을 기대하는 일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었다”고 겸손해 했다.등단작은 ‘타클라마칸 단상’이다. 작
대한민국 문단 거장들의 육필원고를 ‘악필’과 ‘달필’로 명명한 특별전시가 춘천 김유정 생가가 위치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문학촌은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거장들의 친필 원고와 서한,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 등의 희귀자료를 모아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10월까지 열리는 특별전시는 첫 번째 ‘거장들의 귀환’을 시작으로, 지난 주부터는 두 번째 전시 ‘소설가, 악필에서 달필까지’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특별전시 주인공은 소설가들의 땀과 인내가 스며든 육필원고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자료는 판화가
띠별 주간운세(2021년 6월24~30일) 쥐 -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 시기다. 자신을 남에게 알리는 기회가 생긴다.36년생 나이가 들수록 품위에 신경 써야 한다. 48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60년생 관용과 포용심을 가질 것. 72년생 친절한 이미지를 갖출 것. 84년생 명함을 잊지 말고 휴대할 것. 96년생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자. 소 -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몸에 맞는 운동을 해라.37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49년생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법. 61년생 아
춘천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춘천지역 삶의 현장을 구술채록한 결과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학연구소와 시민기록단 7명은 올해 들어 시민들이 만들고 가꾼 춘천의 삶을 담은 구술채록 매거진 ‘춘천인’ 2권을 잇따라 내놓았다. 춘천사람들의 이야기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이야기를 함께 기록한 구술채록한 일종의 춘천만의 역사서로, 지역의 역사와 동행한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이웃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춘천 곳곳을 다니며 활약한 시민기록단 2기 멤버 박상근·박의서·박정은·안윤희·이은주·이현준·정수동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 문명의 근원이자 인류 문화의 보물창고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로마 신화는 전 세계인이 즐겨 읽는 필독서가 됐다. 그러나 신화의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기억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등장인물의 계보를 정리하는 것만도 벅찰 정도다.‘신화 속 여인들’(차기태 지음, 필맥)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을 중심으로 신화의 내용을 정리하고, 신화 속 에피소드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희로애락의 감정이 서술돼 있다.이 책은 복잡한 신화읽기를 단순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사교와 야외활동도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활동도 늘어나면서 집콕족이 즐길 수 있는 뜨개 용품이나 그림 용품, 악기 판매도 동반상승 하고 있다. 또 홈가드닝과 목공방을 찾아 본격적인 취미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도 접할 수 있다.‘진지한 여가’의 저자인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빈스는 TV시청이나 영화감상 등 수동적으로 즐기는 취미는 ‘가벼운 여가’로 지칭하며 경계했다. 반면 기술이나 지식, 경험을 쌓아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덤으로 자아실현을 이룬 인구가 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 등의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로나19 이후에는 집에서 이어갈 수 있는 취미까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MS투데이는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하비프러너’(Hobby-Preneur)와 취미로 행복을 찾은 주인공들이 꾸려가고 있는 공간을 2편으로 나누어 각각 소개한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
6월 항쟁 34주년을 맞아 춘천에서도 민주화 열기를 느끼고 동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강원민주재단은 지난 17일 남춘천메가박스 1층에서 6월 항쟁 34주년 기념 및 춘천 민주평화기념관 건립 결정을 기념한 사진전과 영상제를 각각 진행했다.사진전에는 춘천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을 담은 5·18과 6·10 민주항쟁 당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출품됐다.영상제에서는 춘천 출신 남혜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5·18 춘천’과 ‘스무살’이 상영됐다. ‘5·18 춘천’은 지난 1980년 5월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국
도시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어반스케쳐스 춘천으로 활동하는 11명의 작가들이 담아낸 도시의 일상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20일까지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내 토이로봇관 3층 ‘갤러리툰’에서 펼쳐진다.어반스케쳐스 춘천은 이병도(60) 작가를 주축으로 김선옥, 백영숙, 윤혜옥, 조주현 작가 등 3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활동 증이다. 이번 전시 출품작은 합류한지 1년 이내의 회원들의 작품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월 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 등의 풍경을 ‘어반스케치(Urba
띠별 주간운세(2021년 6월17~23일) 쥐 -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신과 생활을 분석해 볼 것.36년생 세상의 일에 무관심하자. 48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말라. 60년생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72년생 가끔은 하늘도 한번 쳐다보자. 84년생 앞만 보지 말고 뒤와 옆도 볼 것. 96년생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자. 소 - 단결과 화합이 필요한 시기다. 뭉치면 성공하게 되고 흩어지면 힘들어진다.37년생 자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49년생 다수의 의견을 수렴할 것. 61년생 단
영화도시 춘천시가 영화 ‘신과 함께’로 ‘쌍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춘천 출신 김용화(51) 감독을 잇는 영상인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춘천시는 최근 시영상산업지원센터와 ‘춘천 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영화생태계 조성은 물론 지역 내 우수 영상 콘텐츠 발굴과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영화특별시 비전 선포식에 이어 춘천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제정과 위원회를 구성한 후 영상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영상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
“며칠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어요. 본 적 없는 좋은 얼굴로 웃고 계시더라고요. 꿈에 나온 어머니가 저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하시는데 그 말에 잠이 깼어요. 그로부터 몇일 후 복순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죠.”유안진 시인(80·서울대 명예교수)은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냈던 인연이지만 소식이 끊겼던 최복순(64) 씨와 반세기 만에 재회했다. MS투데이는 지난 9일 두 사람의 만남에 동행했다.남춘천역에서 조우한 유 시인은 최 씨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재회의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했다. 잠시 후
코로나 블루로 인한 춘천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고립감, 우울감을 위로하는 공연이 열린다.마임이스트 유진규는 오는 19일 오후 3시와 7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신작 ‘생존신고요’ 공연을 선보인다.‘생존신고요’는 문저온 시인의 서사시집 ‘치병소요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작품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동시대 우리들의 실존과 내면을 해부하듯 드러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의 병과 몸을 매개로 한 인간 실존의 내면 세계와 삶을 서사적인 구성을 시각화했다. 또 삶이라는
속보=유안진(80·서울대 명예교수) 시인이 9일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반세기만에 친자매 같은 지인 최복순(64·경기도 가평) 씨와 재회했다. 40여 년만의 재회는 MS투데이가 5월 20일자로 게재한 가 보도된 후 우연히 기사를 접한 신동면 증2리에 거주하는 이호상(78) 씨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다.본지는 이호상 씨와 통화를 나눈 후 유안진 시인에게 최복순 씨를 찾았다는 낭보를 알렸다. 이어 유 시인과 최 씨는 만남을 기약했고, 이날 자매와도 같은 두 사람은 40여 년이 넘도록 이뤄
띠별 주간운세(2021년 6월10~16일) 쥐 - 중심을 잡아야 하는 시기다. 주변의 상황이나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힘차게 정진할 것.36년생 중용의 처신을 취해야 한다. 48년생 편견이나 편애하지 말 것. 60년생 정보에 대한 분석을 잘할 것. 72년생 양쪽 사이에서 교량 역할 하기. 84년생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 96년생 나는 나. 마이웨이. 소 - 활동영역이 넓어지거나 권한이 커질 수 있는 시기다. 그래서 책임감도 커지게 된다.37년생 100세 시대. 열정을 갖고 살자. 49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61
춘천시 효자동 약사천 산책로에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름답게 새긴 서각작품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들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 산책로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를 소유한 2명의 작가가 협업해 완성했다.손기문 작가 등은 8일 오후 효자동 약사천 일원에서 열린 서각작품 현판식을 통해 작품을 공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손기문 작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시리즈를 집필한 채인선 글 작가는 물론 이재수 춘천시장, 이영표 효자1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약사천 산책로에 걸린 서각작품은 춘천시청에서
조각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엿보이는 전시가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입주작가들의 세 번째 릴레이 전시인 홍기하 작가의 개인전 ‘바닐라(Vanilla)’가 진행된다.전시회에는 석고나 돌로 작업한 조각 7점이 출품됐다. 이들 작품들 중 한 점은 작가가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 마련한 작업공간에서 직접 제작에 나선다. 관람객은 단순히 조각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작가의 작업 방식과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운을 만끽할 수 있다.홍 작
영화특별시를 선포한 춘천이 6월 한 달간 추억의 명작들을 각 상영관 스크린에 내건다.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이달 부터 오는 9월까지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19일까지 장마기간을 고려해 애니메이션박물관 아니마떼끄에서 상영한다. 이후에는 박물관 뒷뜰 영화정원 전용 상설무대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토요시네파크는 5일 영화 ‘더 포스트’를 시작으로, ‘아이캔 스피크’(12일), ‘그린북’(19일), ‘택시운전사’(26일) 등 다양한 장르가 상영된다. ‘더 포스트’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은폐해 온 베트남 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