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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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2. 이*숙 7
어디가나 무인은 필수가 되었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식당, 커피숍, 사람이 필요없는 시대가 됐으니 아날로그 시대인 저는 답답할때가 많아요 키오스크는 어쩌다 메뉴를 잘못 누르면 뒤에서 눈치주고 엉뚱한게 나오구 빨리 변하는 요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겠지만 살기 불편해 지는것 같아요
3. 이*숙 7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5층짜리 의회동과는 브릿지 형태로 연결된다. 청사 앞에는 연못과 마당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고은리 주민들의 관심이 큰 토지 감정 평가는 내달부터 이뤄질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신청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반영 여부를 고시 공고했다. 결정된 면적은 고은리 373번지 일대 10만758㎡이다. 면적이 1만㎡(녹지지역) 이상 포함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이다.해당 면적 가운데 2만8
춘천시가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8일부터 한 달간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보상 작업에 들어간다. 1차 협의 대상은 신동면 정족리 일대 사유지 40필지로 총 보상금은 약 40억원으로 추산된다.시는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해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착공했다. 토지 보상은 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보상이 필요한 사유지는 총 80필지, 60억원 규모다. 공사는 2026년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퇴계천은 신동면 정족리 금병산 기슭 계곡에서 시작해 정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전략 자문회의를 열고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강원형 자체 펀드를 만들고 도내 바이오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실증을 지원할 방침이다.앞서 도는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25년간 지역 주도로 자
춘천시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재정비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곳곳이 손상된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한 뒤 재포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450m로,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다. 도로 재포장 이후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도 새로 설치한다.공사는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점포가 위치한 구간부터 우선 진행하고, 잔여 구간에 대해 공사를 진행한다.이철규 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암동 송암스포츠타운에선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레저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선 인라인어그레시브, BMX프리스타일, 수상스키 등에 대한 강습이 이뤄졌고, 2022년과 지난해에 걸쳐 종목과 분반을 확대 편성했다. 조직위는 올해 주중 체험형과 주말 강습형 프로그램으
강원특별자치도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밈(Meme, 인터넷 유행어)이나 짤방(짤림방지용 사진)을 패러디하는 등 경직된 공직문화에서 벗어난 과감한 영상에 도민들의 반응도 뜨겁다.강원자치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강원이TV’에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올렸다.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과 소관부서 세정과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영상이다. 다소 어설픈 연기력이지만, 파묘 주연배우 김고은의 “나왔다고
춘천시가 각종 세금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는 전자송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시에 따르면 고지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을 통해 각종 세금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
춘천시가 경계선 지능 아동 발달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른바 ‘느린 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지능 지수 검사에 따라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다.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지원 규정과 정책이 부족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에 춘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 진단과 인지 학습, 사회성 증진, 진로 상담, 부모 상담, 인식개선, 양육자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사업을 운영할 기관에 대해 최근 공모 절차를 마치고 이달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예산안에 포함될 주민제안 사업을 모집한다. 신호등, 산책로 등 우리 동네 주민들이 공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내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까지 함께 참여하는 제도다. 도내 주소지를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할 수 있는 사업은 총사업비 50억원 이하 도 자치사무(시군 및 타 기관 소관사업
춘천을 포함한 강원 지역 야간관광명소에서 별자리를 바라보면서 요가를 배우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관광 행사가 열립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부터 별 보기와 웰니스(Wellness·웰빙과 피트니스 합성어)를 결합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
주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한 ‘주민조례 발안제(구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뜻을 모아 직접 조례를 제·개정할 수 있도록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됐다. 하지만 청구 요건이 엄격하고 절차가 복잡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에 2022년 ‘주민조례발안제’로 개정하고 청구 철자를 간소화했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 청구 나이를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발의를 위한 동의 서명 비율도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대비 낮은 연봉과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공무원 기피’ 현상이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젊은 공무원 퇴사율은 높아지면서 현장에선 행정 공백 우려마저 커지고 있다.강원자치도가 최근 고시한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현황(4월 1일 기준)을 보면 808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582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7.2대 1이다.최근 몇 년 새 강원도 공무원 경쟁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안사업 추진단’은 이날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윤 대통령이 강원권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도내 현안들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실무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정광렬 경제부지사, 도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
춘천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이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육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지역 관광, 숙박, 식당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1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엑스포 실무 추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별 유세 활동이 본격화됐다. 후보들의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함이지만 소음 공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지역 8곳 선거구는 21명의 후보가 등록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선거법에서 정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선거 전날인 9일 자정까지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 장소 연설 및 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후보들은 표심을 얻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경쟁적으로 몰린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유세차량의 확성장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불법 선거운동 단속 등 선거 사무에 필요한 공무원 인력을 확대하고,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내 공무원 5500여명이 투개표, 불법 선거운동 단속에 나간다”며 “도에서는 적어도 부정선거 논란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도와 18개 시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투개표 사무원 공무원 인력으로 요청한 5300여명보다 더 많은 5500여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이들은 선거 지원
춘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아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1일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두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안)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 기본방향과 종합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먼저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권역은 오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어 내륙남부권(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동해안권(강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은행 본점을 포함한 32곳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지난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가 또다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발표 시기를 4·10 총선 이후로 미뤘지만, 기본계획 수립을 11월에나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1차 공공기관 이전 평가를 위한 연구
춘천시청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관내 공영 주차장이 무인 정산 시스템으로 교체됩니다. 교체 공사 동안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현재 시청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 기기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금이나 주차권으로 정산하던 방식에서 기존 방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