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동 2
한학기 절반이 넘는 시점까지 복귀하지 않았는데...무슨 불이익이라는 건지 자신들이 선택한 당연한 결과이고 유급처리가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3. 김*동 2
부득이한 사항이 아닌 이러한 사항까지 봐주기식이면 법은 뭐하러 만들었나?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의 책임은 자신들의 몫 입니다.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최 예비후보자는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현안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윤 당선인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의 국정 우선 과제 채택, GTX-B 춘천 연결,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바이오·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 춘천권 국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전략선거구 지정과 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특히 시장 선출 방법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이해하나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시장 선출에 당원이 배제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일이다. 당원을 무시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당에서 경선을 위해 당원을 확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최종 후보로 결정된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소감을 밝혔다.김 전 의원은 23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되게 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그는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젠 분열에서 통합의 시대로 가겠다.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김 전 의원이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총 58.29%, 황 전 앵커는 정치 신인
국민의힘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실시한 경선 결과 김 전 의원이 최종 승리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전 의원은 총 58.29%,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는 정치 신인 가산점 10%를 더해 45.88%를 기록했다.국민의힘 강원도지사 경선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39.93%(3만8904명 중 1만5535명 투표)다.아쉽게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황 전 앵커는 “김 전 의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도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정
춘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영주권자이고 결혼이민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춘천시의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춘천시에서 인정한 수급권자다.그런데 A씨는 춘천시에 온라인상으로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 A씨는 대단히 억울하다면서 MS투데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보했다. A씨는 춘천에서 10여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겸 결혼이민자다. 지난 19일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금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일상회복지원금 신청 접수를 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자 3명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이의신청마저 기각된 예비후보자들은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를 두고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공관위는 지난 20일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된 최동용·이광준·변지량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끝에 모두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공관위 결정에 따라 춘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민·최성현·한중일 예비후보자 3명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분위기를 종합하면 외부 인사 영입 등의 변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컷오프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최종 후보를 가리는 경선이 21일부터 시작됐다. 단식농성, 단수추천 번복 등 큰 변수가 생겼던 만큼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는 21~22일 경선을 치른다. 2명 중 1명은 무조건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예비후보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김 전 의원은 지난 14일 5·18 역사 왜곡 발언, 불교계 발언, 태극기 부대 활동을 이유로 컷오프됐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단식농성을 하고 문제 발언과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김진태 예비후보자(전 국회의원)와 황상무 예비후보자(전 KBS 9시뉴스 앵커)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0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들은 강원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강원도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황 전 앵커가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지방 도정까지 교체해야 완성된 정권교체”라며 “국회의원이나 낙선한 정치인이 아닌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인물 황상무가 맡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행 본점을 춘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한국은행도 지방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국은행 본점을 현 강원도청사 자리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는 2020년 혁신도시 시즌2 강원도 유치전략 및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한국은행을 유치 대상 기관으로 선정만 해놓고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원지역 11개 대학 전·현직 교수 63명이 20일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정권까지 교체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남현 가톨릭관동대 명예교수는 “지난 5년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권의 갈등과 편 가르기, 부동산 폭등 등으로 경제는 침체되고 민생 파탄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어정쩡한 정책과 현란한 말 잔치만 난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강원도의 경우 잃어버린 도정 12년이라는 말이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데 대해 부당하다는 심정을 밝혔다.이 전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세상 한순간에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공천심사위원회로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 “공심위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굽니까?”라며 “무엇을 위한 결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 첩자가 국민의힘 속에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그게 아니라면 춘천시민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다”며 “지지율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1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경선 과정에 참여하게 된 심정을 밝혔다.김 예비후보자는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로 나왔다가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되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저를 배제한 불공정에 온몸을 던져 항의했다”고 말했다.그는 “무엇보다 원주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강릉에 도청 제2청사를 신설하고, 춘천에는 대형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던 꿈이 함께 날아가려던 판이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많은 도민 여러분이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해준 덕에 되살아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