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8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민*혜 2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나 버려야지 살아있는강아지를 버리다니 ~~~
3. 최*영 2
선배가 후배에게 뭔 얼차례를.. 어줍잖은 군기가 사라지질않는군요.
김기선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이 17일 오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지난 한 주 업무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도청 조직개편, 레고랜드 및 중도 개발 과정과 알펜시아 매각 과정 공개,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재검토 등 강원도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일 동안 각 실·국과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최문순 도정의 주요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며 “지금 강원도는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열리고 있다. 이제
춘천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챠오! 이탈리아’ 행사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챠오! 이탈리아’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춘천 곳곳에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행사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기후변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또 이탈리아의 특산품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마켓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버스킹 공연, 와인 클래스,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출신 인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춘천시민들에게 이탈리아 문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16일 오전 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강원학생교육원)에서 면담을 갖고 상호협력사항을 전달하며 강원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신 당선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특구 조성 방안에 관한 도와 도교육청 공동연구,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를 위한 공동 노력, 전국 최초 장애 학생 평생 교육시스템 구축, 민족사관고등학교 존치 및 국제중·고교 유치를 위한 노력, 어린이·청소년들이 365일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확충 등 5대 협력사항을 요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승리하며 강원도정과 지방의회 권력을 사실상 장악했다. 국민의힘은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반면, 민주당은 변화한 강원도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강원도지사선거와 강원도·춘천시 지방의회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당선인이 강원도지사직을 차지했으며 강원도의원 당선인 49명 중 43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춘천시장선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당선인이 승리했으나 춘천시의회 의석 23석 중 13석을
강원도의회는 지난 2월에 착공한 강원도의회 청사 증축공사를 5개월여 만인 오는 24일 마무리 짓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총 16억원을 들여 춘천시 중앙로 1(봉의동)에 위치한 강원도의회 청사 신관동을 4층에서 5층으로 1개 층 더 증축했다.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제11대 강원도의회에서 7개로 확대된 상임위원회의 회의 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밖에 증축을 통해 도의원 정책역량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사무공간 등을 확보했다.공사는 지난해 7월 청사 증축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춘천지역 시장·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명암이 또 한 번 엇갈렸다.득표율을 기준으로 보전받을 수 있는 선거비용이 다르거나 아예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는다.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을 수 있고, 10%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없다.이번 춘천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당선인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대를 앞두고 김진태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낡은 것을 걷어내고 새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도지사에게 주어진 과제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레고랜드 추진 과정이나 알펜시아 매각과 같이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해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강원도민이다. 먹고살기 어려워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강원도의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며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강원
춘천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부업대학생 10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근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의 재학생이다. 방학 개념이 없는 사이버·방송통신·야간대학 학생과 휴학생·입학예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모집 분야는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30명), 행정업무 보조(35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29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5명), 코로나
인선을 완료한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사무실(강원도청제2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김기선 인수위원장, 김광래·최인숙 공동부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주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힘들게 모셨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
춘천시가 낙후된 원도심 내 소외지역으로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옛 기무부대 관사를 문화적 도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춘천 예술촌을 조성했다.춘천문화재단은 춘천 예술촌에 입주할 작가 11명도 확정했다.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술촌 운영에 들어간다. 입주식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입주작가 및 공간 소개 등이 진행된다.춘천시가 지난해 8월부터 19억7000여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한 결과 시민의 발길이 닿지 못하던 이곳이 예술가와 시민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했다.춘천
춘천시가 지난 2년간 관내 관광지와 상가 밀집 지역 166곳의 장벽을 없앴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장애인이 살 만한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장벽 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춘천지역 관광지와 상가 166곳에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만들었다.올해도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평동 등 70곳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춘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제정한 시는 올해도 장벽 없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6·1지방선거에서 30대 젊은 청년이 춘천시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만 35세의 박노일 국민의힘 당선인이 주인공이다.박 당선인이 출마한 퇴계동(마 선거구)은 진보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곳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취재진은 8일 춘천시청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인한 국민의힘 바람과 청년이라는 정치 트렌드 바람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며 “청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