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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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6
네 네~~~
2. 주*용 5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3
이태원참사 가족들의 안타까운 일인건 맞지만 그들이 즐기려고 무리한 옷차림새로 몰려다니다 일어난 불상사에 나라가 부모에게 돈주라는 얘기잖아요 세월호처럼 몇억씩 챙기려고 무슨 진상규명을 하라는건지 ᆢ 부모는 자식이 그러고 다닌줄 알았을까 부모 책임 아닌가
MS투데이 새로운 필진이 6월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새로 모신 칼럼 필자는 △최광익(책읽는춘천 대표) △김수완(낭만농객 대표) 씨 2명입니다. 두 분은 △고종관(보건학박사·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서명수(재테크 칼럼니스트) △서병기(헤럴드경제 선임기자) 씨 등 기존 필진과 함께 날카로운 통찰과 전문성이 담긴 칼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최광익 대표는 ‘최광익의 교육만평’ 칼럼을 통해 우리 교육의 실태와 쟁점을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강원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교육학석사·미국 아이오와대 철학박사 학위
띠별 주간운세(2022년 5월 26일~6월 1일) 쥐 -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시기.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이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36년생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 것. 48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60년생 유행과 대중성을 참고할 것. 72년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84년생 이사나 이직을 할 수 있다. 96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볼 것. 소 - 인간관계가 좋아지게 되는 시기다.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유익한 관계가 만들어짐.37년생 효도를 받거나 칭송을 듣는다. 49년생 대접을 받거나 먹을 복이 생긴다. 61년생 융합
“춘천마임축제가 예전처럼 정상적인 모습으로 열린다니 너무 기뻐요. 춘천이 문화도시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춘천마임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22일 오후 도심의 중심지 명동에서 열렸다.춘천마임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연중 분산해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열려 개막 전부터 춘천시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춘천마임축제 하이라이트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은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이번 축제는 22일부터 29일까지 명동, 브라운5
띠별 주간운세(2022년 5월 19~25일) 쥐 - 처음처럼 변함이 없어야 한다. 일할 때는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할 것. 36년생 몸에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48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 60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72년생 시작한 일은 끝까지 갈 것. 84년생 맺고 끊는 것을 분명히 할 것. 96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소 - 업그레이드되고 성장하게 되는 시기. 실력이 향상되거나 삶의 질이 윤택해질 수도 있다.37년생 사는 맛이 나게 된다. 49년생 정신적·물질적으로 윤택해진다. 61년생
국악교육 축소 방침을 둘러싸고 빚어진 교육부와 국악계의 갈등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국악교육과정을 개정할 때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국악계의 갈등은 오는 2025년부터 음악 수업에서 국악교육이 대폭 축소될 우려가 있다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사항에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중 국악교육 가이드라인이 대거 삭제된 탓이다.국악계는 국악 개념이 포함된 개념체계표가 2022 교육과정의 시안 연구에서 빠지고, 음악 교과의 성취기준에
“We Will ROCK YOU! 우린 당신을 흔들 거예요!”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춘천이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춘천을 대표하는 예술축제 ‘2022 춘천마임축제’가 8일간 명동, 공지천 의암공원, 남이섬, 축제극장몸짓 등에서 공연을 선보인다.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가 축소되면서 춘천마임축제 역시 사계절 분산 축제, 공원형 축제로 축제 형식을 변화시켜 이어왔다. 하지만 마임축제의 핵심인 집합형 공연을 자제하면서 마임축제의 색깔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축제의 핵심인 ‘불의 도시;
춘천시청과 춘천시의회,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춘천 지역작가 44명의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춘천예술공감展’이 열린다.춘천의 모습을 담은 춘천 작가의 작품 79점이 오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춘천시청, 시의회, 시립도서관을 장식한다. 14~15일 이틀간 작품 설치에 돌입한다.춘천미술협회, 춘천민족미술인협회, 협회 미소속 작가 44명은 ‘춘천예술공감’이라는 테마로 춘천의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임대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예술공감’이 공공
지난 8일 봄내연극제를 시작으로 ‘제29회 봄내예술제’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지역작가와 춘천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 ‘2022 봄내미술인전’이 13일 춘천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춘천예총이 주관하는 봄내예술제는 1994년부터 향토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 음악 등 춘천예총의 8개 회원단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 공연을 준비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춘천 영화관이 활기를 되찾았다.지난달 18일 거리두기 완화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25일에는 영화관 내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영화관 나들이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을 수 있게 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강원도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11만5784명으로 취식 금지 기간이었던 직전 2주(4월 11~24일 2만8123명)와 비교해 311.7% 급증했다.특히 두터운 국내 팬층을 자랑하는 마블 신작 ‘닥터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지
지난해 춘천 ‘강아지숲’에서 개최한 ‘2021 WAO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뽑힌 대표팀이 ‘2022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네덜란드로 떠난다.‘WAO 챔피언십’은 도그스포츠 중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질리티(Agility)의 세계 대회로 오는 19~22일 네덜란드 에르멜로 내셔널 히픽 센터에서 열린다. ‘WAO 챔피언십’은 2011년 유럽을 중심으로 어질리티 핸들러들이 직접 조직한 국제대회다. 매년 유럽 지역에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는 47개국에서 1000여팀이 참가한다.우리나라 대표팀은
춘천 대표 예술영화 ‘요선’의 장권호 감독이 영화 ‘비나리’로 스크린에 또다시 춘천을 담아낸다.장 감독의 ‘비나리’가 춘천 장편영상제작지원사업 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비나리’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금 7000만원을 받아 제작된다.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장편영상제작지원사업은 춘천지역의 장편 영상 제작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첫 지원작으로 선정된 ‘비나리’는 춘천 올로케이션 작품이다.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 장르인 마임과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철학적 소재를 결합했다.사업 공모에 접
띠별 주간운세(2022년 5월 12~18일) 쥐 -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시기. 지속해서 노력하며 진행해 온 일이 한층 발전한다.36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이다. 48년생 현재의 삶에 감사하자. 60년생 노력한 일에서 보람을 맛본다. 72년생 삶의 질이 향상된다. 84년생 일하며 한 수 배우게 된다. 96년생 스펙 쌓으면서 실력을 배양. 소 -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말과 행동에 있어 분명하게 표현할 것.37년생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49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있어야 한다. 61년생 말하면 돌이고 침묵은
우리는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가. 많은 답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기억’이다.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은 우리가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기억의 저장소에 남아 있던, 우리의 과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기억을 ‘순수기억’이라고 정의한다. 춘천의 이상근(66) 작가는 순수기억의 기저에서 모형자동차를 찾았다. 이전까지 풍경화, 특히 자작나무를 오브제로 작품 활동하던 기존 작업에서 큰 변화를 맞이한 건 2016년쯤이다. 환갑의 나이에 현대미술을 배우기 위해 미술대학원에 입학한 해였다.구겨진 상자, 뭉툭한 찰흙으로 만든 모형자동차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영화 산업의 고도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춘천 문화예술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로케이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출연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영화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지역 의료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춘천은 지난해에만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쓰이며 로케이션 장소로 안착하고 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로케이션 스카우팅 22건, 올로케이션·로케이션 인센티브 10건, 춘천 소재 영화 기획·개발 3건을 지
▶막국수 묘미는 ‘천차만별 맛’막국수를 메밀로 만든 면에 빨간 양념과 삶은 계란, 오이, 무채, 김 가루 등의 고명을 올린 비슷한 모습의 음식으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면의 메밀 함량, 고명과 양념장의 종류, 육수의 유무 등에 따라 맛과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또 겨자, 식초, 설탕을 본인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기에 막국수의 맛은 먹는 사람의 숫자만큼 많다고 할 수 있다.'진짜 막국수의 면발은 거뭇거뭇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검은색을 띠는 막국수 면은 제분 기술이 부족했던 과거 시절, 도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메밀껍질이 섞
도종환 시인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강상기 시인은 “평지 끝 절망의 벼랑에서”(담쟁이) 꿋꿋이 제 몸을 움직이는 넝쿨을 ‘희망’이라 노래했다. 산당화가 우거진 마른 넝쿨들 사이로 새로 돋아난다. 이 그림은 김대영(63) 작가의 ‘순환’이라는 작품 시리즈의 하나다. 김 작가는 얼키설키 얽힌 넝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의 그림에서 빛바랜 넝쿨은 자칫 생명력을 잃은 ‘절망’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여전히 ‘희망’을 담고 있다.어릴 적 뛰어놀던 춘천의 산과 강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다는
막국수는 닭갈비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시내 어디를 가도 막국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춘천시민에게는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막국수가 어떻게 춘천의 대표 음식이 됐는지, 언제부터 먹어왔는지 등 유래와 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춘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SOUL)푸드’ 막국수를 들여다본다. ▶막국수 1등 도시, 춘천소상공인진흥공단 상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상호 이름에 ‘막국수’가 들어간 춘천 내 식당은 총 142곳이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식물’의 인기가 크게 늘었다. 가드닝과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특히 봄을 맞이해 푸릇푸릇, 알록달록한 식물에 빠진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의 개념으로 확장한 식물문화를 반영해 ‘식집사’(식물+집사)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미술 작품이 아닌 반려식물을 전시한 ‘꽃으로 오겠니?’가 오는 31일까지 춘천 삼천동 ‘402 커피’에서 열린다.제니제라늄, 스텔라제라늄, 민트제라늄, 아이비제라늄 등 10여종의 제라
“시집 원고를 넘기면서 열세 살에 이미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했던 헤르만 헤세의 말을 떠올리는 건 당연한 일이었어.”이운진 시인이 어린 시인에 대한 기특한 마음과 놀라운 마음, 격려의 마음을 담아 쓴 ‘어린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들어 있는 한 문장이다.이 편지의 주인공은 서의겸(13) 학생이다. 올해 춘천삼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춘천중학교에 입학한 소년이자 시인이다.7살,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주말마다 자동차 창밖 풍경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던 것이 시작(詩作)의 시작이었다. 지난 3월에는 초등학
띠별 주간운세(2022년 5월 5~11일) 쥐 - 겉으로 좋아 보이나 안으로 비어 있는 시기. 매사에 신중하고 실속을 잘 챙겨야 한다. 36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48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안 찍히게. 60년생 의심하고 또 의심할 것. 72년생 말로 하지 말고 문서화시켜라. 84년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96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소 - 대인관계에 공을 들여야 하는 시기다. 사람을 잘 보고 잘 다루고 내 사람으로 만들 것.37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다. 49년생 먼 친척보다 이웃이 낫다. 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