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반비다복 다자녀 우대카드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홍보부족에 관리부처도 없어져 중단됐다니 출산율을 어떻게 올리겠다는 건지ᆢ
2. 박*주 4
유치가 되게끔들 좋은 항기는 아니더라도 사나운이 아닌 살가운 냄새라도 풍겨보아요 물어뜯어 죽여바리는 사냥개 피 빨아먹는 남새 말고~ㅎㅎ
3. 박*주 4
굿모닝 지구촌 안녕~?^^ 춘천 장학리에서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하연 눈이 밤 사이에 내렸어~ 5월의 아침에 기분좋은 신기함이야~^^
강원도가 3년에 걸쳐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폐광지역 기업 지원 사업을 공모 과정 없이 강원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에 위탁하면서 ‘관련 공공기관에 일감 몰아주기’라는 반발이 나온다.강원도는 폐광지역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이달 26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첫해에만 기업 지원 20억원, 경영 활성화 5억원, 컨설팅 2억5000만원 등의 예산이 편성되며 3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17일 춘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한파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이나 보일러 동파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데요. 가축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난방기부터 솜으로 누빈 겨울옷 '깔깔이'까지 챙긴 소의 겨울 채비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역대학 소멸은 지역의 지식연구 생태계 붕괴와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지역 소멸을 가져온다. 작년 말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발표한 ‘인구변동과 미래 전망, 지방대학 분야’ 보고서에서는 앞으로 25년 내에 강원도 대학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23개 도내 대학 중 2046년까지 10개 대학, 43.5%만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따지고 보면 도내 ‘대학 소멸’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2008년 관동대 양양캠퍼스 폐교, 2016년 경동대 고성캠퍼스 정원 90% 감축, 2018년 한중대 폐교까지, 기존에는
핼러윈을 앞둔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9시 45분쯤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일어났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 건 사고의 수습과 후
춘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꽃밭에서 ‘You are so beautiful to me(당신은 나에게 정말 아름다워요)‘를 주제로 DMZ 평화 꽃송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석정 꽃밭은 24ha 규모로 촛불맨드라미와 천일홍, 버베나 등 18종의 꽃들이 식재돼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꽃밭-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고 포성이 가득한 군 훈련지였던 이곳- 주민들의 노력으로 꽃내음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9월 춘천은 가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연극, 색다른 전시는 물론 각종 체험행사가 있는 문화거리 축제 등으로 풍성하다.춘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즐길 거리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걸 추천한다. ▶‘지구 전주곡, Earth Prelude’ 전시전시는 환경 윤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의 도서 ‘모래 군의 열두 달’을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의 ‘지구 전주곡’이라는 주제를 담았다.한국전통 수묵화에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시조로 한 판 뜨자!”조선 시대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의 시조가 ‘힙’하게 변신을 시도한다. ‘라임의 신 김삿갓’ 공연이 오는 17일과 18일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른다.공연은 관직을 버리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던 김삿갓이 춘천에 등장하면서 벌이는 역사적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영립(詠笠)’, ‘죽시(竹詩)’ 등 문학적 가치를 지닌 김삿갓의 시조를 국악과 양악,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죽시는 한자의 독음을 우리말로 바꿔 절묘한 언어 유희로 세상을 풍자한 김삿갓
강원지역 제대 군인과 군 경력자들이 국방기술을 활용해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강원대학교 부설 DMZ HELP센터(센터장 김창환)는 강원대 창업지원단(단장 최선강)과 함께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군 경력·관련자 대상 국방기술 활용 취·창업 지원 교육 시범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캠퍼스 e-루리 플랫폼을 통한 제대 군인 교육을 실시한다.시범사업은 전역 후 취‧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과 방산업체 경력자를 대상으로 국방 특허 기술 기술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과 성공적인 기술 기반 취‧창업 실현을 지원하는
춘천문화재단 새 이사장 후보가 4파전으로 압축됐다. 춘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공모에 8명의 인사가 지원했다. 이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은 이달 말 진행된다. 최근 춘천시, 시의회, 재단 이사회 등이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진행해 후보자 4명을 추렸다.역대 이사장 공모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 2015년 8명이 지원한 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통상적으로 2~3명 정도가 지원했다.29일 본지 취재 결과,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중에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마을에는 마을 주민의 생활양식을 보존한 채 5년째 방치된 집이 있다. 이 집에 들어가 곳곳을 열어 보고 들춰 보면서 관객은 양지리 주민의 생활양식을 알게 된다. 집주인이 먹었을 케이크와 옥수수, 덩굴이 자라 찢어진 벽지, 서랍장 위에 죽은 벌레까지 공간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도 이 집은 매일 조금씩 풍화되며 진화하는 중일 것이다.이 기이한 집은 작품명 ‘전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 감독 에이드리언 빌랄 로하스의 작품이다.“한반도에 가장 많은 군인과 가장 많은 지뢰가 있는
강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마케팅에 나섰다.강원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COOL SUMMER 강원세일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쇼핑축제에는 강원도 대표 온라인몰 ‘강원더몰 (gwdmall.kr)’과 도내 13개 시·군몰,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행사도 도내 각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우선 인제·철원·평창 전통시장에서는 3·6·9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각 1·2·3만원을 해당 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0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식 공포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23년 6월 11일 0시로 확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그동안 휴전선 철책과 비무장지대(DMZ) 등 지정학적 여건과 규제를 받아왔던 리스크를 벗어날 출구가 열린 셈이다. 그러나 현 특별법은 선언적인 내용으로 실효를 누리기 위해서는 각종 재정과 규제 특례 등을 법안에 담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강원특
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다양한 제품 허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자가 진단키트는 코에 면봉을 집어넣는 기존 신속항원 진단키트와는 달리 침을 버퍼 용액이 들어있는 튜브에 넣고 섞어서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고통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많은 분이 “편안한 꽃길을 가라, 국회의원”이라고 말씀하셨고, 원주시민들이 보궐선거를 하게 돼 미안한 마음이 컸다. 결정적으로 “과연 내가 도지사가 되면 강원도민들이 행복할까?”, “나는 그것을 위해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고민을 했다. 또한 도지사 출마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선거 예비후보와 함께 평화경제-균형발전을 위한 평화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평화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며 평화지역 관련 법령의 조속한 제·개정을 촉구했다. 강원도를 평화지역의 중심으로 삼기 위한 방안들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평화지역을 세계적 석학의 메카로 만들고 젊은이들의 기회와 도전의 장소로 탈바
이광재(원주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26일 강원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는 제 운명”이라며 “강원도지사선거에 출마하려 한다. 강원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강원도에 왔다”고 말했다.그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강원도의 성과가 시범학교가 돼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죽음의 정치를 떠나 고향 강원도에서 생명의 정치를 꽃피우겠다”며 “하나 되는 강원도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이 민주당에 요구한 다섯 가지 조건과 대
춘천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양구수목원. 양구 대암산 450m 자락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숲의 생태와 멸종위기종 식물 1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양구수목원으로 따뜻한 봄날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양구수목원-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 탐방- 국내 최대 규모 DMZ 야생화분재원 구성- 희귀 식물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 약 100여 종의
사진들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이다.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 조리개로 빛의 양을 조절해 깊은 심도를 표현했을까. 감도(ISO)로 적당한 밝기를 설정한 걸까. 셔터 스피드를 조작해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나.작품들은 놀랍게도 사진을 전문으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우연히 찍은 장면부터 몇 번의 ‘찰칵’만으로 건진 풍경도 있다. 얼핏 타고난 천재 사진가의 거드름 같지만, 주인공은 칠순을 한 달 남긴 69세 늦깎이 사진가 강성일씨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2년 전이다. 그의 장비는 ‘삼성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관광객이 자연 친화 활동 수요와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민관 협업 ‘로컬여행’ 관광 상품을 통해 춘천을 찾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지역 예비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산림관광상품인 ‘힐링칠링 강원 로컬 여행’을 선보인다. 여행 프로그램은 춘천과 양구의 지역색을 경험하는 로컬여행을 주제로 ‘가치 소비’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춘천지역 예비사회적기업 강원피스투어와 협력해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 프로그램은 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