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강원도가 최근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55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재매입키로 하는 등 혈세낭비 논란이 불거지자 레고랜드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오는 29일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조성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해당 단체 오동철 운영위원장은 "매각 대금 33억원의 50%인 17억원만 받고 등기를 넘겨준 땅을 255억원에 다시 사들여 멀린사에 공짜로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민간 업자들은 7~8배의 이익이 챙겼다"며 "부동산 사기꾼들도 혀를 내두를 수준"이라고 비판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춘천 중도 부지내 도유지 3만6083㎡를 3.3㎡당 35만원 매각했다가 7년만에 다시 7배 오른 210만원에 재매입을 추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춘천 레고랜드 사업은 올해 사업추진 10년째를 맞았지만 개발속도는 내지 못한 채 재정부담만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지난 24일 사업 추진 여부의 난제로 꼽혔던 두 가지가 해결되며 표면적으로는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이날 사업 시행사인 영국 멀린사가 약정투자금 잔금 14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부지를 추가 매입하기 위해 무려 255억원의 혈세를 사용하겠다고 도의회에 제출한 안건이 상임위를 통과해 '혈세낭비'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4일 상임위 2차 회의을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앞서 강원도는 도의회 제290회 임시회를 앞둔 지난 19일 춘천 레고랜드 사업추진을 위해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소유 토지매입 계획 등을 포함한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업 시행권을 쥔 영국 멀린사가 약정투자금 잔금 140억원을 납부함에 따라 레고랜드코리아 사업부지가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강원도에 따르면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건립사업과 관련 영국 멀린사가 지난 23일 140억원 규모의 약정투자금 잔금을 모두 납입했다.영국 멀린사는 이전까지 레고랜드코리아 건립사업에 100억원 정도를 투자했으며 오는 28일까지 나머지 투자금 140억원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레고랜드 부지가 외국인 투자지역 지위를 잃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국 멀린사가 외투지역 지역 지정이 만료되기 전에 나머지 잔금을 납부
강원도와 춘천의 숙원사업인 레고랜드 건립사업이 궁지에 빠졌다.사실상 레고랜드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는 외국인투자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만료일을 4일 앞둔 현재 14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 잔금이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만약 만료일까지 투자금 잔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또 관련 부지매입에 255억원의 혈세를 추가 투입해야 해 '혈세랜드'라는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관련 공사가 지난해 9월 첫삽을 뜬 가운데 사업을 백지화하기도, 추진하기도 부담스러운 '진퇴양난'에 처한 꼴이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는 선거 한달 여 전인 지난달 7일 선거구 재획정안 국회 통과로 급조된 선거구였다.기존 획정안 속 춘천 분구가 돌연 취소되고 춘천의 읍·면·동 일부가 분할돼 철원과 화천, 양구와 묶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로 나뉘게 된 것. 이에 기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출마를 준비하며 접경지 관련 공약을 준비하던 여야 후보들이 급히 춘천 강북과 강서지역 현안 수집에 나섰다.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된 선거 과정에서 두 후보 모두 춘천 북부지역 공약으
춘천 우두동 이지더원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한달만에 절반이상 감소하는 등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수가 1년만에 미분양관리지역 기준선인 500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춘천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330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763가구보다 433가구(56.7%) 줄어드는 등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미분양 가구수(527가구)와 비교해도 197가구 줄어드는 등 한달만에 37.3% 감소했다.특히 지난 3월 춘천의 미분양 가구수는 1년여만에 최저치다. 지난해 1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본 투표가 15일 시작됐다.이날 오전 5시 40분쯤 춘천 봄내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석사동제6투표소. 아직 투표가 시작되지 않은 시각이었지만 이미 투표행렬은 50m 이상 늘어서 있었다. 20여분이 지나자 유권자들이 더욱 몰려 100m 넘게 긴 줄이 만들어졌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1m 간격으로 바닥에 붙여진 표식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투표를 기다렸다.투표장 내에 들어서니 발열 체크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를 유권자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정의당 강원도당은 31일 도당 회의실에서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강원도 5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래 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촛불혁명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대개혁을 요구받고 있지만 대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촛불혁명의 화룡점정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선거"라며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여해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의 정치개혁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D-29'춘천의 향후 4년의 가늠자 역할을 할 국회의원을 뽑는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현재 미래통합당은 갑과 을 선거구 모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말 갑,을 지역의 경선을 마무리하면 최종 대진표가 나오게 된다. 먼저 17~19일 진행되는 춘천 을 선거구 경선은 금요일인 20일 결과가 발표된다. 갑 선거구는 19~20일 경선을 진행해 토요일인 21일 본선진출자가 나온다.선거 30여일을 남기고 철원,화천,양구 등 인접지역이 붙어 '괴물선거구'가 돼버린 '춘천 을'의 경우 여야 모두 본래 접경지역에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예비후보는 16일 춘천시청에서 생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스마트·클린 춘천 △평화와 미래의 경제수도 철원 △세계평화성지 화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구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춘천에는 이미 산재해 있는 콘텐츠 관련 산업을 연계한 스마트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내년 5월 개장하는 레고랜드의 시설과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스마트토이 산업, 기존 애니메이션 박물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콘텐츠를 모두
춘천시가 SNS에 기반한 입소문으로 젊은층에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타 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기반시설과 대중교통 등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강원도 7개 도시의 관광 경쟁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는 강원도 전체의 지역관광 경쟁력지수(2018년 기준)와 비교해 집적관광자원·관광성과 부문에서의 평가가 높았던 반면 관광 정책·포용적 성장·관광 수요 촉진 부문에서는 다소 뒤떨어졌다. 또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