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7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이*숙 4
이번 주말에는 갈곳이 많군요 시청광장에서는 한우 할인행사등 각종 공연이 있던데 명동 봄빛장터도 볼만한 행사 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지는 5월 이군요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춘천 후평동 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자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매매량과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후평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사무소가 지난 9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로부터 안전진단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18일 현재 전체 입주민의 10%인 70가구 이상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춘천시에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985년 708가구 규모로 건립된 후평주공4단지는 지어진 지
"이번 주는 춘천 서면에 주말농장지로 쓸 수 있는 1000㎡(약 300평) 규모의 밭을 찾아다녔고, 지난달에는 신북읍쪽에서 1만㎡(약 3000평) 넘는 농장용 부지를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유독 밭을 사겠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계곡이나 냇가에 인접한 주말농장지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매입하시려는 분들도 꼭 가까운 거리의 밭이나 논을 함께 매입하겠다며 전·답 토지도 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올해 들어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외지인
기업과 산업용지 확대를 위해 퇴계 제2농공단지가 개발(11월 3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신규 단지의 업종별 기업 배치계획과 함께 주민 최우선 채용 등의 방침이 세워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퇴계 제2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쯤 신규 기업부지 분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퇴계농공단지 내 기업의 확장 수요와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말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가 설립되면서 지난해부터 단지 조성계획 고
춘천 장학 아이파크의 최고 매매시세가 최근 1년사이 1000만원 뛰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2년 7개동(493가구) 규모로 건설된 춘천 장학 아이파크의 지난 2일 최고 매매시세는 단지 최대 전용면적 가구인 119.91㎡(약 36.3평) 기준 3억8000만원이다. 지난해 11월 첫주 조사된 매매시세(3억7000만원)와 비교해 1000만원(2.7%) 오르면서 3.3㎡(1평)당 1055만원대의 시세가 형성, 신고가로 기록됐다.특히 해당 면적 가구의 매매시세는 최근 2년여간 이어진 춘천
춘천시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해 휴게공간 중심의 신매지구 도시개발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가운데 서면 일대 투기를 조장하는 허위정보가 부동산 시장에 난립,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춘천 신매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고했다. 이 계획안은 춘천시 서면 신매리 101번지를 중심으로 한옥마을과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춘천시가 이번 사업 계획을 수립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히 서면과 인접한 중도 일대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춘천의 전세가격지수가 8년 만에 한달새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의 월간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춘천의 전월 대비 전세가격지수가 0.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3월 0.69% 상승을 기록한 이후로 가장 큰 상승세다.전셋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임대차 중 계약갱신청구권제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된다. 계약갱신청구권제로 임대인은 기존 2년 임대에서 2년을 추가해 4년까지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다.이에 전세 계약 기간 연장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이 전세 임대를 회피, 전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대상으로 '땅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에서도 '땅장사'를 했다는 지적을, 전남 순천에서는 시의회로부터 저수지 전체 부지를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MS투데이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땅장사 의혹과 저수지 전체부지 기부채납 요구 사례 등을 짚어봤다. ◇ 경기도의회, 용인 기흥저수지 '땅장사' 수익 지적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용인 기흥저수지 주변 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땅장사'를
춘천시가 최근 5년간 6000가구가 넘는 신규 주택 준공을 허용하면서 주택 수 10만가구 시대를 맞았지만 지역 연립주택만 그 수가 유독 감소하면서 거래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 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의 주택 수는 10만791가구로 2015년(9만4142가구)보다 6649가구(7.06%)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9만여 가구 수준이던 주택 수가 10만 가구선으로 뛰어오른 것이다.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6만3000가구 안팎이던 춘천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지난해 입주물량 밀집으로 6
"요즘 춘천 단독주택은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주택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새로 생긴 사업장 중 인기를 끄는 곳 상당부분이 영업겸용 단독주택입니다." (춘천 A공인중개사 사무소)"집 대문 안에 있는 미용실, 2층 단독주택 아래에 있는 카페, 방문을 열고 나가면 국밥집과 칼국수집. 지금까지 춘천지역 단독주택 인테리어 문의 중 떠오르는 사례들입니다." (춘천 B인테리어 사업장)'밖에서 먹는 집밥', '집처럼 편안한 카페' 등 주택형태의 사업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춘천지역 영업겸용 단독주택들이 매매시장
입주 한달째를 맞는 춘천 파크자이의 일반 아파트 최고 실거래가격이 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춘천 파크자이 전용면적 101㎡(약 30.6평-A타입)인 한 가구(18층)가 지난달 26일 5억7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의 ‘펜트하우스’로 불리는 최고급형 아파트(전용면적 145.7㎡/약 44.1평)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 중 5억원이 넘는 실거래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내 전용면적 101㎡ 아파트의 경우 준공 전 분양권 가격이 지난 4월과 8월 각각 4억원대에 거래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3억원
주택연금에 대한 잘못된 지식, 주택가격 상승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최근 춘천지역 주택연금 가입자가 줄고, 중도해지까지 잇따르는 등 지역 내 주택연금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주택연금 가입 건수는 6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춘천지역 60대 이상 개인이 거래한 주택(678건)의 10% 수준이다.주택연금은 부부 중 1명이 만 55세이상인 주택 소유자가 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그 주택 등에 평생 또는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매월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제도다.
춘천지역 펜션들이 1년만에 폐업하거나 절반 가격으로 부동산 시장에 잇따라 급매 처분에 나서는 등 불경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과 춘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춘천지역 펜션을 비롯한 숙박사업자(개인과 법인 종합) 수는 555명으로 지난해 7월(534명)보다 21명(3.7%) 증가했다. 하지만 5년이상 숙박업을 유지한 사업자는 올해 7월 256명으로 춘천시 전체 숙박사업자 수의 46.1%에 그쳤다.5년이상 펜션 등 숙박업을 유지한 춘천지역 사업자 비중도 2018년 7월 47.7%, 지난해 7월 47.3%, 올해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오피스텔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가 벌써 춘천 고가 아파트 매매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매물이 쏟아져 지역 부동산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춘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는 내년 1월 지하 6층~지상 23층, 총 630실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입주 가능시기는 오피스텔 사용가능시기인 내년 2월이다. 이처럼 입주시기가 4개월이나 앞둔 현재 웰라움타워의 분양권들이 벌써 지역 부동산 시장에 쏟아지면서 춘천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에 준하는 수준에 호가, 신규 투자처로 소개되고 있다.전용면적이 26.21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2차 아파트 단지의 일반 분양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학곡지구도시개발과 모아주택산업 등에 따르면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아파트는 학곡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2개 단지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다. A1-2 블럭에는 78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A1-3 블럭에는 762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분양아파트가 건설된다.그중에서도 모아엘가 분양 아파트에 대한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학곡지구로
춘천지역 주요 신축 아파트들이 매매가가 계속 오르는 등 인기를 끄는 반면 주변 도로시설 여건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자 춘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춘천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준공된 퇴계동의 이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283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강원도 최대 아파트 단지다. 여기에 퇴계초·중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과 학원, 카페를 비롯한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축되면서 신도심에 버금가는 신생활 주거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여건에도 불만을 표출하는 주민들
춘천시 퇴계동의 뜨란채아파트 연간 매매시세 상승률이 10%를 돌파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한 해 전 대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던 지역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하지만 주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는 수도권발 풍선효과의 지속 가능여부와 향후 몇 년이 흘러야 하는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가격거품 등을 이유로 여전히 투자 관망세가 짙은 상황이다.■ 아파트 매매량 2배 증가...22개월 만에 매매가 상승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은 1년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년 상반기로 당초보다 6개월 정도 앞당겨지고 아파트 분양과 공공기관 이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중앙고속도로 춘천입구 인근인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완료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6개월 빠른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률은 70% 수준으로 지난 8월말 공정률 62%와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공정률이 10% 가까이 높아졌다. 부지조성공사도 경계석 구축과 관로공사가 대부분 끝났으며 사
임대차법 시행 이후 춘천지역 전세매물이 줄어든데다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세입자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한달동안 춘천지역에서 157건의 아파트 전세계약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81건보다 13% 감소한 수치다.올해 1~6월 춘천지역 아파트는 월평균 229건의 전세가 계약됐지만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기존 세입자들의 거주 기간이 늘어나면서 매물이 뜸해졌다.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최대 4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
춘천지역은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주택 가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764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억7611만원과 비교하면 0.5%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9월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억8623만원으로 지난해(3억4479만원)보다 12% 올랐다.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답보상태를 걷는 한 원인으로 수요의 편중이 꼽힌다. 춘천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자사 신규 브랜드인 마티에(호텔)와 프리미엄 빌라를 춘천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한화호텔앤리조트는 춘천, 설악 등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지역에 프리미엄 빌라와 호텔(마티에)을 지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마티에는 밀레니얼과 Z세대(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주 대상으로 한 브랜드다. 특정 세대에 맞춰 2030 중심으로 한 사우나,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마티에는 2022년 부산 설립을 시작으로 2030년 안에 춘천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최근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전라남도 여수 웅천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