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춘천을 비롯해 지방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적 실업과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나 일러스트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16개 팀이 입주해 함께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 청년 작가 입주 현황과 특징?
"강아지가 얼만큼 행복한지 궁금한가요? 스트레스 호르몬 테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춘천의 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코애니(CO-ANI)는 작년 12월 반려견의 털을 이용해 스트레스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키트를 출시했다. 가위로 반려견의 털을 채취하고 동봉된 튜브에 넣어 코애니로 보내면, 회사는 털 속에 축적된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을 분석한다. 약 2주 후에 반려견의 스트레스 수치와 행복 수치를 수치로 받아볼 수 있다. 박근우(31) 코애니 대표는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대학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투자 지원에 나선다.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5년에 걸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강원대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장철성 산학협력단장)를 통해 이루어진다. 강원대 기술지주회사는 강원대가 보유한 기술(특허 등) 사업화를 위해 2014년 7월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대학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현재 13개의 연구기업을 포함해 총 19개의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투자 지원은 기술지주회사 창업 자회사와 연구기업들이 대상이다. 투자 심의를 통한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28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는 선진, 삶의 질은 일등’을 도정목표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강원도 면적의 1.6배 이상 지정되어 있는 여러 중층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재생의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며 “보통세 징수액의 5%를 활용해 연 800억원의 강원경제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지역에 대해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창업기업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과 끝에 함께합니다.”춘천 요선동에 있는 천연숙성비누 공방 ‘르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라는 뜻이다. 정진희(36) 대표는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단순하게 이름을 지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에도 정 대표의 철학이 담겨 있다.2019년 11월 ‘근화동 3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벤처 펀드의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소풍벤처스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과 ‘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를 통해 최근 도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2곳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역 대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는 강원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초기성장기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부터 프
춘천의 로컬 성을 덧입힌 ‘크래프트(Craft)’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들과 이들이 모인 입주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조한솔·이하 근화동 396)는 창업공간에 입주할 지역 핸드메이드 청년 창작가와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조성된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지역 중심축이던 ‘중앙로’ 끝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철도 교량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 핸드메이드 창업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근화동396은 2년간 27개 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육 기간을 마친 15개 창업팀이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이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박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힐링박스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쉽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한 체험 행사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힐링박스는 ‘가드닝 박스’와 ‘릴랙싱 박스’로 구성됐다.가드닝 박스는 춘천숲체원과 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비대면 전환은 결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각종 기업과 기관, 지자체 등도 관련 사업들을 진행한다.춘천에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청년 기업이다.더픽트는 한림대학교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2017년 11월 법인을 설립했다. 이들은 가상박람회 3D 플랫폼 구축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등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벤처기업이다. ▶지역 콘텐츠 산업 견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난 춘천시가 문화도시 기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확장에 나선다.김희정 춘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은 19일 춘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계획을 발표했다.문화재단은 앞으로 △10분 생활권 문화공간 조성 △초등 교과목과 예술 접목 △산학협력 지역인재 양성 △예술인 의견 청취 창구 운영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10분 생활권 안에 문화공간 조성춘천문화재단은 문화 커뮤니티 거점 공간 확장에 나선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가 1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원 전 상임감사는 “춘천은 영서지역의 중심지이자 강원도 수부도시의 역할을 해왔지만 요즘 흐르지 않는 호수처럼 멈춰섰고 사방이 막힌 섬처럼 고립돼 있다”며 “춘천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민선8기 춘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민선7기까지 오면서 춘천시정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었나. 미래를 위한 전진이 아닌 정체의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시간이 아니라 실험만 반복하는
그동안 도내 벤처창업기업은 자금 확보의 어려움과 실패, 재기 등에 대한 두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도 차원에서 도내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펀드를 만들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도는 강원형 벤처펀드의 조성으로 지역의 유망기업,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업 성장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최근 강원형 벤처펀드 3곳이 출범했다.강원지역에 있는 창업‧벤처기업 80여 곳(이전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존
강원지역은 ‘투자의 불모지’로 불리고 있다. 창업·벤처기업과 창업투자회사들이 수도권에 편중된 만큼 지역만의 출구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또 지역 창업·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오래된 과제다.최근 강원도가 주도하는 ‘강원형 벤처펀드’가 출범했다. 춘천 기업들도 투자자와 투자대상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런 움직임이 도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와 강원형 벤처펀드 등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벤처투자 생태
춘천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기획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주로 춘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제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슬로우 라이프 춘천’ 기획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시작됐다.이번 기획전은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지역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캠핑용품과 피크닉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춘천의 자연환경을 연상케 하는 ‘그린’ 이미지에 초점을 뒀다. 느리게 만들고 느리게 쓸 수 있는 프로젝트로 구성돼, ‘크래프트(Craft) 문화’를 선호하는 구매층
춘천시 먹거리 육성사업의 일환인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레고랜드 진입로 인근 수변공간에 조성된다.춘천시는 내년 6월까지 근화동 일대에 2만 6414㎡ 규모의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19년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에는 먹거리연구지원센터, 시민문화공간, 우리술연구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먹거리연구지원센터에는 외식업 청년창업매장과 로컬푸드마켓, 먹거리 홍보관, 공유주방, 푸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 보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곳이 있다. 굳이 필요한 게 없더라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대표적인 장소가 ‘소품샵’이다. 목적 없이 방문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한두 개씩 골라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웬일인지 낯설지 않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우정으로 창업을 도모한 이들이 있다. 손재주가 좋아
“버려진 정미소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나무 공방인 ‘나무방앗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시골 문화가 얼마나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소규모 한옥을 건축하는 사업도 꾸준히 이어갈 생각입니다.”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최지혜(39) 대표는 지역에서 인정하는 한옥 전문가다. 2018년 강릉 초당동에 그가 건축한 한옥은 강원건축문화상 장려상을 받았다. 드라마 ‘포레스트’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이보다 앞선 2016년 최 대표가 사북면 솔바우마을에 세운 또 다른
“춘천으로 이주해 친구가 필요한 사람, 퇴근 후에 같이 책을 읽으면서 인맥을 넓히고 싶은 사람,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춘천시 효자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소양하다’를 창업한 윤한(32) 대표는 ‘춘천’과 ‘문학’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꿈꿨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소설을 쓰기도 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춘천에서 청년 프로듀서(PD)로 일했던 경험이 밑천이었다.그의 꿈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와 만나면서 현실화했다. 지난해 여름 지역 맞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다시는 꺼내입지 않을 것 같았던 옷들을 내 손으로 다시 꺼내입거나 구입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나이를 먹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취미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 옛것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은 이들에게 색다른 재
코로나19 위기에도 9명의 청년창업가가 춘천 삼천동에서 전국 최초로 정부지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을 개점,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인 '아울러'가 22일 춘천 삼천동 15번지 일대에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전국 1호점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최근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춘천시와 전북 완주군, 부산 연제구, 인천 연수구, 경기 화성시 등 5곳을 선정했다. 이중 춘천이 먼저 공식 운영에 나선 것이다.아울러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