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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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4
자기 돈이면 저리쓸까. 도지사, 도의원, 시장, 군수, 시의원 등 선출직은 최저급여를 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게 해야해.
2. 김*민 4
부동산 투기의 시대는 지난것 같다. 아이가 없는데 수요가 생길까?
3. 박*한 3
별기대없네요~ 그렇게 말하던 공정과 상식. 무너졌네요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늘봄학교는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최대 13시간 동안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제도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데서 오는 부작용을 염두에 둔 듯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홍보 문구도 등장했다. 2023년 이미 전국 459개 학교에 시범 운영하였고,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2025년 초 1, 2학년,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보름 맑은 밤 둥그렇게 달 떠오르니 밤에 통행금지 풀어주는 임금의 명이 내려왔네.” (강이천의 시문집 ‘중암고’ 중에서)음력으로 1월 15일에 해당하는 24일은 정월 대보름이다.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상원(上元) 혹은 오기일(烏忌日)로도 불렀다.오기일은 까마귀의 제삿날을 의미하는 말로, ‘삼국유사’는 신라 소지왕(재위 479∼500) 관련 일화를 전하며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다.대보름은 고려시대에도 큰 명절로 여겨왔다. 역사서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대보름은 설날, 한식, 단오, 추석 등과 함
최근 4년간 국민을 대표하며 의정 활동을 펼쳐 온 21대 국회의원은 모두 300명입니다.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도, 많은 출마 예정자가 정당의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의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의원들은 당선이 되면 모두 개인의 영광보다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의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히는데요.국민의 선택을 받아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 정책에 참여하는 국회의원의 연봉은 약 1억5700만원으로 국내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 4200만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유아 대상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를 받는 ‘빛나는 문화인’ 재능기부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빛나는 문화인은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재능기부활동가로,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 책놀이’ ‘책 읽어주세요’ ‘유아방 책봉사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등 총 4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은 주말 오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2~4개 동아리를 모집한다.‘책 읽어주세요’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설을 맞아 ‘설레는 행복(福), 함께하는 행복(福)’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400여명 어르신이 참여해 ‘윷 던지고 복조리 받기’, 복지관을 위한 ‘덕담나무 꾸미기’ 등 놀이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 양말 2켤레를 등 상품도 선물했다.이날 배식 봉사를 위해 시설에 방문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윷 던지기와 덕담 이벤트에 참여하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오현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춘천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들의 활동 보고서이다. 학생들은 해외 봉사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배움을 전시 이벤트, 세계 문화 댄스, 뮤지컬 등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벗어나 남을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에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명절 음식은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성금과 노조 후원금으로 마련됐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 풍물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봉사단,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춘천시민 전체 가구 70% 이상의 거주유형이 아파트이며, 한정된 공간에 많은 가구가 밀집해 화재가 날 경우 대형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이에 소방서는 설 연휴 음식물 조리 등 화기 부주의·전열 기구 과다 사용에 의한 화재 등을 예방하고자 시장
춘천시 나눔봉사단이 7일 춘천도시공사 체육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300가구를 위한 행복박스를 만들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행복박스는 떡국떡·한과·만두 등 7개 품목이 담겼다.춘천시 나눔봉사단 박순식 단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상대적 빈곤 해소를 위해 행복박스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복박스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도시락과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모시고, 춘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3년 주요 성과는?지난 한 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춘천시 의회가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민생 안정에 기반을 둔 예산안 심사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 5분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한편
요즘은 사람을 뽑을 때,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출신 지역과 학력을 기재하지 않고 실무면접 중심으로 진행한다. 면접 대상자들을 그룹으로 나눠 과제를 제시하고, 수행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우리가 학교 다닐 때 팀별 과제를 하다 보면, 여러 유형을 볼 수 있었다. 자신에게 분담된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연락 두절까지 되는 ‘무임승차 형’, 남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부정적 언행을 늘어놓는 ‘불평불만 형’,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독불장군 형’, 앞장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 형’, 뒤처지는 팀원을 챙기고 일하는 분위기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올해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끝낸 소감?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IOC위원들이 와서 같이 지냈는데 IOC 바흐 위원장이 몇 번이나 “역대 대회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조직위원회 등에서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 춘천 근화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레고랜드는 지난해부터 춘천지역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도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직접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겨울철 한파로 고생하는 춘천 내 취약 계층 가구들에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화천 산천어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28일 오후 폐막했다.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폐막일인 28일 오후 3시까지 약 3주동안 누적 관광객 1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폐막 당일에도 얼음 낚시 등을 즐기는 인파로 축제 현장이 붐볐다.낚시를 마친 관광객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하거나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타며 겨울철 놀이를 만끽했다. 일부 관광객
강원특별자치도청 서기관(과장급) 이상 간부로 퇴임한, 전 공직자 모임인 ‘강원도우회’가 25일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서,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고, 신임 감사로 이태은 전 강원도청 국장을 선출했다.이재호 강원도우회 회장은 “강원도우회가 회원 간 화합·단결하면서, 배움과 나눔의 정신에 입각한 공동체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우회는 2003년 강원도정 및 지역 발전을 목표로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은 265명이다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형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9)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목덜미를 잡아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지난 주말 폭설에 이어 22일부터 영하 10도에 이르는 한파가 닥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22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운영 인력은 한파 대비 경기 베뉴별 교대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자원봉사자와 경기 진행요원에게는 재킷, 방한화 등 방한용품을 지급했다.한파 속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설상 경기장 난방 버스 운영, 난방텐트 쉼터도 설치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강원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 동해안은 영하 10도 이하 등 강추위가 예보됐다. 동해안에는 초속 1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SNS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이 생길 경우 세금을 내야 하는지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SNS마켓,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세법은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다.'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조세의 기본 원칙에는 본인의 능력과 담세능력에 따라 세금을 내는 '응능부담의 원칙'이 있습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