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화 3
라인도일본에뺏기고 독도예산 대폭삭제하고 나라꼬라지 베네수엘라 저리가라네
2.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강원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박창현)는 지난 9일 춘천 효자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제37대 강원대학교 로그인 총동아리연합회 및 중앙동아리 소속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춘천캠퍼스 인근 효자동 일대 4가구에 1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박창현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종이소재과학전공, 19학번)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총동아리연합회 차원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종혁 기자 ljhy0707@m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8일 춘천시 신북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노조 임원과 도청 직원 등 17명은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00여 장을 춘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다섯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모은 나눔과 봉사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드넓은 의암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우두동 강변에는 ‘제1의 공간’인 집, ‘제2의 공간’인 직장·학교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3의 공간’이 있다. 코발트블루 빛 외관으로 마치 지중해 카페를 연상케 하는 우두동 리버뷰 ‘루즈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낮에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밤에는 소양2교의 반짝이는 야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인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 북부지역의 강점은 천혜의 자연인 산과 강인데 국가 안보와 수질 보호, 산림보호 등 각종 규제에 막혀
강원지역 육군 부사관이 22년 동안 꾸준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연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은 군수지원대대 소속 최준국 상사가 22년 동안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인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 많았던 최 상사는 2001년을 시작으로 지난달 18일까지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또 매일 아침 10㎞ 달리기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월급의 2%를 소외계층에 매달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 상사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봉사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하늘밥상)’은 추운 날씨에도 점심 식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로 붐볐다. 이곳은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은 80여 명. 하지만 주방에서 배식을 준비 중인 하늘밥상 관계자는 세 명에 불과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때 한 남성이 “조금만 기다리셔요”라며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와 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는 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소양동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36장을 기부하고 그중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 매순간이 오 마이 갓!OMG(Oh My God)! 어머나, 세상에, 이럴 수가! 뭔가 신기하고 놀라고 당황스러울 때, 무언가에 감동 받을 때 누구나 종교에 관계 없이 일상에서 흔히 쓰는 영어 표현이다.이 말은 최근 내가 마음속으로 제일 많이 외치는 말이 됐다. 매일 매일 정말이지 신기하고 놀라운, 예상치 못한 만남이나 도움의 손길과 마주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그때마다 진짜 단어의 액면 그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오 나의 하나님(Oh My God)!’을 외친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도 많지만, 춘천 시민 분들을 만나 뵙는 재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4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조직위와 강원자치도는 면접 심사, 기본교육과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근 자원봉사자 2030명을 선발했다.이들은 통역, 안내, 문화 행사, 수송, 숙박, 경기 운영 등에서 발로 뛰며 대회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자원봉사자는 이달 중순 업무 배정을 시작으로 직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로 시작됐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해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85억3000만원이다.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강원랜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3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에프엔비도 1억원을 약정하며 나눔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혜란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청년 일자리'입니다. 청년이 평생 직업으로 삼을 만큼 안정성이 있고, 전문성을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전 연인에 대한 불법 영상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수사기관이 황의조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낼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영 대상에서 노인복지 및 사회공헌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강원자치도연합회는 노인 일자리 확충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신장,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제고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제1회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와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으로 노년의 적합한 운동 종목과 놀이 문화를 발굴해 노인 여가 문화 확산과 자긍심을 고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건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2024년도에도 36만여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 24일 직원 소통의 날을 기념해 춘천 약사동 일대 에너지 취약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춘천교육문화관과 6개 분관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 800장을 마련하고, 4가구에 200장씩 배달했다.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지역의 교육문화기관으로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춘천시 공무원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남이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실은 직원 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7일에 이어 24일에도 24명이 남이섬을 방문했다 이들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남이섬 트레킹과 공예원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춘천경찰서와 경춘공원묘원은 22일 신사우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춘천경찰서와 경춘공원묘원 직원 총 45명이 이웃가정 7곳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박범정 서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연탄을 후원해준 경춘공원묘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춘천경찰은 어려운 이웃과 직접 교류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랜드가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본상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강원랜드는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
춘천시 퇴계동 마을 돌봄·교육협의체 '퇴계동동'은 22일 아이들과 함께 배추 100포기로 김치를 만들었다. 센터 어린이들과 마을 주민이 함께 텃밭에서 키우고 수확한 배추로 만든 김장김치는 퇴계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퇴계동동은 춘천시 퇴계동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주민자치회, 지역아동센터(퇴계, 푸름이, 해님또래), 앞짱도서관 등 7개 기관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9월 18일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4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