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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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춘천 자수정 사우나 자리에 들어서는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입주자 모집 공고와 견본주택 개관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로 해를 넘기기 전에 청약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별공급 접수는 다음 달 26일이며, 당첨자와 동호수 발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내년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춘천시 약사동 150-1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지하 7층, 지상 39층, 1개 동 22
춘천지역 창업 문화를 단단히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춘천벤처클럽’이 올 한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년회를 겸한 11월 벤처클럽에서는 창업 기획자로 유명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지역 창업자들과 고민을 나눴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지역 창업자와 창업 지원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춘천벤처클럽을 진행했다.춘천벤처클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정기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 처음 시작해
내년부터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받은 외국 근로자도 고용허가제에 따라 국내 음식점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음식점에서 외국인력은 조선족 등 재외동포만 취업이 가능한데 이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음식점 구인난이 외국인 고용완화로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통해 내년 고용허가제로 E-9 비자를 받아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를 16만5000명으로 확정했다. 올해(12만명)보다 37.5% 증가한 수치로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다.
춘천시민 A씨는 회사 사정으로 이번달 월급을 받지 못했다. 당장 카드 대금이 부족한 상황, 그는 카드사 앱 광고에 ‘일부 결제 금액 이월’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 ‘리볼빙 서비스’ 신청하려 했다. 그런데 금리가 10% 중후반대에 달해 어떡할지 고민하고 있다.▶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규모 ‘고공행진’대표적인 생계형 대출 상품으로 꼽히는 카드 리볼빙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고금리·고물가에 대출 문턱까지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청약 통장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연 2%대의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정책 금융 상품이 출시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당정 협의 결과, 청년층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지원책이 담긴 ‘청년 내 집 마련 1·2·3’ 주거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일단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해 내년에는 ‘청년 전용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설한다. 기존 요건이었던 연 소득 3500만원 기준을 5000만원으로 완화하고, 기존보다 0.2%p 높은 4.5%의 금리를 적용한
김정우(40) 씨는 얼마 전 원주에서 춘천으로 이사했다. 기존에 쓰던 다른 지자체 종량제 봉투를 춘천에서도 쓸 수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귤과 단감, 사과 등 겨울철 대표 과일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민들의 먹거리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 중앙시장 기준 감귤(노지·M과) 10개는 44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50원)보다 6.9% 올랐다. 평년 가격(3300원)보다는 35.4% 비싼 수준이다. 평년 가격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평균값을 의미한다.귤 가격 상승은 농산물 생산 비용이 전반적으로 오른 데다 다른 과일 가격이 큰 폭으로 뛰자 대체품으로 귤 수요가
# 춘천 석사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최근 1년 동안 살던 자취방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와 직장 근처 새로운 방으로 이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집주인에게 퇴거통보 문자를 보냈고, 얼마 뒤 집의 상태를 살피고 간 집주인으로부터 “변색되고 까진 벽지, 훼손된 장판에 대한 부담금 15만원을 입금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월세로 거주하던 세입자가 퇴거할 때 집주인과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나곤 한다. 그
수소차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충전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수소충전소에 수 시간 대기열이 생기는가 하면 재고 소진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안 그래도 부족한 인프라에 충전 비용까지 오르자 중고시장엔 수소차 매물이 급증하는 등 차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24일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충남 당진 수소생산 설비 고장으로 수소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 여파로 춘천을 포함한 중부지역 일부 충전소에서는 지난해 7월 일어났던 충전 대란
‘에너지 취약계층’인 김호민(63)씨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걱정에 한숨이 나온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 아파트 가격이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떨어졌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도 19주 만에 보합 전환하면서 ‘2차 하락론’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1월 2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지난 9월 초부터 반등하면서 2개월 연속 오르는가 싶더니, 지난주 하락(0.02%) 전환한 이후 2주 연속 내림세다.춘천과 함께 상승 곡선을 그리던 속초(-0.03%), 원주(0.0%)에서도 하락이 관찰됐다. 동해(0.18%)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등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여파로 아파트 관리비마저 올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다.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 이용자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7명은 현재 내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관리비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집 관리비가 적당한지, 옆 단지는 얼마인지 살필
가격을 올리는 대신 용량을 줄여 실질적인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슈링크플레이션’이 논란이다. 물가 잡기에 나선 정부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관련 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서민 생계와 직결된 먹거리 생필품의 변칙적 인상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은 양을 줄이는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최근 기업들이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둔 채 슬그머니 용량을 줄이는 ‘꼼수’를 부리면서 비판을
“자그마한 캔 하나는 재활용하지만, 건축 현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폐자재는 그냥 버려지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를 선순환하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는 집념으로 시작했죠.”지난 9월 춘천 만천리에 문을 연 ‘공감건축협동조합’ 매장에는 현장에서 쓰고 남은 건축 자재들로 가득했다. 공감건축은 멀쩡하지만, 버려지는 건축 폐자재를 모아 기증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폐자재 잡화점’이다. 20년 넘게 건축업에 몸담은 윤건웅 대표를 비롯해 축사, 인테리어 종사자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느낀 폐기·소각 문제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새(NEW)
춘천 퇴계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2) 씨는 최근 10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이맘때쯤 관리비는 평균 20만원 안팎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27만6040원(전용면적 59㎡)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달 19만5300원보다도 8만740원(41.3%)이나 더 많이 나왔다.원인은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에 있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이씨는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전기 에너지에 대한 비용은 같은 기간 1만4861원에서 1만797원으로 4064원(27.3%) 줄었지만, 열에너지 부문에서 요금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생계를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워킹맘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의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기준 강원지역 기혼여성은 21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미취업 여성은 6만3000명, 경력단절여성은 3만2000명으로 조사됐다. 기혼여성 중 미취업과 경력단절을 제외한 취업자는 12만2000명에 달한다.지난해 강원지역 기혼여성 21만9000명 중 미취업이 6만7000명, 경력단절이 3만3000명으로 취업자가 11만90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기혼여성이면서 취
지난해 소득이 늘었거나 올해 재산이 증가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이달분부터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규 부과자료를 반영해 보험료를 재산정했기 때문이다.건보공단 등에 따르면 11월분 건보료부터 지역가입 세대에 2022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3년도 재산과표(각 지자체)를 부과자료로 활용한다. 이는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과정에서 반영되는 소득·재산 부과자료를 최신화해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지난해 소득증가율(이자·배당·사업·근로소득, 주택임대소득 등)과 올해 재산과표 증가율(건물
지난달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효자 품목 중 하나인 의료기기가 역대 최대 누적 수출액을 달성했지만, 전선품목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10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수출은 2억1641만달러(약 2793억원)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1.0% 감소했다.품목별로 보면 의료기기와 화장품이 전체 수출 시장을 이끌었다. 의료용 전자기기는 러시아(7.9%), 미국(
인파로 북적여야 할 가을 성수기에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지역 경기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본지가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 데이터로 추산한 올해 9~10월 춘천을 찾은 외부 방문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방문자 수가 3.7% 줄었을 때, 춘천지역의 타격이 훨씬 컸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대 여성 방문자가 소폭(0.5%) 늘긴 했지만, 70세 이상 여성의 방문은 28.8%나 급감했다. 지난해만 해도 70대 이상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최근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전셋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하려던 수요자들이 집값이 조정 분위기로 돌아서자 관망세로 전환하는 대신 전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달 대비 0.19% 상승했다. 올해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평균 전셋값은 1억7804만원으로 올해 5월(1억7641만원) 저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구체적으로 실거주로 인기가 많은 퇴계주공2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전용면적 59㎡ 1층 세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