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주 7
한기호 의원님 소양8교 삽질은 언제쯤에나 시작인지~???
2. 주*용 4
요즘 고사지낼 때, 돼지머리를 올리는 일이 사람머리를 대신한 것일까요..
3. 신*순 4
1일~5일까지 춘천아트팩토리 봄에서 열린다 많은축제가있어 즐기고싶은시간이될꺼같아요 아이들도 볼수있는축제가 되길바래요
내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경찰청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3단계의 내용은 △1단계(2023∼2025년) 운전자 개입 최소화,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레벨3 차량 출시 △2단계(2026∼2027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 버스·셔틀 상용화 △3단계(2028년∼) 레벨4 승용차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4억원)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에 합의했다.오타니 쇼헤이·류현진 등을 뛰어넘은 포스팅시스템 역대 최고액 계약이다.뉴욕 포스트와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소식통은 13일(한국시간) 오전 SNS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로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이정후 측은 입단 합의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2022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우수선수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친 이정후는 2023시즌 종
중국에서 같은 번호 복권 5만장을 구매해 400억원 가량의 당첨금을 받는 사례가 나와 현지에서 ‘조작 의혹’이 나오고 있다.중국 경제 매체 이차이(yicai)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장시성에서 복권 ‘콰이러8’를 구매한 사람 한 명이 2억2000만위안(약 402억원)에 당첨됐다.이 복권은 주최 측이 1번부터 80번까지 숫자 중 무작위로 20개를 뽑고, 뽑힌 숫자와 일치하는 숫자가 많을수록 당첨금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통상 7개 숫자를 맞히면 당첨금은 80만원 정도다.이 가운데 400억원이 넘는 금액 당첨자가 나와 복권 구매량과
수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강원내륙·산지 영하 5도 안팎)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메가박스 춘천 석사점에서 올해를 돌아보며 지역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문화의 장’으로 송년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14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오미경 복지관 관장은 “사람 중심이 되는 마을 공동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휴가를 보내던 중 불이 난 차량을 발견하고 진압한 육군 부사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동해안 최전선에서 해안경계작전을 맡고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조영민 중사다.여단 예하 경비대대에서 기관총반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 중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쯤 양양 서면 6터널을 통과하던 중 정차된 5톤 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터널 내부를 뒤덮자, 조 중사는 불이 난 차량 앞에 긴급 정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그는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로 변경을 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 하반기 강원자치도내 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에서 62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자체 점검 대상 60개소 중 20개소를 지난 11월 6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달 가량 점검한 결과다.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은 소방 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또는 관리업자가 설치된 소방시설을 연 1회 점검하는 제도다.이번 표본조사는 관계인이나 관리업자의 자체 점검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단속해 자체 점검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권혁범 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민간 중심의 소방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
춘천 전인고등학교가 ‘2023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단체부문에서 부총리상을 받았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은 기획재정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경제교육 현장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받는 전인고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강원도 청소년 경제소셜아이디어 한마당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제2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 주도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표현·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상상력 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2일 오후 4시 영화제 개최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이 제작한 ‘3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월 작품접수를 완료한 출품작들은 작품의 창의성, 독창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사전 선정 심사를 거쳤다. 이후
한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준(15학번)씨가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11일 한림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9년 8월 한림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9월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에 입학했다.이후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 로스쿨 공동학위 과정을 거친 그는 올해 11월 워싱턴 D.C 주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미국 변호사가 됐다.김씨는 “대학원에서 처음 미국법 수업을 들었을 땐 미국 변호사는 현지인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한림대학원 공동학위 과정을 통해 미국 변호사 시험 자격을 얻게 될 줄 몰랐다”며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더 나은 교육 포럼’ 3회차인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발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등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이상철 화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사회를 맡고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세은 원주 섬강초 교사,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
강원특별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기부금액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까지 강원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25억211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39억2438만원), 경남(35억3717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도내 총 기부 건수는 1만7714건, 건당 기부금액은 14만2327원으로 전국
평창송어축제가 예정보다 일주일 늦춰진 오는 29일 개막해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일을 애초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겨울에 접어들었는데도 1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인 오대천의 결빙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개최 이후 계속 성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지역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올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11∼12일 이틀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강원 영동에서 120㎜,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00㎜까지 예상된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내륙, 부산·경남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강원대학교병원은 8일 질병관리청 주최 ‘2023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예방의학과 문지영 연구교수가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 교수는 20·30대 주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비만) 예방관리 방안 논의를 주제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강원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하고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문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대상이 20·30대로 하향돼 기존 노인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관리사업과는 다른 접근 전략이 필요해진 만큼, 맞춤형 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연구에 매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차주에 반발해 바짝 주차한 승용차 운전자와 차주의 다툼이 알려지면서 화제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주차 시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보시다시피 카니발 차량이 뒷바퀴 주차 라인을 물고 넘어온 상황”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매우 좁은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차량 두 대의 모습이 담겼다.A씨는 “안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주차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카니발 교육시키려고 바짝 대놨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못 나간다고 차 빼달라고 전화 와서
등산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가 마침 지나던 간호사 4명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비번인 날에 맞춰 등산을 왔다가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춘천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주현주(24)씨로, 올해부터 근무를 시작한 새내기 간호사다.주 씨는 동료 간호사 3명과 등산로 계단 중턱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했다.위급 상황임을 인지한 주씨와 동료 간호사들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산악구조대와 119구조단이 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으로 이를 위해 5년간 2조 363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과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33년까지 50% 해소하는 게 목표다.또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규모의 시설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해
최근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 집단 폐사한 정어리 떼가 몰려왔다는 일본 매체 보도에 중국 매체와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에 따르면 일본 니혼TV는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시 해안에 떼죽음을 당한 정어리들이 몰려들었다는 뉴스를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영상에는 해안가에 빽빽하게 들어찬 정어리 사체가 파도를 타고 백사장으로 몰려드는 장면이 담겼다.하고다테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선을 먹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하코다테 수산연구소 연구원은 “어떤 이유로 죽은 물고기 떼가 떠밀려온 건지 알 수
군 초급간부 급여가 2027년까지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방부가 발표한 ‘2023∼2027년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는 같은 기간 28∼30% 인상된다.일반부대 하사(이하 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 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296만원에서 2027년 3761만원(14%), 일반부대 소위는 3393만원에서 3910만원(15%)으로 인상된다.최전방 감시 소초(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