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5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고*자 3
우리 대통령께서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 만나넹 ᆢᆢᆢ식사하면서 한잔 하는 편한한 만남을 원하셨는데 그 힘든 국정 문제로 전환 됬으니 ᆢᆢᆢ 간만에 아니 처음 만나는거니 작정하고 국정 문제 해결 해주세요ᆢ 화이팅 이냐 망신이냐는 회담 끝난후 뽀롱 납니다ᆢᆢ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 에이스 춘천 장우진(26·성수고 졸업)이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장우진, 정영석(29), 이상수(31)는 2일 오후 2시 30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 8강전에서 브라질을 3대 0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올림픽 탁구 단체전은 복식-단식-단식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1복식에 ‘세계랭킹 1위’ 정영식-이상수가 출전해 브라질의 이시이-구스타보 츠보이를 상대로 3대 0(11-6, 11-2, 12-10) 완승을 거뒀다.2단식은 대표팀 에이스
지난 2019년 10월 21일 공무원 A(55) 씨의 은행 계좌에 2억5000여만원이 입금됐다. 다음날 A씨는 춘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에게 자신을 모 회사의 과장이라고 소개한 뒤,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같은 방식으로 A씨는 총 1억5000만원 상당을 상품권으로 교환했다.앞서 같은 달 16일에도 A씨의 계좌에는 1억원이 입금됐고, A씨는 이 돈으로 상품권을 샀다.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어떻게 A씨의 계좌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이 입금됐을까. A씨는 왜 이 돈을 모두 상품권 사는 데 사용했을까.⬛사기 알고도
춘천 출신 대한민국 유도 간판 조구함(29)이 2020도쿄올림픽 유도 100㎏ 이하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아테네올림픽 이후 100㎏ 이하급 첫 은메달이다.조구함은 29일 오후 7시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유도 100㎏ 이하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에런 울프(세계랭킹 5위)를 만나 골든스코어(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석패했다.조구함은 경기 내내 특기인 한팔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에런이 쉽사리 넘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들이 2020도쿄올림픽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는 가운데 유도 조구함(29)이 메달 도전에 나선다.조구함은 29일 오후 12시52분 유도 100㎏ 이하급 16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구함은 키 178㎝로 같은 체급 선수 중에서는 작은 편이지만, 순발력을 무기로 키 190㎝를 넘나드는 거구를 손쉽게 제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춘천 우석초와 후평중을 졸업한 조구함은 충북 청석고 3학년 시절, 전국체전 100㎏ 이하급에서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화려한 경력의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42)가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 수립에 실패했다.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추가은(20)과 함께 출전, 합계 575점(진종오 289점, 추가은 286점)을 기록, 본선 1차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본선 1차전은 30분 동안 남성 30발, 여성 30발을 각각 사격한다. 합산 점수가 높은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하게 된다. 1발 당 최고 10점, 총점 만점은 600점이다.진종오와 추가은은 8위를 기록한
27일부터 2주간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내달 8일까지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일괄 격상키로 했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가장 우려하는 것이 비수도권의 확산세”라며 “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지 이동량 증가 등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세 저지를 위한 중대 기로인 만큼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수도권 거리두
춘천 성수고를 졸업한 장우진(26)이 2020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장우진은 26일 오후 2시30분 일본 도쿄체육관 4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영국의 폴 드링크홀(31)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 1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인 장우진은 실수를 연발, 7대 11로 첫 세트를 내줬다. 장우진은 2세트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강한 스매싱으로 드링크홀을 허점을 파고들었고, 12대 10으로 세트 승리를 따냈다.3세트에서는 드링크홀이 분전하면서 장우진이 한때 고전하기도 했지만, 11대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은‧동 메달 중 하나만 획득해도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이번 올림픽은 마흔셋 진종오에게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도쿄올림픽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오는 27일 열리는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남자 10m 공기권총서 결선 진출 실패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 첫날인 24일 일본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을 기록, 15위에 머물면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
2020도쿄올림픽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49㎏ 이하급 여자 태권도에서 춘천시청 심재영(26)이 일본에 패배,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24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49㎏ 이하급에서 심재영은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대 16으로 완패했다.심재영은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벌이며 야마다를 견제했고 0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점수는 2라운드에서 벌어졌다. 심재영이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는 사이 야마다는 심재영의 몸통을 노렸고, 득점을 이어갔다. 결국 2라운드는 1대 8로 뒤진 채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진종오(사격) 선수와 유도 조구함 선수, 태권도 심재영 선수, 탁구 장우진 선수 등 4명의 태극전사들이 23일 개막하는 2020도쿄올림픽 금빛 사냥에 나섰다. 이번 올림픽에서 팀코리아(대한민국 선수단)는 29개 종목에 2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이상, 메달 순위 종합 10위 이내 진입이 목표다.⬛진종오, 올림픽 4회 연속 금빛 과녁 정조준팀코리아 사격 선수단 주장을 맡은 진종오(42)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사격 황제’다.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에서 태어나 춘천교대 부설초와 남춘천
춘천시민 평균연령이 10년간 4.8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시민 평균연령은 44세로 10년 전인 2011년 6월(39.2세)보다 4.8세 높아졌다. 이 기간 여성 평균연령은 40.5세에서 45.4세로 4.9세 높아졌으며, 남성의 경우 37.9세에서 42.6세로 4.7세 많아졌다.지역별로는 동지역보다 면지역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동산면이 8.2세가 늘어난 57.5세를 기록해 평균연령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남산면이 7.8세 늘어난 56.1세, 남면은 7.8
춘천에서 가장 유명한 로또 명당을 한 곳 꼽으라면 중앙로 인근에 있는 복권판매점일 겁니다. 지난 2003년 4월 12일 제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는데, 당첨금이 407억2295만9400원에 달했습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전설적인 당첨금이 나온 뒤 해당 복권판매점은 전국적인 명소가 됐습니다. 취재차 찾아간 지난 금요일 오후에도
춘천지역 공무원 A 씨는 지난해 써야 할 항목이 정해져 있는 예산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해 동료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A씨는 내부 감사에 적발, 징계를 받았다.같은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 B‧C‧D씨의 제보로 내부 감사가 시작됐다고 생각한 A씨는 이 사실을 동료 공무원들에게 알리겠다고 마음 먹는다.A씨는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내부 게시판에 ‘신속집행 적극행정에 대한 징계를 받으며’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여기에서 A씨는 ”우리 부서가 패널티를 적용받지 않기 위해 (예산을) 집행한 것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어 ”내부 감사를 받
지난 2001년 개봉해 큰 흥행을 거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의 부제는 ‘반지 원정대’다. 호빗 ‘프로도’와 엘프 ‘레골라스’, 마법사 ‘간달프’ 등으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는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정확하게 20년이 지난 2021년, 춘천에서 빨래 원정대가 발족했다. 셔츠 5벌과 바지 2벌로 일주일을 버티는 직장인에게 주말 빨래는 필수다. 시기를 놓치면 당장 다음 주에 입고갈 옷이 없다. 단수에 이어 녹물이 나오는 상황을 극복하고, 월요일 출근
춘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된다.이는 강원도가 도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일괄 2단계로 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우선 자영업자들은 반기는 모양새다.반면 일각에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이 모임과 회식을 즐기려는 원정대의 타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도내 모든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춘천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완
춘천지역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헬멧 분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들 업체들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지난달부터 전동킥보드마다 헬멧을 비치했지만, 이용자들이 헬멧을 이곳저곳에 버려두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에서 가장 많은 400대가량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는 A업체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모든 전동킥보드에 헬멧을 도입했는데, 지금까지 30% 정도가 분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손실이 상당하다”며 “헬멧 없이는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다 보니 이달 말쯤에는 분실한 만큼 다시 보충할 계획”이라고 토로했다.실제로 춘천지역 곳곳에서는 전동킥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육현장의 우려 섞인 반응에도 교육부와 강원도교육청은 이 교과 커리큘럼이 학생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하 강원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사는 MS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탐색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것이 바로 고교학점제”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대한 존중이 고교학점제의 기본 이념이기도 하다”며 “스스
현직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진보교육연구소 등이 지난 5월 전국 고등학교 교사 11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48.9%가 ‘고교학점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또 시행시기를 연기해야 한다고 답한 교사도 37.9%에 달했다. 이 같이 응답자의 86.8%가 고교학점제 시행을 반대하고 있다. 반면 고교학점제를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은 13.2%에 그쳤다.⬛“다양한 학문 배울 때, 진로선택 이르다”교사들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는 부분은 고교학점제가 이른 나이
“금요일 저녁 매출액이 가장 많은데, 갑자기 물이 안 나온다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매운탕 등 물이 많이 필요한 메뉴는 포기했고, 회를 위주로 해서 배달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이병수(40) 씨는 “횟감을 손질하는데 물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단수로 횟집은 영업이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오늘 장사를 못 하면 추정되는 손실액만 400만원에 달해 걱정”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MS투데이 기자에게 갑작스러운 단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이 씨는 “인근 마트에서 생수라도 사와야 할 것 같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오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과 커리큘럼의 유동성이 큰 만큼 입시제도에 대한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특히 춘천 교육현장에서는 수도권과의 교육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MS투데이는 총 4편에 걸쳐 고교학점제를 점검해 본다. ⬛초교 6학년 학부모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