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에스푸뇰라의 주민들이 26일(현지시간)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최근 3년 동안 기온이 높아지고 비가 매우
권진규 조각가가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조각가 로댕의 맥을 이어받았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BTS RM도 다시 한번 권진규 사랑을 드러냈다.KBS 1TV ‘예썰의 전당’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춘천고 출신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삶을 소개했다. ‘예썰의 전당’은 예술이 품은 ‘썰’을 중심으로 통찰과 위로를 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공영방송 50주년 기획으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와 서울 문화유산을 답사한 4부작의 마지막 편이었다. 이날 방송은 망우역사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정부 부처가 대다수 특례를 두고 반대 견해가 담긴 검토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27일 MS투데이가 행안위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 법률안 검토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각 정부 부처는 각종 특례에 대해 ‘신중 검토’를 명시했다.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특례 조항 일부를 조정하거나 합의할 가능성을 담은 ‘수정 수용’·‘일부 수용’이 아닌 사실상 반대 견해를 내비친 것이다.각 부처는 강원특별법 내 특례 약 70%를 반대하고 있다. 특별법 핵심이자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이자 OECD 국가 가운데 꼴등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의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직장인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진행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에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39.6%)은 출산휴가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산휴가는 임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앞두고 행정부처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행정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 종전의 틀 속에서만 협의를 해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진짜 제대로 하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행정부처들이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안전 문제로 전면 통제됐던 춘천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춘천시에 따르면 1981년 준공된 강촌교는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돼 지난 9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후 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단, 총중량 3t을 초과하는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또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되면서 3월부터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오는 7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1도까지 떨어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상고대가 활짝 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이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소 2천여개의 양 머리 미라를 찾아냈다고 이집트 관광유물부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제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 미라들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재위) 사후 1천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관광유물부는 설명했다.
코로나19에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마자 강원도의원들이 줄줄이 해외연수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업무상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일부 상임위원회 출장 기간이 겹치면서 의정 공백이 생기는 데다가 도의 경제 사정과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도의회 상임위들은 지난 17일 임시회를 마친 직후부터 약속이나한 듯 비슷한 일정으로 국외 출장에 나섰다. 해당 상임위는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4개다. 특히 지난 21~25일은 4개 상임위가 모두 해외에 나가 있었다.가장 먼저 해외에
“일주일에 3~4번은 ‘학식’을 먹어요. 요즘엔 학생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20~30분씩 기다려야 해요.”2023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가량이 지난 가운데 계속되는 고물가 탓에 대학가의 점심시간 풍경이 크게 변했다. 학생들은 한 끼 1만원에 육박하는 외식 대신 학식(학생식당)과 편의점 등으로 몰리고 있다. 개강 특수를 기대하던 상인들은 물가는 올랐는데 손님은 줄었다며 울상을 짓는다.24일 11시 40분쯤 강원대 천지관 학생식당 안은 점심을 먹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돈까스와 비빔밥을 주로 판매하는 이곳의
26일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의 한 수상식당 인근에서 중년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하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 등은 발견하지 못해 지문과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가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한 노력에 연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19개 기관, 단체와 인구 30만명 만들기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인구 30만명이 되면 어떤 혜택이?지방분권법에 따
“꽃을 오래 감상하고 싶으신가요? ‘락스’만 있으면 됩니다.”최근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꽃을 구매해 화병에 담아 감상하는 경우가 많다. 자른 꽃은 뿌리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수명이 짧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임동진(51) 농업회사법인 화림 대표는 “전문 지식이나 도구가 없어도 2주 이상 꽃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에서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화훼농가를 운영한다. 꽃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꽃을 담아두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된
석사동 법조타운 무산과 관련, 춘천 시민단체들이 법원과 검찰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최근 춘천지법이 법조타운 조성에 들어간 비용 2억원가량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춘천지검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시민단체들은 법원과 검찰의 기싸움으로 허공에 날아간 시민 혈세 2억원을 법원과 검찰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은예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법조타운 조성 무산은 시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지법과 지검이
강원지역은 전국 화훼산업의 숨은 강자다. 특히 절화(가지를 잘라 꽃꽂이‧다발 등에 이용하는 꽃)의 경우 국내 수출액의 절반을 강원도가 차지하고 있다. 춘천 역시 화훼농가 8곳이 품질 좋은 꽃을 생산하는 국내 화훼산업 대표 지역 중 하나다.본지는 춘천 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인 농업회사법인 화림의 임동진(51) 대표를 만났다. 화림은 춘천지역 화훼농가 6곳이 합심해 2019년 설립,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 체계를 확립하며 연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임 대표가 운영하는 개인 화훼농장 역시 지역 최대 규모다. 봉오리 상태로 파는 튤립이
개들이 3월 23일(현지시간) 마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있는 동물애호교육협회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짐을 내리기 전에 상자에서 쉬고 있다. 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한 200마리 이상의 개 중 10마리를 국제 및 한국 파트너 기관이 데려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이 주택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 따르면 이 얼룩말은 이날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나우틀라[과테말라]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물의 날'(3월 2
춘천시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섰다.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
석사동 법조타운 조성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부지 조성 등에 이미 소요된 시민 혈세 2억원에 대한 책임 공방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춘천지법이 먼저 ‘법조타운 무산은 우리 탓이 아니다’라며 춘천시에 비용을 물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춘천시민들 상당수는 “법조타운이 백지화 된 데 법원과 검찰의 기싸움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두 기관이 도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에 법조타운 부지 조성 계획을 위한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춘천 극단이 대한민국연극제 출전을 목표로 6년 만에 강원연극제 경연에 나선다. 2023 강원연극제가 지난 22일 강릉에서 개막한 가운데 춘천 극단 art-3 씨어터(아트쓰리씨어터)가 내달 1일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안티고네’를 공연한다. 올해 40회를 맞는 강원연극제에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극단 9곳이 강원도 대표 연극의 영예를 놓고 겨룬다. 대상 수상작은 대한민국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 전국 시·도 대표 극단과 경합하게 된다.춘천 극단은 6년 만에 경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은 지난 2017년 제34회 강원연극제
강원도가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에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회 통과 첫 단계에 오른 강원특별법에는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규제 완화 특례 등 137개 조문이 담겨 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 제안설명에 직접 나섰다. 통상적으로 법안 상정 과정에서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이뤄지지만, 허 의원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