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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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형 3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간다. 대통령님이 범죄혐의자와 회담을 한단다. 내 죄를 모른체 하면 살려주겠다고 뭐 이런 얘기 할거나 ....
2. 김*형 3
대한민국은 올바르지 않은 자와 타협하지 않읍니다.
3. 성*화 3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하고 강력한 힘으로 정부를 장악 범죄자를 잡아들여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수 있다.
띠별 주간운세(2023년 2월 16~22일) 쥐 – 받기보다 베풀어야 하는 시기다. 도움 줄 때는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36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오는 법. 48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는 법. 60년생 사람을 잘 키워야 한다. 72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살자. 84년생 도와줘도 금전거래는 안 된다. 96년생 의리 지키고 우정 소중히. 소 – 포용심과 이해심 필요한 시기. 상대방과 부딪치기보다 포용하는 것이 좋다.37년생 넓은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 49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61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A(11)양이 충북 충주시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이 초등학생을 약취 또는 유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민가에서 이양을 발견했다. 이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양은 지난 10일 오후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잠실역 인근에서 끊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에 대해선 추후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이양을
춘천시 시내버스 무료승차 대상 연령 상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지난 민선 7기 당시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한 것을 70세 이상으로 단계적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임기 막바지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올 한 해에만 45억원 이상의 재정지출이 예상된다”며 “세금은 공정하고 올바르게 집행돼야 함에도 이기적인 정치적 판단으로 정책을 집행하면 결국 그 부담은 오
최근 춘천에서 지정된 게시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불법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통해 정치인은 현수막을 허가 없이 어디에나 게시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시야 가리는 불법 현수막14일 장학교차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사이에 걸린 수강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설날 명절 인사 현수막도 있는 것을 보면 최소 보름 이상은 단속 없이 방치돼있던 것들이다. 지정된 게시대 이외 장소에
춘천시가 올해도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문화도시 춘천의 명성을 만든 춘천의 3대 공연예술축제가 한곳에 모인다. 춘천문화재단과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가 공동 주최하는 ‘인생 공연 맛집 봄 식당’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춘천의 3대 축제가 장르를 허물고 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인생’을 주제로 각 축제 관계자가 선별한 인상 깊은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먼저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인형극 공연과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극단 보물 ‘목각인형 콘서트’, 창작극단 분홍양말 ‘초보목수와
강원도가 신청사 위치를 기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도는 14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청사 위치 조정안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21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 신청사를 포함한 100만㎡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이후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신청사 건립부지 변경을 결정했다. 변경된 부지는 애초 예정부지보다 대룡산 방향
극작가부터 예술감독, 영화배우, 희곡 강사, 문화예술 행정가, 단체장까지. 선욱현이라는 한 사람을 거쳐 간 수식어는 다양하다.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맡은 선욱현 감독은 하루가 48시간인 양 살아가는 사람이다. 수많은 수식어가 증명하듯 그는 ‘부캐’(부가 캐릭터)가 유행하기 수십 년 전부터 수많은 캐릭터로 살아왔다.최근에는 연극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해 9년 만에 배우로 연극 무대에 다시 섰다. 당시 매년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 한 선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선킬라’라는 작품으로 돌아온다. 독특한 형식에 파격적인 주제, 꼭 자
사치·낭비를 억제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별장 중과세 제도’(본지 지난해 12월 15일자 관련 보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온 별장 중과세 폐지법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했다. 행정안전위 법안소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15일 상임위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 반세기 동안 취득
최근 춘천지역 시내버스를 타면서 과속·급정거 등 난폭 운전을 경험했다는 시민이 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안전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서 배차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며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한다.13일 오전 11시쯤 춘천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자가 탑승한 시내버스는 장학리 종점까지 가는 동안 수차례 과속·급정거를 반복했다. 버스에 탄 승객들이 자리에 채 앉기도 전에 급출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리한 차선 변경도 있었다. 특히 좌석이 부족해 앉지 못한 노인들이 불안하게 휘청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짐을 든 한 승객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춘천시가 ‘반려동물 동행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 설치된 동물 장묘시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동물 사체를 불법 매립하거나 타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춘천에는 현재 반려동물 2만1547마리(2023년 1월 기준, 춘천시)가 등록돼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춘천시는 2020년‘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남산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아지숲 테마파크가 있고 신북읍에는 춘천시동물보호센터, 강원대학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하는 강원도청 신청사의 정확한 위치를 14일 발표합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번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 발표 당시 100만㎡ 면적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며 “1단계로 도청이 정확히 어디에
“아이들이 처음 스키를 타봤다며 웃는 모습에 뿌듯하고, 제가 잘하는 운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어린이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김로영(34)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재능기부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김 대표와 만나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2016년 어린이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김로영 대표. 대학에서 전공할 만큼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금전적 어려움을 피할 수
8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메타코미디 본사 건물. 이곳에서 구독자 4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의 주역인 춘천 출신 유튜버 강현석(32)씨를 만났다. 강씨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츠’를 제작하는데 총 조회수가 4억2600만회에 달한다. 채널을 개설한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개그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그의 이야기를 MS투데이가 들어봤다.Q.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 영상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세요?시청자 분들이 ‘뇌절 코미디’를 좋아해 주신 덕이죠. 저희 영상 다수가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 레고랜드 관련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황상 검찰 출석과 관련해 부담을 느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A씨가 어떤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는지, 그런 선택을 할 정도로 큰 범죄 혐의를 받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참고인 조사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오전 5시쯤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4일 실종신고를 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0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전국 시도지사 등과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4대 규제개혁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특히 윤 대통령에게 지난 6일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법 법안
더 레이크 춘천 복합리조트로 명칭이 변경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또다시 보류됐다. 현재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제2의 레고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사업 중단 촉구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2일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 투자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으나 1시간 정도 후 협상 안건 조율 문제로 협약이 보류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협약을 코앞에 두고 무산된 바 있다.지난해 4월에는 실시협약 체결 5분을 남겨두
#. 2001년 경기 포천에서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민모(53)씨는 그해 폭우로 인한 민간 수해복구를 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잘려 의병 제대했다. 이후 상이등급 7급 판정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보훈명예수당이 도입된 해 곧바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나이 제한에 막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춘천시가 보훈명예수당의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을 두고 국가유공자들 다수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 보훈단체들은 수년 전부터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하지만,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2년간 강원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화폐 부정유통 방식인 일명 ‘깡’ 행위가 2건 적발됐다. 지역 화폐 가맹점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거부하는 등 취지를 어지럽혀 계도 조치가 이뤄진 사례도 60건에 달했다.대표적인 사례는 2021년 3월 춘천에서 벌어진 ‘상품권 깡’으로 A씨가 지역 화폐 260만원을 부정으로 수취했다. 당시 A씨는 온라인 유통업 사업장을 등록해 지인들과 할인해서 산 상품권을 환전하는 방식으로 두 달간 부당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