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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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철 2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있네요.
2. 박*주 2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요 미친 세상 어지럽네요 대통 때문 아닌거는 확실해요~!!!
3. 이*정 2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폭우 및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거 취약계층이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인 ‘주거복지센터’가 강원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집수리 등 지역민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하는 곳이다.국회입법조사처 ‘주거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9월 기준 44곳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6곳, 경기 5곳, 대구 3곳, 부산·인천·제주 각 2곳, 광주·충남·충북·전북에 각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군이 격추를 시도 중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25분쯤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 여러 개가 포착됐다. 군은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부터 이 물체를 포착한 후 여러 차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 북한 무인기는 이를 무시하고 경기 김포·파주와 강화도 일대로 넘어왔다.북한 무인기 여러 대는 각기 다른 항적을 보였다. 일부는 민간인과 마을이 있는 지역까지 내려왔다.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와 공격헬기 등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북한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무사히 비상 탈출했다. 26일 공군에 따르면 원주기지 소속 경공격기는 기지에서 이륙하던 중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추락했다. 조종사 A(27)씨와 B(25)씨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소방당국에 의해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공격기는 묵계리 일대 밭에 떨어졌으며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 민가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A-1은 KT-1 기본훈련기를 토대로 개발한 전
방역당국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설연휴 이후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 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단계적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정 시기를 밝히지는 않고,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세를 지켜보며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주간 환자 발생 건수가 2주 이상 연속으로 감소하고,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가 전주 대비 감소하는 가운데 주간 치명률이 0.10% 이하이고,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트윈데믹이 본격화됐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17일 한 주간 전국 197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1.9명이다. 직전 주(30.3명)와 비교해 11.6명(38.3%)이 증가했으며, 이번 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4.9명보다 8.5배 높은 수치다.독감 의심환자는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3~18세 청소년 환자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주 전(119.7명)보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자전거가 휙 지나가서 사고날 뻔 했습니다.” 춘천시민 양모(38·후평동)씨는 최근 보행자 도로에서 자전거와 부딪치는 바람에 어깨에 파란 멍이 들었다. 그는 “보행자가 있으면 자전거 이용자가 주의해야 하는데 주위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무작정 페달만 밟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춘천에 자전거 도로가 늘어나면서 자전거를 출퇴근이나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시민이 늘었지만 많은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은 제자리 걸음이다. 본지가 20일 명동에서 30분 동안 자전거를 관찰했더니, 운전자 대부분이 안전모를 착용하
채팅 앱으로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수년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한 현역 육군 장교가 입대 전에도 온라인에서 이른바 '일탈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욕을 분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낭독하며 A씨가 입대 전에도 자신의 신체 일부를 온라인에 노출하는 '일탈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적 행위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밝혔다.A씨는 2018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아동
강원도교육청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홍보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 소개, 추진 계획, 강원도 현황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오는 26일까지 학교로 배포한다. 또 도교육청 홈페이지 및 SNS소통채널에 카드뉴스 형태로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제도로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지난 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정체가 벌어졌다. 당일 눈길 교통사고와 넘어짐 사고가 각 10여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았다.차도에 쌓이는 눈은 지자체에서 곧바로 제설 작업을 펼치는 덕분에 늦어도 반나절 내에 대부분 사라진다. 그러나 빌라와 주택 등이 밀집된 골목길까지 지자체가 나서 눈을 치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넘어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지대가 되기 일쑤다. 보행자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후 사고가 발생한 장소 앞의 주택 소유주 혹은 건물 관리자와 책임을 묻는 법적 다툼을 벌이는 일이 생기기도
민선 2기 춘천시체육회장 선거 결과, 기호 4번 이강균 후보가 총투표수 186표 중 118표(63.4%)를 획득해 다른 3명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기호 1번 윤병철 후보는 24표(12.9%), 기호 2번 임종화 후보는 8표(4.3%), 기호 3번 신은철 후보는 36표(19.3%)를 얻었다.이 당선인은 춘천 성수고, 강원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청소년연맹 교육행정과장, 도생활체육회 총무과장, 운영부장, 춘천레저조직위·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 도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장, 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충식 기자 se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음주운전 단속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말까지 도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432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가 아직 한달이 남았음에도 이미 2021년 한 해 전체 건수(4277건)를 뛰어 넘었다. 올 연말까지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8년(4986건)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도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924건으로 월평균 308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