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3
참 5월 중순에 눈이 내리다니 이상기온이 실감나네.
2. 박*주 3
와~ 오월에 북한은 모내기를 하고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하얀 눈이 내리고 멋지네요
3. 이*용 2
또 왜이래! 신성한 교회에서? 하느님아버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이원복 회장이 강원사대부고 학생들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26일 오전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10명에게 우수대학입학 장학금 각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했다. 이 회장은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하고 MS홀딩스를 창업해 춘천 대표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로, 2014년부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해 중앙대에 입학한 제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특별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이날 장
춘천 출신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에서 설날을 기념해 운동복에 새해 인사와 선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가운데 혼자서 한글 이름의 운동복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이 설날의 영어 표기를 ‘차이니즈 뉴 이어’(Chinese New Year)라고 주장해 국민의 공분을 산 가운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는 반응이다.울버햄튼은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 전 연습 때 착용할 운동복에 설날을 축하하는 문구를 넣었다. 울버햄튼은 중국 푸싱 그룹이 구단주로, 운동복 가장 위에 선수의 이름을 한자로
최근 ‘음주범죄 2배 가중처벌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술로 심신미약 감형을 받는 ‘주취감형’이 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춘식 의원(국민의힘)은 음주 상태에서 형법상의 모든 죄를 범했을 때, 심신장애로 인한 형의 감면(면제 및 감경)을 적용하지 않고 2배까지 가중처벌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음주 상태에서 심신미약 등으로 감형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현행법을 현실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최 의원 자료에 따르면, 강력범죄 4건 중 1건이 음주 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
“우리도 팔고 싶어서 팔겠습니까. ‘댈구’에는 정말 도리가 없어요(후평동 편의점주).”강원도내 청소년의 음주 경험률이 40%에 달해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어른들이 청소년들로부터 대가를 받고 술·담배를 대리 구매해주는 이른바 ‘댈구’가 원인으로 지목된다.본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음주 경험률은 2019년 41.8%, 2020년 40.7%, 2021년 40.7%로 나타났다. 3년 연속으로 40%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 넘었다. 전국 청소년 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금연 정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립니다. 춘천의 금연구역은 1만2000여곳이며, 춘천시보건소에서 주기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지도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과태료 안 내고 금연도 하고 ‘일거양득’만일 과태료를 내게
춘천시민 A씨는 아플 때를 대비해 먹다 남은 약을 상자에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약이 뒤죽박죽 섞여 어떨 때 먹는 약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안 될 것 같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폐의약품이란?폐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가족들 먹을 음식만 하면 되지, 요즘 누가 명절 때 차례상 거하게 차리나요.” 춘천시민 이모(31)씨는 2~3년 전부터 차례상을 간소화하고 음식은 열 가지 이내로 준비한다. 그는 “지인들도 생선, 고기 정도만 조리하고 전이나 필요한 음식이 있으면 시장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꼭 필요한 음식 위주로 먹을 만큼만 준비하는 간단한 차례상 차리기가 자리잡고 있다. 차례상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줄고 낭비도 적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성인남녀 84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명절 스트레스 1위가 ‘전
설 연휴가 다음 주인 오는 30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가지 중 ‘환자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등 3가지가 충족됐으며,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2040년이 되면 강원지역 학교의 한 학급당 학생 수가 10명 남짓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전체 학생 수도 대폭 감소해 10만명이 깨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0.98명)부터 0명대로 내려간 출산율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가운데 20년 후 학령인구 급감으로 현실화되는 것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인구감소 대비 지역별 인구추계 기반 미래학교 시나리오 구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5만2850명이던 강원지역 학생 수는 2030년 11만2923명을 거쳐 2040년 9만1899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강원지역 나눔 온정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침체로 개인의 기부심리가 위축되고,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에 많은 기업이 모금에 동참하면서 기부 여력이 없는 탓이다.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모금이 15일 기준, 목표 83억6000만원 대비 64억3000만원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이 76.9도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102.4도로 목표를 조기 달성했지만, 강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도를 넘기지 못 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된 78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4억1000만원이 감소했다
강원도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이른바 ‘촉법소년’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만 14세 미만으로 규정된 촉법소년 연령을 더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가 강원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촉법소년은 2018년 168명에서 2021년 35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68명, 2019년 185명, 2020년 271명, 2021년 357명으로 해가 지날수록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촉법소년이란 범죄를 저지른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